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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드라기치 스토리도 참 재미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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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2:49:18

무릎 부상 복귀후 기량하락으로 올시즌 fa고사하고, 히트에 1년더 잔류 하면서 식스맨으로 시작한 드라기치가

 

플옵에서 다시 건재함을 보여 주네요. 

 

 

그리고 역시 선수들에게 가장 좋은 원동력은 FA!! 인거 같습니다


아직 시리즈 진행중이지만 벌써부터 내년 행선지 어떤 유니폼을 입을지가 궁금하네요.

 

히트를 유니폼을 계속 입고 있을지, 아님 다른 구단 유니폼을 입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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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4 12:50:43

전 왠지 내쉬 품으로 갈 것 같아요.

WR
2020-09-24 12:56:01

그러기에 네츠도 샐캡 여유가 많이 없지 않나요? 어빙 듀란트 디조던 3명만 해도 80m 이상 먹는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 네츠가 드라기치까지 영입하고, 듀란트가 복귀하면 진짜 무서운팀이 되겠네요.

2020-09-24 12:56:55

아무말 대잔치를
너무 진지한 말투로 했네요.

2020-09-24 12:51:38

히트 입장에서는 무조건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WR
2020-09-24 12:59:57

시즌 때만 해도 그냥 무난하게 히트가 적당한 금액으로 다시 잡고, 히로 넌 뱀 염가 일때 로스터 더 보강해서 2~3 년 안에 대권 노려 보겠다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히트가 너무 빨리 터져버렸네요.

2020-09-24 12:51:50

제발 히트맨으로 남아줬으면 좋겠네요

2020-09-24 12:51:59

사실 크게 주목은 받지 못했지만 드라기치의 양보부터 이번 시즌 마앰의 성공가도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넌에게 흔쾌히 주전자리 양보 -> 시즌 중 성공적인 컨디셔닝 -> 플옵 맹활약으로 이어졌죠.

2020-09-24 12:53:46

드라기치가 선즈 3가드 때부터 팀이 하란거 하고 양보하고 히트에서는 염가계약까지 했는데 지난시즌에 트레이드 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봐서 남을지 모르겠네요.

버틀러랑 친해보이긴 합니다만...

2020-09-24 12:55:47

달라스 가서,
돈치치랑 슬로베니아 브라더스 결성?

Updated at 2020-09-24 12:57:08

드라기치는 마이애미랑 큰 계약할때도 웨이드 위해 연봉 깎았죠. 그때부터였어요. GD를 좋아한게...

물론 그 페이컷은 웨이드 계약에 아무런 도움 주지 못했지만ㅜㅜ

2020-09-24 13:14:46

드라기치는 의리는 장난 아니라서 마이애미가 대우만 해주면 남을 것 같아요.

2020-09-24 13:23:19

 보스가 알아서 눌러앉히겠죠

2020-09-24 14:54:19

강유의 북벌은 성공할 것인가... 

승상... 보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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