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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플럼리의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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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1 12:11:06

할수있는 선택이었다 봅니다.

 

AD가 라인타고 가다가 릅 스크린을 이용해서 다시 인사이드로 들어올 수도 있기에

플럼리는 특히 빅맨이기에 파이트 스루를 선택하기 어려워요.

발이 느리기에 AD가 릅을 끼고 다시 인사이드로 돌아들어갈경우 막기 어렵죠

또한 릅이 예전 마이에미vs인디애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 버저비터 처럼 

패스받아 롤인을 할수도 있고 해서 플럼리 본인 판단은 스위치로 

릅과 갈의 인사이드 롤인을 막고 릅 수비가 외곽 AD를 막는 것을 선택했을 거에요.

 

먄약 플럼리가 AD를 밀착마크해서 외곽으로 따라나갔다면

골밑이 빌 가능성이 크고, 골밑에서 점수를 내주면 플럼리 본해드라고 또 말했을꺼에요.

  

플럼리의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지일수도 있는것 같은데 실제로 적용되기 어렵죠

커뮤니케이션도 잘되야 하고, 어느정도 약속되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거죠.  

그만큼 허를 찌르는 공격 전술이었고, 덴버수비는 이러한 전술에 대응하는 사전 약속이 없었기에

즉흥으로 대처했어야 했고, 결과가 아쉬운거죠.

 

플럼리의 선택이 본해드까진 아니고, 선택할 만한 상황이나 동료와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워 

실현하기 어려운 선택이었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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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9-21 12:03:24

저도 의아하지만 어쩌면 플럼리를 내보낸 말론감독의 지시였을지도 모릅니다 마지막 요키치의 컨테스트까지

Updated at 2020-09-21 12:06:14

플럼리가 따가라다가 르브론에게 붙고 손짓 하는거 보면 스위치를 원한것 같은데 소통이 잘 안된것 같습니다

2020-09-21 12:07:41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7630411

이장면 보면 작전도 있었던 것 같고, 직전 커뮤니케이션도 있었던 것 같은데... 어째 가장 중요한 순간에 타이밍이 삐끗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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