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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01: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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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3 01:47:13

저는 준우승의 가치 이슈가 대두된것도

르브론의 3-6을 둘러싼 르브론 팬덤과 안티팬덤의 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같은 맥락에서 FMVP의 가치 논쟁도

이궈달라 파엠 이후 커리의 팬덤과 안티팬덤 사이에서 커진 느낌이 분명히 있고,

듀란트의 2 FMVP 이후 엄청나게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2020-09-23 01:58:59

사실 대부분의 르브론팬들은 준우승을 쓸모없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파이널도 잘한 성과라고 생각할 겁니다. (11파이널 제외)

마찬가지로 파엠을 낮게보는 사람들이 모두 커리팬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커리 팬들이 높게보진 않는다... 라고 하고싶네요.
어떻게 써야 댓글이 안썰릴지는 모르겠습니다.

2020-09-23 01:59:02

커리팬덤이 아니면 그렇다고 하면 되는거지 굳이 르브론운운하며 이상한 예시를 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9-23 02:05:45

이런저런 논란의 관계없는 그분..
솔직히 그분만 아니면 릅 준우승이 평가절하될고도 없고 커리 파엠없는것도 평가 절하될거 옶다고 봅니다
농구만큼 선수가치이야기할때 우승이 가치높은 평가 있는 팀스포츠가 있을까요 개인기록보다 항상더 평가가좀..칼말론 스탁턴도 평가가 그래서 엄청박하죠

2020-09-23 02:13:31

갑분릅?

Updated at 2020-09-23 02:16:46

전 커리팬 아니고 안티도 아니지만 항상 골스의 반대편을 응원했던 입장으로서 파엠을 낮게 봅니다. 시작도 하도 잘한 선수가 우승 못하니까 안타까워서 이거라도 먹어하면서 만들어졌고, 그동안 수상하던 방식에도 뚜렷한 기준이 있던 것도 아니고 그냥 그때 그때 분위기 따라 적당히 잘한 사람 한 명 줬던 상에 왜 그렇게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한테는 압도적으로 mvp, 1st team >>>넘사벽>>> finals mvp 입니다.

Updated at 2020-09-23 02:52:14

 저도 파엠에 큰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레이커스 쓰리핏시절중에 뒤에 2년은 서부플옵에서 코비가 샼과 비교해서 기여도 차이가 크게 없었다고 봅니다.

사실상 가장 힘든 상대인 스퍼스상대로는 코비가 1옵션이나 다름없었죠.

파이널은 elo도 그렇고 엄청 싱거운 시리즈들이였죠.

파이널에서 샼이 어마어마한 지배력을 보여줬지만

사실 레이커스 우승을 위해선 새크와 스퍼스를 어떻게 이기냐가 핵심이였죠.

 

쓰리핏에서 코비의 기여도가 묻히는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궈달라 파엠도 깊게 파보면 커리가 전혀 못한게아니죠.

26-5-6을 기록했고 ts는 .58로 르브론보다 1할넘게 높은 시리즈였습니다.

당시 클블 공격옵션이 르브론밖에없어서 르브론이 45분뛰면서 35득점해도 못이기는 상황이였던건 맞지만

과연 이궈달라가 르브론을 완전 잘 막았는가? 그것도 아니였거든요.

르브론을 잘 막아서 이궈달라한테 준다도 맞는게 아니고

그냥 커리 주기싫어서 투표인단이 안준거라고 봐야죠

 

 

파엠 투표인단에 대한 신뢰가 잘 안갑니다

 

Updated at 2020-09-23 03:02:17
이궈달라는 당시 르브론 제임스를 시리즈내내 38%의 야투율로 봉쇄했습니다.

그가 코트에 나오면 르브론이 날뛰며 점수차가 좁혀졌고, 그가 들어가면 클리블랜드는 추격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커리가 1,2경기에서 델라베도바에게 막히며 부진한 것도 크게 작용했습니다.

공격의 중심은 커리였지만, 이궈달라도 르브론을 제어하며 공격에서도 알짜활약으로

FMVP 수상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설령 논란의 여지가 있다하더라도 '커리 주기싫어서'라는 표현은 과도한 표현입니다.

Updated at 2020-09-23 03:15:50

당시 이궈달라가 엄청난 수비를 한건 맞지만

15클블은 1차전 어빙아웃으로 공격루트가 르브론 하나였습니다.

이궈 그린 탐슨 보것이라는 준수한수비수들이 있었고

르브론이 스크린으로 스위치해서 커리를 상대로 공격하는게 가장 많이나온 공격방식이였죠.

그러한 상황에서 이궈달라도 많은기여를 했지만

 

mvp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농구에서 더 중요한 공격이라는 전제를 당시 투표인단이 뒤집어 버린 느낌입니다,

바로 전시즌의 카와이 사례가있지만 카와이는 더 적은시간 더 높은효율로 0.2득점 밖에 차이나지않았었죠. 

 

하지만 이궈달라와 커리는 10득점가까이 차이나고 골스 공격의 핵심은 커리에서나오는 공간창출이였죠. 저는 당시투표인단이 수비에 너무 가중치를 뒀다고 생각합니다.

커리가 2경기 죽쑨게 너무 크게 이미지가 박혀서 그런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2경기빼면 커리는 다 할만큼했다고 보거든요

2020-09-23 03:07:19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 건지는 알겠습니다만 굳이 르브론을 예시로 들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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