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 있었으면...

당연히 웨이드가 벤치에서 나올거에요. 이미 말년에 그랬으니... 그리고 둘외의 다른 선수들이 슛이 좋기도 하고, 웨이드도 말년에 3점이 나아졌고요. 그리고 그때 웨이드가 가기도 해서 지켜봤지만, 그때의 시카고랑(앞으로 쇄신된다는 것 같지만 당시는..) 히트는 선수 외에 팀의 분위기, 프런트나 코치진도 솔직히 너무 달라서 비교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지미가 히트 행을 그런이유들 때문에 희망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때 경험을 그대로 적용해 이야기하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도 물론 있다 하더라도 영건들에게 더 기회를 주고 뒤에서 적은 플레이타임으로 받쳐주는 식으로 있는게 낫겠다 생각합니다. 이궈달라나, 크라우더가 그렇듯이요. 그렇게 하면 충분히 도움이 될거고요. 이미 작년 웨이드 출장시간이 올해 크라우더보다 적어요. 올해 있었다면 더 줄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