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님들은 선수중 누굴 가장 질투하시나요

호포드요
와이프가 진짜..
자기도미남이고요

챈들러 파슨스...

이혼전의 마르코 야리치라는 선수를 질투했었죠

젊음이 부러운거면 우리아들이 더 부럽겠고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답게 릅이요
현역중에는 제일많이 벌지않았을까요
그깟머리좀 없음 어때요

사샤 부야치치

크리스 폴이요..

후.. 제가 1인치만 컸어도 폴이랑 같은 키인데....

6핏이 안되네요 1인치 차이로 ㅠㅠ

돈치치 매우 작다는 얘기가 있어요...

너무 높은 무대에 있는 선수들이라서 그런지 질투를 느껴본 적이 아예 없네요.
당장 저번주에 야외코트에서 상대편으로 만났던 농구 잘하는 양반에게는 좀 질투가 나던데요.

 벤 시몬스?? 케빈 러브??

장난식으로 레딕 쓰려다가 (뭐 진심 부럽긴 하지만) 진지 좀 빨면 저는 농구하면 할수록 포지션 대비 길쭉이들이 많이 부럽더군요. 일반인 기준 평균 정도 사이즈라 엄청 큰 불만은 없지만 키랑 윙스팬이 몇인치 더 있었다면 농구를 더 편하게 잘 할수 있을텐데 하고 항상 생각한다는... 나이 한살 한살 먹어가니까 노력으로 메울수 있는 영역이 아닌 피지컬의 중요성을 점점 더 깨닫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