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미들턴의 가장 큰 문제

Comments

Updated at 2020-09-24 20:57:38

정규시즌에선 이상적일 수 있으나 플옵에선 쿰보가 슛이 없는 이상 본인이 페인트존 바깥이면 해결해야하는데... 미들턴이 가장 잘하는 보스턴 전에 난사 한번 하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은데 말이죠...(들어가든 안들어가든..)

2020-09-24 20:59:36

난사를 ‘못’ 하는거죠.

샷크리에이팅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Updated at 2020-09-24 21:03:05

미들턴은 컨택이 있으면 거의 쏘지않아서요
제가 바라는건 들어가던 안들어가던 컨택이 있는 상황에서 쏘는것입니다

2020-09-24 21:06:36

그게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Updated at 2020-09-24 21:31:51

동감합니다
우승권 팀의 제 2옵션이면 팀의 전술이 수비에 막힌다면 되던 안되던 쏴주고 게임체인저의 역할도 해줘야죠. 더구나 1옵션인 쿰보가 명확히 한계가 있는 선수인데(저도 쿰보팬입니다)
쏴서 안들어가는거랑 애초에 안쏠것을 알고있는거랑 수비가 달라지죠.
핸들링과 돌파가 부족해서 자삥에 한계가 있는건 그렇다치더라도
차라리 난사라도 해줬으면 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2020-09-24 22:10:25

동의합니다. 가끔 무조건 효율만 찾으시는 분들이 있던데 안들어가도 쏘는 것도 능력이고, 무엇보다 슛을 만들어 쏠 수 있는건 nba 선수 중에서도 특별한 능력이죠
미들턴의 성장도 분명 필요한 부분이고 쿰보가 없을때 잘해준 것 처럼 적극성과 슛 시도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09-24 22:27:04

글쌔요 쿰보라는 리그최고의 선수가 1옵션으로 있는데 굳이 2옵션이 컨택을 달고쏘거나 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의 미들턴 정도로는 최상급 2옵션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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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22:40:11

미들턴이 더 쏘긴 쏴야 되요. 왜냐면 그 리그 최고의 1옵션인 선수가 슛이 없어서 플옵에서 한계가 명확하거든요. 더 나은 2옵션을 데리고 오던가 아님 미들턴이 좀 더 적극성을 가져야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습니다.

2020-09-25 00:46:54

1:1로 스스로 슛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그래서 중요한거죠. 미들턴은 핸들링이 약해서 그게 떨어지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