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PO는 빅맨들 전성시대네요
2
2082
2020-09-21 17:06:50
AD나 요키치는 말할것도 없고 마이애미도
실질적인 1옵션은 뱀 아데바요로 봐도 무방할것
같아요. 보스턴만 제외하고는 다 빅맨들이
팀을 좌지우지하고 있네요.
그 와중에 다 스타일이 달라서 재미있습니다.
현대 농구가 빅맨에게 요구하는 모든것을 다
보여주는 무결점의 AD, 극강의 더블팀 크러셔
요키치, 폭발적인 운동능력과 볼핸들링,
최상급의 시야까지 보유한 아데바요.
새로운 빅맨들의 시대를 보는것 같아 나름의
재미가 있네요.
5
Comments
2020-09-21 17:50:45
역시 농구는 그냥 잘하는 사람이 잘하는거죠...
2020-09-21 18:14:59
정통 센터 -> 스몰볼 -> 다재다능한 센터 |
글쓰기 |
대 스몰볼, 스윙맨의 시대가 되나 싶더니, 스몰볼을 저격하는 다재다능한 더블팀 유발 빅맨들이 다시 떠오르네요. 제발 이번엔 엘리트 빅맨 팀이 우승하는 거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