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블락 아무리 봐도 파울로 보이네요

공을 건들면서 팔을 쳐도 파울입니다만...

제가 알기론 아닙니다

제가 말한건 동시에 치면인데 그건 파울이 맞나요?

공 먼저 건드리면 블락이죠

공을 때린 이후라면 아닐 겁니다

아 그렇군요 잘 몰랐습니다.

룰을 정확히 인지하고 비판하는게 맞는 순서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네 죄송합니다. 하나 배워가겠습니다.

그건 아니에요

궁금한데 공건들면서치면 슛하는 동시점이어도 파울이안불리나요? 아예 방향성이나 다 흐트러질거같아서 블록으로 아예쳐낸게아니라 소유권이 안넘어가고 슛까지 이뤄지면 파울이되는게 맞지않나해서요

덩크블락할때를 생각해보시면 공을 먼저 덮고 그 이후에 팔로우되는 접촉은 잘 안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 장면에서 공을 치면서 내려왔는지가 중요해보이는데 이걸로는 잘 안보이네요

졸려요..

진짜 이런 댓글은 대단하네요. 비삭제 처리된 것도 대단하고.

그러게요 그런건 언급도안하죠 머레이 오늘 얼마나자유투많이얻었는데

르브론 진짜 돌파시마다 팔맞고 머리맞는데 이런 애매한 장면만 논란거리가 되네요

르브론이 자유투 14개고 머레이 자유투는 8개인데요?

22222222222

르브론이 당한 파울들 플옵이라서 안불린다고 하고 넘어가시는 분들 많던데

솔직히 이장면도 플옵기준으론 절대 불리면 안되는 컨택 아닌가요

그건 응원하는 팀에 불리한 내용이자나요...

어차피 이 각도에서 이 화질로는 오심이 아니라는 사람도, 맞다는 사람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인데 똑같은 글이 계속 올라오니까 그렇죠...

5500님은 저 화면으로 파울이 맞는지 아닌지 정확하게 판단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저게파울인건 아직드러나지도 않았고 갈매기 가슴박치기랑 릅 서있는데 파울분거나 전반적으로 덴버가콜을 못받은건 아니죠 릅은 몸뚱이땜에 팔 어깨 얼굴 맞아도 안부는경우 많습니다

전반적으로보면 딱히 콜을 못받은건 아닌데 결정적인 순간에는 잘 못받았다고 봅니다

이건 그냥 공을 먼저 쳤냐, 팔을 쳤냐의 문제라 눈으로 보는 걸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설위원의 말이라고 더 무게감을 줄 필요는 없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느바에서 10년넘게 뛴 선수들이 리플레이보고 말하는건데 당연히 여기서 말하는 사람들보다는 무게감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팔 먼저 쳤냐 공 먼저 쳤냐는 단순히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문제라 선출이라고 더 정확히 본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해설위원이 파울콜을 잘못 보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베테랑 해설위원 둘이 파울콜로 의견이 나뉘는 경우도 자주 있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근데 이번엔 그 베테랑 둘이 전부 파울이 맞다고 말한 케이스인데요

한명이면 말씀대로 잘못볼 확률이 없지 않지만 둘 모두면 잘못볼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냥 해설위원 둘보다 반대각도의 슬로우모션이 훨씬 정확합니다. 그런 뷰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건 그런 뷰가 나온 이후에 얘기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한사람이 잘못 볼 수 있으면 두사람도 잘못 볼 수 있어요. 표본이 수십명이 되는 것도 아니고, 룰의 미묘한 영역을 해설이 지적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저 영상을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문제를 가지고 선출이라 더 신뢰된다니 납득이 잘 안되는군요.

한사람이 잘못 볼 확률이 30%라면 두사람 전부 잘못볼 확률은 9% 입니다 선출이라 더 신뢰가 되는건 판단을 함에 있어서 본인들이 몸으로 체득한 경험이 더해지기 때문이고요

여기 계신 분들의 눈이 옹이구멍이 아닙니다. 해설위원도 영상 보고 단순히 터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말하는 것이고요. 슬로우로 봐도 어려울 법한 장면을 가지고 확신을 하시는 게 더 이상하네요.

아니 저도 그렇지만 웨버랑 밀러 둘 다 슬로우모션 리뷰 보고 말한거라니까요? 여기 계신 분들의 눈이 옹이 구멍이 아니라고요? 제 눈도 옹이구멍이 아니고 웨버 밀러는 더더욱 아닙니다

예 그 누구의 눈도 옹이구멍이 아닙니다. 그리고 웨버 밀러의 눈도 우리랑 별반 다를 게 없다고요.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1018354

이렇게 슬로우로 따고 캡쳐를 해도 완벽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장면을 해설 두명이 우리와 똑같은 장면을 보고 판단한 멘트를 가지고 어떻게 이렇게 확신을 가지시는지 그게 의문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보통사람은 판단이 어렵고 갈릴만한 장면이니까 더 밀러 웨버의 말에 힘이 실리는거죠 여기 사람들보다 훨씬 경험이 많은 선출 전문가니까요 그 둘이 저건 파울이다 라고 리플레이 보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둘이 저희랑 같다는데 그건 전혀 아니죠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같은 말을 반복하게 하시는데, 선출이라고 해서 모든 상황에서 옳은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선출 해설위원들이 파울콜 관련해서 틀리는 경우도 많이 봤고요. 당연히 두명이 동시에 틀릴 수도 있죠 저렇게 애매한 장면에서는요. 슬로우로 봐도 매우 애매한 장면을 선출이라고 더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터치를 직접 눈으로 봐야하는 상황인데 선출이라고 일반인보다 절대적으로 정확한 시력을 가졌다는 근거가 없다는 겁니다. 그라인더 님의 믿음에 대해서 제가 더 논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저야말로 계속 같은말 하게 하셔서 지치네요 님도 계속 하는 말씀이시지만 일반인 눈으로는 리플레이로 봐도 판단하기 힘든 장면입니다 그럼 당연히 전문가가 필요한거고 그 전문가가 한명도 아니고 둘이 파울이라고 단호하게 말하는데 본인 주장이 맞다는걸 피력하기 위해서 계속 일반인이나 전문가나 다를거 없다는 말로 전문가의 전문성을 깍아내리시네요 선출도 물론 틀릴 수 있죠 근데 그 확률이 일반인이 틀릴 확률보다 높을까요? 더군다나 애매하다고 말하는것도 아닌 상황에서? 계속 도돌이표이니 저도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덧붙이겠습니다. 

그들이 전문가인 이유는 '농구'를 더 잘 알기 때문이지 '눈'이 우리보다 좋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사안은 그냥 '눈'으로 보면 전문가든 비전문가든 확연히 팩트가 정해져있는 문제예요. 룰에 대한 이해, 농구에 대한 이해가 필요 없는 분야라는 말입니다. 이걸 계속 설명드리는데도 그저 '선출', '해설위원', '전문가'니까 믿는다고 하시는데, 이게 전형적인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입니다. 맞았냐, 안 맞았냐, 이것만 보면 되는 문제를 전문가니까 틀릴리 없다고 하는 게 논리적 오류입니다. 파울이다 아니다를 주장하고 싶으시면 그들의 권위에 기대지 마시고 영상에 대해 제대로 주장을 하셨으면 합니다.

본인이 무게감 있는 분을 신뢰하시고 믿으시면 된 것 아닌가요?
가벼운 사람들끼리 얘기하는 거 크게 신경쓰지 마셔요 커뮤니티가 뭐 다 그런건데요..

그건 아니죠

이렇게 불쾌하게 얘기하실게 아닌거 같은데요

저한테 불쾌하시다구요?????

님한테 불쾌하다는게 아니라 말씀하시는게 너무 시비조인거 같습니다만... 조금 진정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필리포전자기님의 댓글의 어디가 시비조라는 건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저 댓글 수정하셔서 그렇습니다

저가 무슨 수정을?????

어느 부분이 수정된건가요??

저 되게 차분하다 불쾌란 말에 살짝 텐션이 올라온건데....

크게 신경은 안씁니다

제 글에 리플이 달려서 이어간거지 아니었으면 저 첫 리플로 끝었을겁니다

재밌는 댓글이네요

어느 면에서 재밌으셨는지 설명을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만.

도대체 억울하진 않을거같다는 말은 반대로 생각해서 나올수있는말인가요? 머레이 입장이죠 그것도

동감  르브론은 억울하지않다니 너무 편협한 시각인거같아요

좀더 좋은 화질의 영상입니다

저 정도 컨택으로 파울 불리는건 본적이 거의 없는듯 하네요. 현지 해설도 똑같이 눈으로 보는것이기 때문에 저 순간에 대해서 자세히 볼 수는 없죠. 멀게에 캡처 사진 보면 공을 찍은거 같기도 하구요. 어렵네요

바디컨택이요...?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요? 몸으로 밀었나요?

바디컨택이라뇨... 아무리봐도 굿디펜스 블락인데

컨택이 없었단 말인가요? 

이걸 봐도 공 건드린건지 모르겠네요
경기중에는 오심인줄 알았는데
확실치 않으니 오심이라 하기도 뭐하네요

저만 공과 팔을 동시에 쳤다고 보이나요?

전 공 친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공 궤적이 달라지는 것 같지도 않고 팔 친 건만 보이네요. 해당 영상을 10번 넘게 되돌려봐도 공 쳤다는 생각은 안 드는군요

계속 들여다보니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저도 일단은 같은 생각입니다
올라온 영상들을 아무리 봐도 공에 손이 닿았다는걸 알 수 없습니다
공 궤적이 바뀌는 낌새도 없었고 다만 릴리지 시점에 팔 친건 명확하네요
만약 이 비디오만 보고 비디오 판독하라면 전 파울로 판정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서로 피력 한거죠. 신고도 의견 피력의 종류라고 봅니다. 이런 박빙게임에는 콜 하나하나가 민감하죠. 머레이나 릅 아닌 이상 누구도 확신 하기 힘들지 않나요? "저는 파울에 가깝다고 봅니다. 여러분 의견이 궁금합니다" 정도 글쓰셨다면 이정도 파이어는 아니였겠죠.

동의합니다. 저는 이번플옵 르브론 우승을 보고싶은 마음에 레이커스 응원하고있지만, 몇몇 레이커스 팬분들이 덴버팬분들이나 타팀팬분들이 파울콜 얘기한다고 해서 그거에 대해 비꼬시고 하나하나 따지면 끝이 없다 말하시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제가 2차전 3차전 게시판에 봤을때는 레이커스 팬분들도 오심 얘기 정말 많이 하셨거든요. 반대로 그때 레이커스가 억울했던 상황에서 심판도 사람이다 이런얘기하면 기분 나쁜것처럼, 레이커스 팬분들이 덴버팬들도 조금더 배려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거와는 별개로 전 이번 르브론 파울논란은 클린블락이라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서로 의견을 나누는 커뮤니티인데 의견도 말하지 못하는 게 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