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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는 선수들 뽑을때 외모도 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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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85
Updated at 2020-09-24 13:34:45

아까 호나섹 글보고 생각난건데

유타 재즈를 거쳐간 선수들 보면

 

 스탁턴

 

 

 

 오스터택(살크업 요키치 아님)

 

 

 

 키릴렌코

 

 

 

호나섹

 

 

 

 보그다노비치

 

 

 

 잉글스

 

 

다들 일요일만 되면 교회가서 열정적으로 기도하고

점심때 식당갔는데 주문한 메뉴가 30분이 지나고 안나와도 그냥 가만히 기다리고

심지어는 주문한 메뉴가 아닌 다른 메뉴가 나와도 "그냥 이거 먹을꺼요" 이럴거 같은 아재들

 

농구?! 운동은 커녕 하루종일 쇼파에 앉아서 비스켓 먹으며 리모콘 들고 있을꺼 같네요

 

 

 

 

심지어 헤이워드는 유타 있을때는 양상국인데

보스턴 가서 라이엇 고슬링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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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9-24 13:05:08

농부상?

호너섹은 선즈 프랜차이즈 스타인데도,
유타 선수로 많이 기억되는게,
팀 이미지와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2020-09-24 13:08:00

머리를 다 재즈 직속 이발소에서 깎나요?

WR
2020-09-24 13:10:10

유타에만 블x클럽이 있나봐요

2020-09-24 13:09:14

Ak 머리 짧을땐 유럽 씹어 먹고 온 느낌이었는데 저리 보니 후보 느낌이네요

Updated at 2020-09-24 13:12:27

감독탓입니다?

 

WR
2020-09-24 13:11:34

RIP

2020-09-24 13:15:57

이쯤되면....과학인데요?  

2020-09-24 13:19:37

모르몬교가 주를 이루고 놀게없는 동네분위기도 기여를했지않을까 싶습니다

WR
2020-09-24 13:24:50

어?! 동네 길거리에서 몰몬교 전파하는 외국인들도 저런 분위기(?)이긴 해요

2020-09-24 13:29:58

농구 못하게 생긴 상을 선호하나 봐요.

상대팀 방심을 유도하기 위해서려나..

2020-09-24 13:33:56

빈곤.. 또는 장사 느낌의 선수를 선호하는군요..
이와중에 오스터택 저선수는 너키치랑 똑 닮았네요 킄

Updated at 2020-09-24 13:38:36

본문 사진에 죄다 백인들만 있어서 백인들이 다들 스타일이 좀 그런건가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존 스탁턴 이전에 유타를 이끌던 주전 포인트가드 리키 그린입니다. 방금 트랙터 몰다 온 동네 농부 아저씨 같죠.

 

 

동네에 구렛나루 기르고 다니면서 소주 잘 드실 것 같은 아저씨인 애드리언 댄틀리입니다.

 


2020-09-24 13:45:13


백인 좋아하긴합니다...

2020-09-24 14:45:50

양상국

2020-09-24 16:03:50

키릴렌코는 그래도 꽤 날카로운 얼굴이지 않나요 

저는 아저씨같은 선수의 대표격으로 여겨지는 호나섹도 한성깔 할 것 같은 외모로 보입니다 

WR
2020-09-24 16:31:34

키릴렌코는 짧은 헤어스타일때 보면 러시아 마피아 분위기도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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