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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니까 테이텀 오펜이 아니라 점프볼로 최종판정이 났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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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7:15:58

리뷰대상이 버틀러가 공을 친게 파울인지 아닌지였기 때문이고  테이텀의 팔꿈치는 그 이전에 일어난 별개의 동작이기 때문이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만약 디펜파울에서 정정돼서 오펜파울이 되려면 예를들면 둘이 충돌해서 둘 다 넘어졌는데 이때 누구 잘못이냐를 따질때이고, 그러니까 하나의 사건에 따른 판결이 디펜파울이냐 오펜파울이냐 둘 중 하나로 갈리게 될때

 

이번건 같은 경우는 테이텀 팔꿈치랑 버틀러 스틸시도가 하나의 동작이 아니니까 버틀러 스틸시도만 따로 떼어서 파울인지 아닌지만 봤기 때문이구요. 테이텀 팔꿈치는 못보고 지나간 시점에서 이미 종료된거고

 

점프볼이 된건 결국 버틀러가 팔을 휘둘러서 공만 긁어냈기 때문이고 만약에 테이텀 팔을 쳤다면 테이텀 이전 오펜과 상관없이 버틀러 파울이 맞게 되는거 같구요

 

만약 이게 맞다면 심판이 욕먹어야 될건 비교적 명확했던 테이텀 팔꿈치를 놓친거고, 적어도 리뷰에서는 규칙내에서 최대한 공평하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봐야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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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4 17:17:32

테이텀의 오펜스 파울은 안 불린거니 비디오 판정 대상이 아닌거죠

 

버틀러의 디펜스 파울은 비디오로 다시 보니 파울이 아니었음

그래서 규칙에 따라 점프볼 

WR
2020-09-24 17:18:59

결국 그렇다면 이해가 되는군요. 

2020-09-24 17:29:05

콜 해야 할 건 안 하고 
콜 안 해야 할 걸 해 버렸네요 

Updated at 2020-09-24 18:05:37

한 플레이 안에서 결국 3가지 쟁점이 있는건데 너무 유도리가 없어보여요.

일련의 플레이 전체에 대한 리뷰가 가능했으면 합니다. 

2020-09-24 18:05:29

이러면 더 억울하죠.

2020-09-24 18:08:33

리뷰에서 리뷰 대상을 막 넓히기 시작하면 곤란한 상황 많이 생길겁니다. 리뷰하다보니 갑자기 뜬금없는 곳에서 파울이 벌어지고 있을수도 있고 이러면 골치아파질테니까요. 지금같은 챌린지 제도가 현재의 심판3인 체제안에서는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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