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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레딕유튜브 디애런 팍스편 허접한 번역 1편 (0:00~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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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6 01:55:06

https://youtu.be/dSlz0qdqU4o

(저는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고 영상을 보고 내용을 쓰는 터라 번역상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1시간 분량이라 빼먹은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레딕(R로 대체): 버블에서의 생활에 대해 얘기해봅시다. 버블 이후의 생활은 어땠니? ? 너랑 나는 아쉽게도 8,9경기에 나오지 못했고 펠리컨스와 킹스의 퍼포먼스에 약간 아쉬워했지. 올랜도 버블을 떠난 이후의 생활은 어땠니?

팍스(F로 대체): 오, 내가 최근에 약혼을 했거든? 그래서 많이 흥분되었고 축하도 많이 받았어.그러나 캘리포니아에서의 삶은 달라. 외식하기가 힘드는 등 틀어 막힌게 많아. 그래도 괜찮아 집에 아내도 있고  서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어몽어스도 하고 아내는 이것을 6시간을 쭉할정도로 좋아해. 그렇게 잘 지내고 있어 그리고 어깨쪽에 재활도 하곤 했어 올스타 직후에 부터 이는 나를 꾸준히 괴롭혔거든. 그래서 회복하기 위해 운동도 꾸준히 했지.

R:그래 약혼 축하해. 버블 얘기를 해보자. 버블생활중 제일 좋고 나빴던 건 뭐야?

F:으... 나빴던 건 정말 많지...

R:말해봐 다 말해

F:나는 남부의 휴스턴에서 자랐어. 습함에 익숙하지. 그런데 플로리다는 급이 달라. 올랜도에서 생활중 제일 싫었던것 중에 하나가 이거야. 좋았던것 중 하나는  aau vibe야. 나는 4학년부터 11학년때 까지  플레이했지. 나는 이것에 익숙해. . 그리고 이 캠프는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지. 기존의 정규시즌보다 이번에 많이 만났어.

R: 그 우정이라는게 내가 얼마나 즐겼는지는 알아채지 못했지만 자가격리 기간동안 그리웠지. 일반적인 오프시즌엔 가족과 만나는데 격리상황이라 가족들이랑 접촉이 불가능했고 그저 팀메이트들과의 만남과 버스타고 식당가고 했는데 이런 그지같은? 농구외적인 이야기도 했는데 아무튼 이 부분이 제일 좋았던것 같아. (이부분은 잘 모르는겠습니다.)

F:맞아맞아. 팀원과 항상 같이 호텔에 있고 농구하고 방에 만나러 다니고 했는데 이게 정말 좋으면서도 싫었어.

토미 앨터(A): 자, 우리는 켄터키대학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가보려고 하는데 저기 프로중에서 AAU가 있었니?

F: 팀에서 아니면 같이 뛰었던 사람중에서?

A: 같이 뛰었던 사람

F: 보스턴 카슨 에드워즈, 로버트 윌리엄스, 미네소타 자렛 반더빌트, 아! 맞다. 내가 있었던 최고의 팀(?) 나는 신입이었고 주니어 클래스에  저스티스 윈슬로우, 켈리 우브레, 저스틴 잭슨이 같은 팀이었지. 난 두살 어렸어

R: 그게 어떤거였어?

F: 휴스턴 hoops 

(분량상 중략)

R (대충 레딕이 자기자랑하는 말) 이것은 나를 머리를 아프게해. 너가 고등학교 졸업이 2016년이라는 거야... 너는 고교 졸업한지 4년 밖에 되지 않았고 프로 3년차야. 그런데  넌 21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어. 이는 내게 정말 충격적인 도약이야. 그리고 너는 매년 꾸준히 성장을 해 나가고 있어. 그러나  이것은 내가 쓰기가 힘들어. 너는 켄터키에서 눈에 띄는 선수였고 너는 4년보다 더 농구의 lexicon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

F: 오, 그렇게 느껴져. 많은 횟수로 그렇게 잊는데. 나와 내 아내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내 아내도 올 아메리칸에 있었거든. 우리는 이에 대해 얘기해. 당신 팀에 뱀, 론조 처럼 대학에 있었다면 지금이 4학년일텐데 지금 뱀이 올스타 된걸 보면 우리가 대학을 지배했겠지. 우리는 아는대로 2016 졸업에 원앤던을 했고  리그에 도전했지.

R: 너희들은 지금 다른 시대에서 자라고 있어. 내가 나왔던 첫 드래프트인 2006년에는 처음으로 고졸 드래프티가 나오지 못했던 때야. 나는 4학년 당시 대학 농구를 지배했지. 내가 남들보다 나이가 많았거든. 그리고 너의 대학생활은 농구를 하고 1학기 보내고 2학기 놀아버리고 그랬지. 너는 웃고 있지만 그런거 다 알아.

F: 아니아니아니야. 난 거짓말 안해 x2 난 2학기 수업했어.

대충 왁자지껄한 분위기

R: 그러면 어떻게 켄터키에 오게된거야?

F: 켄터키가 내게 오퍼한 마지막 학교였어. 마지막 토너먼트가 있었고  그때 지금 뉴욕 어시스턴트인 kp와 우리 아버지는 같은 미시시피출신이었어. 그는 내게 리크루팅을 시작했는데  고등학교때 만나 붙은적이 있어서인지  그를 신임했어. 그러다가 공식적 방문이 있었을때 너는 성장해야하고 스타가 되려면 선택이 중요하다고 했어. 그러면서 나보고 가고싶은데를 가라고 하셨지. what kid doesn't want to go to kentucky(누가 켄터키를 가기 싫어하겠어?) 그런거야. 간단해

R: 칼리파리는 정말 그의 시대동안 업적이 있어. 투명하게 그의 전략을 보이고도 있지." 나는 너희들을 데리고 원앤던 해서 nba가게 도와줄게" 그리고 15년동안 켄터키는 사실상 원앤던 공장이었어. 엄청난거야.

F: 듀크는 날 리크루팅 안해서 모르지만 칼리파리는 독특한 스타일이 있어.  리크루팅 피치가 있는데 주로 우리를 데리고 nba를 보내려고해. 대학 토너먼트에서 성적이 좋을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 나는 좋은 감독일수도 아닐수도 있지. 난 그건 중요하지 않고 너희가 nba에 잘 나갔으면 좋겠어. 이런 마인드야. 원앤던도 그래서 관대하지.

난 그래서 켄터키 간걸 후회 안해.

R:맞아 나는 그의 리크루팅과 원앤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에 많은걸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거기 가서는 코치인 그를 위해서 농구를 해야하지. 내가 다닌 듀크에서도 블루블러드라는 압박 속에 있었어.

F: 그래 맞아. 강한 마인드가 없으면 카우의 일원이 될 수 없어 18살인데 만일 그 마인드가 없으면 못 뛰지. 나는 그래도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그 팀의 일원이 된거지.  최근 예시는 SGA였어. 그가 왔을때 나는 그를 잘 몰랐어. 그런데 픽업하면서 이 친구가 뭐가 있는 선수라는건 알았지. 그리고 시작한지 10경기정도 동안 그는 경기에 많이 나오지는 않았어. 그의 진가를 바로 알수는 없었지. 그러다 선택을 받으면 그가 팀을 이끄는 거야.  그리고 스타팅에 나오는 순간 그의 가치는 확 올라가게 되는거지

R:코치K랑 비슷하네. 그도 누가 더 터프한 선수인지를 기다려. 우리는 거의 모든 플레이에 불렸어. 넌 그게 뭔지 알지? 내가 매번 이 사람에게 가는 것처럼.

F:맞아. 나는 만일 당신이 켄터키에 있었다면 어떨지 생각해봤어. 당신이 켄터키에서 포가를 보잖아? 우리는 모든 플레이 메이킹의 시작점이 되어야해.  레딕 당신은 빅샷을 쏘겠지.  그게 그를 위한 방법이고 많은 사람들이 포인크 가드하면 생각하는 거야.  그러나 너무 많은 자유를 주면 신입은 18,19세이기 때문에 더 좋은 디시전 메이킹을 갖도록 코치하는 거지. 그래서 그로부터 나온 가드들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은거야

 

A :자말이 플레이오프에서 잘하던데 봤어?

F:물론. 칼리파리가 자말이 하는걸 봤으면 그에게 엄청나게 소리쳤을거다. 그러나 그렇게 자신감있게 하면 어느 감독이든 그를 밀어줄거야. 그는 지금 다른 레벨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어.

 

R:팍스 잘들어 2016년 그 당시에는 너가 4년동안 이정도로 성장할지 상상해봤어?

F: 이전 팟캐스트나 인터뷰에서도 해본 적 없는 말인데 가끔 주변 사람들이 묻기는 했어... 아마 내가 원앤던으로 드래프트될 기회가 있다는 걸 알았을때 16살이겠지... 분명이 이때 우리는 모의 드래프트를 보지 않아. 하지만 sns에 태그가 붙고 많은 사람들이 이에대해 얘기하지... 주변에서 나보고 top20이라고 말을해 나는 그래서 더 올라가려고 노력했지. 그러나 나는 바닥을 치지 않았어(?)  그렇게 남은 2년간의 고교 생활을 마치면 평균적으로 내내가 할 일을 마치면 대학에 가게되고 내가 거기서 그냥 평균적으로 하면(발전이 없다면?) 거기가 내 바닥일것이라 생각했지.  즉, 내가 16, 17살때 나는 3년 안에 nba를 갈거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열심히 했지.

R:네가 16살에 리그에 진출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는 걸보고 내가 미친짓이 아니라고 하는 건 정말 미친짓이야. 지금 영건들이 농구속에서 자란다는게 얼마나 다른지 말이 안돼. 내가 16,17살때는 목 드랲이라는것에 있는지도 몰랐거든. 내가 목드랩에 처음에 들어간건 내가 주니어때 "아 1라운드에 들어갈 수 있구나" 싶었어. 나랑 너희랑 시대가 많이 다르지. 너희는 sns가 활발하고 유튜브 믹스테이프 같은것이 여기 저기 돌아다닐거고 문화가 바뀌었잖아. 이런 개념은 정말 내게는 이질적인 느낌이 들어.

F: 지금은 많은 것이 빨라졌지 6학년 플레이 믹스테이프도 나오잖아? 이는 아이들에게 도움이되는것 같아.

A이상한 질문같아 보이지만 해볼게. 어떻게 모두가 널 좋아하는데 xx처럼 되지 않았니? 17살 켄터키에서 세번째 경기에서 30점 넣고 쩌는 친구였잖아.

F: 난 그냥 내가 스스로 나가 놀지 않았어. 나는 내 운동을 하고 가족, 친구와 대화하고 게임하고 지냈지. 16살 부터 22살까지 내 삶에 특별한 변화는 없었어. 주변에서는 나를 유혹하고 했지만 나는 그냥 지냈어. 우리 고교팀 선수가 나만큼 못해도 경기 후에 집가면 게임하며 놀았어.  이런 삶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었어.

R: 그래, 내 생각에 너가 만일 겸손에 대한 타고난 성향이 있으면 이는 네 삶의 모든것을 지탱할 것이야. 그리고 너가 무언갈 엄청 잘하거나 실수하거나 하면 

나한테 있어서 그것은 네가 가질수 있는 최고의 조합중에 하나일거야.  너는 그래도 무언가를 해낸 것 같은 기분이야? 해냈다고 느껴? 아니면 우연히 마주쳤기 때문이니? 우리가 서로 잘 알지는 못하는데 네가 우연히 마주친것 처럼 누군가 언더독일 수도 있는 몇몇 선수처럼 그들의 어깨에 큰 칩을 갖고 있는것은 아니니까. 우리가 릴라드와 이에대해 많이 얘기한거 알아. 하지만 너는 네 경기에 대한 조용한 자신감이 있어. 네 행동거지에 대한 네 행동 방식에 너가 성공했다고 느끼니?

F: 아, 17살 때 첫째 목표는 NBA에 들어가는 거였어서 성공했죠. 그러나 그 이후부터는 올스타, 챔피언, 명예의 전당과 같은 stuff가 있어요. 이런 것에서는 아직 못 이룬게 많아요. 쌓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Chip이라...저는 이전에는 언더독이었던 적이 없었어요. 그러나 아시다시피 제가 킹스에 드래프트 된건 지금까지와는 매우 다르죠,

그리고 이제 내 행동은 내 어깨에 칩을 꽂고 경기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지만 제가 나갈때 마다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누군가에게 나가겠다하는 생각으로...

R:아니 너는 킬러야. 난 네가 킬러가 아니라고한게 아니야. 

F: 아니아니 저는 제가 해낸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R: 그래 이해된다. 목표는 여러 표현으로 계속 바뀐다는 거지? 마치 로테이션에 들어가고 싶고 그 이후에 스타터가 되고싶고 그 후에는 올스타가 가고싶은 그런거?

F: 네. 당신을 보면 리그에서 최고의 슈터이고 14년의 플레이오프 연속 진출기록이 있잖아요.

A:맞아 2020년에 깨졌지만

R:XX... 말 나온김에 너는 킹스 선수잖아. 킹스는 내가 nba들어온 시점에서 부터 플레이오프를 못갔어. 마지막 플레이오프가 나 대학때야. 나는 이것은 매우 큰 도전같아. 어린 선수가 어린 팀에 들어와서 그 문화를 어떻게 바꾸고 위닝문화를 만드느냐가 정말 거대한 도전일것 같아보여.

F: 네 맞아요. 엄청 큰 도전이죠.  그러나 저는 제가 드래프트 된 순간부터 프로세스가 시작된것 같아요. 로터리에 뽑히고 팀이 쌓아지는거죠. 저는 5픽으로 킹스에 선택되었고 킹스는 20년 가까이 플레이오프를 못간 팀이죠. 그팀이 플레이오프로 가는건 어려워요. 심지어 서부에서는요. 그러나 이런 팀이 잘 쌓아 올려서 챔피언 컨텐더 팀이 되고 그들을 챔피언으로 만드는 과정에 특별한 부분이 된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일것이고 무엇보다 클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과정의 한 부분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킹스에 있는 동안 이를 이뤄낸다면 제가 할수 있는 커리어 중에서 제일 귀중할 거에요.

A: 너가 고교/대학을 거치면서 롤모델과 같았던 선수가 있었어?

F: 아시다시피 어릴적 제 최애선수는 웨스트브룩이었어요. 하지만 러스 같은 몸을 갖고 싶었던 적은 없었고 러스처럼 플레이하지 않을 걸 알아요. 그래서 저는 초기 크리스폴, 카이리, 릴라드, 내쉬의 플레이를 봤어요. 아시다시피 저는 이들보다 운동능력이 좋죠. 그러나  저는  여전히 크리스폴, 내쉬처럼 슈팅을 키우고 플레이 방식을 배우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누군가처럼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저는 그저 플레이를 보면서 이 상황에서는 폴은 이랬지, 릴라드는 어떻게 했고 언제 내쉬는 이 플레이를 했는가를 분석하고 그 부분들을 제것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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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6 02:28:58

와 진짜 너무 고퀄... 팍스 팬으로서 감동하고 갑니다~~

WR
Updated at 2020-09-26 07:38:39

아유 고퀄이라니...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WR
2020-09-26 08:02:24

이 번역을 하면서 팍스에 대한 믿음이 커졌습니다

2020-09-26 09:32:58

오우 정성글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1시간 인터뷰는 듣는데 피로감이 좀 있어서 잘 안듣게되는데 번역해주시는분들 정말 모두 감사드립니다

WR
2020-09-26 09:40:17

아유 아닙니다. 저도 킹스라서 처음해보는 건데요.

2020-09-26 20:37:53

 와... 너무 잘 써주셨어요 ㅠㅠ

이런 번역 솜씨 존경스럽습니다 ㅠㅠ 2부 얼릉 기다릴게요 

WR
Updated at 2020-09-26 20:40:29

어머... 아닙니다. 저도 처음으로 써보는거고 유튜브 보고 쓰는거라 많이 미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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