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카와이-아이작-테이텀-시아캄
상대팀이 오펜스 전개가 가능은 할까요?
공격에서도 다 다재다능하고, 수비는 무한 스위칭에 BQ도 좋고, 다들 내외곽 수비되고, 길쭉해서 패싱레인 차단까지..
저라면 시몬스 - 탐슨 - 카와이 - 아이작 - AD요.
이쪽도 수비는 후덜덜하겠네요. 근데 시몬스 때문에 가능한 공격전술의 폭은 윗 팀보다는 조금더 좁을것 같습니다!
근데 저 라인업은 올해 클퍼처럼 확실한 가드가 없어서 플레이메이킹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음..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저는 클리퍼스는 확실한 가드가 없어서라기보다는 제대로된 공격전술의 부재가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 현대농구에서 픽앤롤이 가능하고 BQ가 어느정도 되는 볼핸들러가 여럿 있다면, 굳이 전통적인 가드는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도 일정 부분 동의는 하지만, 또 이번 플옵 보니깐 상위 네 팀은 다 확실한 볼핸들러?플레이메이커?가 있더라구요. 레이커스 르브론, 덴버 요키치(+머레이), 보스턴 켐바, 마앰 드라기치(+버틀러) 그래서 던져본 의견이었습니다~~
저라면 시몬스 - 탐슨 - 카와이 - 아이작 - AD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