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쿰보가 슛팅능력을 어느정도까지 개선할수있을까요?

르브론급 까지만 끌어올릴 수 있으면 진짜 사기캐입니다. 페인트존 파괴력은 개인적으로 르브론보다 야니스가 더 세다고 생각해서... 여기에 르브론급 슛팅이면 더맨 우승까지 바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유투 성공률이 4년 연속 하락하고 있는게 심상치 않네요

풀업은 힘들어 보입니다. 

그냥 쿰보는 핸들러가 아닌 롤러 역할하면서 캐치앤샷 정도는 가능하니 팝도 간간히 섞어주면 2대2 피니셔로서는 최고의 유닛이 될 수 있을텐데 이게 가능하려면 유능한 핸들러 영입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르브론은 데뷔때부터 풀업을 땡기는 스킬 자체는 뛰어났죠 들어가는지와는 별개로요 근데 쿰보 풀업은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77% 까지 찍었던 자유투 성공율이 어쩌다 63% 로 떨어졌는지... 그것부터 개선되어야 할 듯 싶네요..

중요한 플옵 2라에서는 50% 초반 밖에 안되던데.

속공상황 제외하고 핸들러 역할은 놔주는게 맞는거깉습니다. 근데 블렛소 주전가드라 불가능하고 전 쿰보가 s급 가드랑 뛰는게 이상적으로 보이는데 상황이 안되네요. 지금 구성으로는 우승은 힘들어보이고 풀업개선도 힘들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몰라도 슈팅이란 부문은 재능과 크게 연관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습하면 어느 수준까지 도달은 가능해도 nba 탑급 선수들 레벨로 올라가는 선수들은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밥 먹고 농구만 하는 선수들 중에서 자유투가 50프로에 3점이 아예 없는 선수도 수두룩하니까요 

쿰보를 봤을 때 데이비스급의 슈팅력을 가지는건 어려우리라 생각됩니다.

우당당탕 림어택은 멋있는데

기본 슛폼은 매번 볼 때마다 어색해요.

삼점슛 폼도 투석기 던지듯이 딱딱한 폼인데

아마 고치기 힘들듯요.

노쇠화가 진행되기 전에 기술을 익히면 좋겠지만

쉽지는 않을 듯요.

 생각보다 전성기가 운동능력 하락에 따라 짧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연습량, 의지, 트레이너 등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계산할 수 없는 영역이라 예측불가 입니다

슛은 얼마든지 개선가능한 영역이라고 봅니다 몸뚱아리는 개선불가고요 상대수비보다 높은타점에서 던지는 영역이라 개선하기도 유리하죠 빅맨들 3점 장착하는거 보면 가능성있다고봅니다 일단 쿰보가 안다치고 하는게 중요한거겠죠 장점마저 잃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