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름 마리오 찰머스 노리스 콜

Comments

2020-09-21 23:35:58

찰콜네는 그다지 좋은 의미로 유명해진게 아니었죠.

본헤드플레이 및 잦은 턴오버로 르브론 억제기로 유명해진거라서요

카루소는 빛나는 외모 이외에도 헌신적인 허슬플레이와 그 특유의 운동능력으로

경기의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큰 역할을 하는 선수여서 좋은 의미로 유명해진거죠.

AD 피셜로 팀원 내에서 별명이 'GOAT'라고 합니다. 팀원들도 카루소가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타고난 재능이 있다는걸 인정해주는거죠

2020-09-21 23:37:22

네 찰머스 맨날 혼나길래 . 한참 어린줄 알았어요

카루소랑은 틀리죠

2020-09-21 23:45:40

동글동글하니 귀엽게 생겼습니다.

찰머스도 한성깔해서 턴오버 이후 르브론이 막 뭐라고 하면 찰머스도 지지 않고

대들었죠.

2020-09-21 23:49:39

얼마 전에 12-13시즌 플레이오프 하이라이트를 봤는데 젊은 하슬렘도 나오고 찰콜의 쏠쏠한 활약 그립더라구요 ㅠ

2020-09-21 23:53:01

사고도 많이 쳤지만 깜짝활약도 하곤했지요

2020-09-21 23:55:12

탑텐가드...
요즘 근황이 어떤가요?
은퇴한건가요?

2020-09-22 00:05:44

대충 찾아보니 노리스콜은 팀이 프랑스리그에서 뛰는 것 같고 찰머스는 그리스리그랑 계약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뛰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2020-09-22 08:09:38

제가 그 말하려고 했는데 먼저 하셨네요. 릅 뒤에서 우승하니 애가 개념상실했었죠.

2020-09-22 00:21:26

찰콜네 하니까 갑자기 이 영상이 생각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eRZMKiZDHdQ

2020-09-22 00:58:29

이 때도 팀 캐미 참 좋았는데 말이죠

2020-09-22 00:22:43

르브론 인기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옆에서 조금만 튀어도 소비가 잘 되죠.

2020-09-22 01:38:41

묘하게 찰머스 잘하는 날 되게 행복했어요

2020-09-22 11:00:51

간손미 같은 느낌...

Updated at 2020-09-22 11:44:21

찰콜네는 근데 찰머스 + 노리스 콜 + 네이피어 아닌가요?

네이피어는 르브론 이적 후 들어온 걸로 알고 있고

2010년대 옥새 타이틀의 원조는 사실 찰콜이 아닐까 싶습니다

맥카우 선배인 셈...?

물론 팀 내 비중은 다르긴 합니다만
근데 그것도 포가가 찰콜밖에 없던 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