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바요vs사보니스(빅맨티어를 다들 어느정도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드루먼드 티어가 많이 떨어졌군요

고베어랑 아데바요 순서를 바꾸겠습니다. 현재 느바 트렌드상 아데바요가 더 매력적이에요.

고베어는 저기에서 한티어정도 내려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아데바요가 워낙 좋은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줘서 아데바요가 반티어정도는 위로 올라갔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내년에 사보니스가 부상에서 복귀해서 인상적인 모습 보여서 본인도 스텝업한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쿤보도 1티어에 넣어야할거같고

고베어는 kat나 엠비드보단 한단계 아래 선수같네요

확실히 이번 플옵을 통해 아데바요 평이 확 오른거같네요. 올스타뽑힐때만 해도 사보니스를 조금더 위로 평가하던 분위기를 봤던거같은데 말이죠. 나이도 어리니 더 발전할 요소도 많아보이구요.

아데바요야 플옵에서 워낙 잘하니 평가가 오르는건 납득이 되는데, 고베어가 아직까지의 커리어로 보나 올시즌 당장의 성과로 보나 엠비드 칼타주한테 밀릴 이유는 없죠 사실.
1티어 쿰보-AD-요키치
2티어 고베어-엠비드-아데바요
3티어 칼타주-시아캄-사보니스
4티어 부세비치-포르징기스-드러먼드
5티어 너키치-로페즈-알드리지(살아난다면..)
정도로 봅니다.

ad 센터중 탑인건 부정할수없지만 타운스 엠비드가 요키치보다 못하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정규시즌 성적은 둘다 요키치보다 좋으며, 플옵으로 따지더라도 엠비드 30-10 입니다. 요키치의 25-10 도 좋은모습이지만 엠비드도 부족하진않습니다.

사보니스는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서.. 

아직까지 보여줄게 많다고 생각해요.

많은 분들께서 언급하신대로 악어팔이 아쉽긴하지만

그걸 상쇄할만한 bq가 있다고 봅니다.

작년에 사보니스 센스가 좋아서 부러워했는데, 한시즌만에 우리 뱀이...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