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주가 KD에 비해 사이즈가 꿇리지 않는데
(윙스팬은 많이 딸리긴 합니다)
플레이스타일도 KD의 향이 좀 나네요.
게다가 드래프트 컴바인 기준으로 스탠딩 리치가
마포주 275.57cm
KD 279.4cm 로 놀라울 정도의 타점을 가진
KD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어쩌면 마포주가 전성기 KD의 플레이를 재현해줄
선수가 될 수도 있겠네요.
이 선수에게 관심은 가는데 무슨 큰 병(?)인지 부상이 있었다던데 그게 선수 생활이나 플레이 스타일에 지장이 없나요? 자세히 모르겠어서요....
데뷔전 허리, 드랍풋 이슈가 있었죠. 건강만 하다면 미래의 스타로 충분히 올라설 동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1~2픽으로 뽑힐만한 선수였는데 허리 부상 등 부상이슈로 꽤 떨어졌죠. 포텐셜은 정말 크다고 봅니다
덴버가 더 기대 되는게 마포쥬하고 볼볼이 있어서 인것 같아요.두 선수가 부상이슈가 있어서 그렇긴 한데 고등학교 때는 둘다 탑 파이브 프로스펙트였어요.덴버에서 관리만 잘해 준다면 덴버는 장기간 잘할수 있을것같습니다
둘다 최대 포텐셜은 슈퍼스타 급이라(특히 마포주) 덴버 입장에선 확률 꽤 높은 로또 긁고 있는 중이라고 봐도 될듯해요.
여전히 움직임에서 약간 불편한 느낌이 있는데, 건강 이슈만 해결 가능하다면 정말 대단한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마포주 크게 될 것 같아요 차세대 슈퍼스타...
아직 움직임에 뻣뻣함이 있는 거 같아요. kd는 길쭉해도 스스슥 움직이는 느낌이었거든요. 부상 때문인지 유연성의 한계인지는 모르겠지만 딛고 일어서서 훨훨 날아줫으면~굉장히 매력 있는 플레이 스타일이에요.
부상의 영향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KD처럼 유려하지는 못하다만, 대신 전매특허인 타점 높아서 못막는 인유어 페이스 풀업 3점을KD 말고 이 선수 또한 할 수 있기에 정말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크크 "스스슥"이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3점슛 장착된 강백호 스타일같아 보이던데요
리바운드 잡을때 박스아웃도 그렇고 기본기가 좋아보이더라구요
슛폼도 좋고.. 깡다구도 있고..
리바 잡는거 보면 은근 센스도 좋은거 같습니다.확실히 성질도 좀 있고 캐릭터가 특이한데, 실력만큼은 진퉁으로 커줬으면 합니다.
사실 사이즈 빼면 듀랭이랑 플레이가 닮은 구석이 없긴 합니다. 잉그램이 마른 체형만 닮은 것 처럼..
현지서도 넥스트 KD라는 말이 나온적도 있고, 내외곽 가리지 않는 전천후 스코어러인 듀란트와는 당연히 거리가 있지만 타점이 너무 높아 물리적으로 거의 못막는 풀업 3점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 선수에게 관심은 가는데 무슨 큰 병(?)인지 부상이 있었다던데 그게 선수 생활이나 플레이 스타일에 지장이 없나요? 자세히 모르겠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