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팀이라면 시즌 몇 승 예상하시나요?

높게 보시네요? 정작 쓴 저도 그 정도까진 보지 않았는데..

사실 해당선수 팀 팬분들 기분 상할까봐 좀 높게 올렸습니다

솔직히 꼴찌할거같아요..

벤치 선수들까지 구성하려면 나름의 특장점을 포기해야 하다보니..

레전드를 긁어모으든 (색깔) 자체로 넓혀 보든 해야겠네요. 

환경보호 캠페인 목적으로 투어 뛰기엔 적합할지 모르겠네요.

그 5승을 어떤 팀으로부터 하게 될지 지금부터 골라달라고 하면

너무 짓궂은 질문인가요?

어떤 팀이든 어쩌다 정줄 놓는 상대팀 + 인생경기가 나올 수 있으니까요. 특정 팀 팬분들께 상처를 남길순 없으니 팀이름은 좀 그렇고.. 동부에 정줄 놓을 팀들이 제법 있어서리..

엇...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백점도 못넣는 팀은 느바팀도 아니라고 했던가요...

공격력을 보시고 단번에 간파하신 거군요.

한 박자 느렸습니다.

플옵과 같은 전쟁터는 좀 안 어울리는 팀이긴 하네요.

안전지대 같은 느낌이랄까..

은근 조건이 까다롭다보니

벤치 자체를 구성할 수 있을지부터... 

그린 돌파 후 그린에게 공 뿌립니다! 그린 3점! 깨끗합니다! 그리고 주위로 몰려 세레모니를 하는 그린들!

수비는 좀 될거 같은데, 공격이 안 풀리겠네요. 

볼핸들러가 보이질 않네요. 드레이먼드 그린이 탑에 서야할 듯 합니다

다들 5승 정도는 꼽아주시네요.. 그래도..

팀 컨셉을 무너뜨리는 그런 플레이어 합류 안 됩니다.

그나마 가능성 있는 선수가

코비 화이트, 데렉 화이트, 하싼 화이트사이드

블랙이크 그리핀....은 억지가 좀 심한가? 

한 두 게임은 이기겠죠.

예를 들면 성 패트릭 데이 같은 날 녹색 기운을 받아...

응원가 정하기는 쉽겠네요. 

'드레이멍호는 놔두라고' 덕분에

오픈찬스가 날겁니다. 

오.. 팀 제임스인가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약간 밸런스가 안좋긴 하지만 위의 팀은 가볍게 이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