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룩이 kbl 에서 시즌 트더 가능할까요?

48분 경기인 NBA와 40분 경기인 KBL의 경기룰의 차이와

상대적으로 좁은 3점 슛 라인으로 인사이드가 보다 빡빡한 상황

상대적으로 매우 후하게 쳐주는 NBA의 어시스트 기준을 생각하면...

KBL에서 어시스트를 두자릿수로 채우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서브룩이 오면 무조건 더블팀 붙어야하는데 그럼 브룩이같은 s급 가드한테는 어시 쌓기가 손쉽죠.

전 최종 결과 15 9 9 예상합니다. 물론 득점몰빵이나 우승 이런 목표로 뙤는게 아니라 최대한 트리플더블을 목적으로 플레이 했을때 예상입니다. 우승은 성공하고요

할려고 맘먹으면 하겠죠. 

nba에서도 한건데. 

50득점을 할건지 트더를 할건지의 선택 문제일듯.

충분합니다. 예전에 피트마이클도 미친듯한 활약으로 KBL을 평정했고 최근엔 버튼이 했는데 그 둘보다 최소 3단계정도 윗클라스인 버럭이면 충분합니다. 외곽슛도 NBA 레벨에서나 약점이지 KBL레벨에선 장점일겁니다. 압박강도도 약하고 거리도 짧고.

어시스트는 패스 받은 사람이 넣어줘야 하니 쉽지 않을지도요

수비수가 kbl인데요??
시즌트더는 물론이고 커리어 내내 트더 가능할듯요
아무리 서브룩 요즘 못한다하더라도 느바에서 트더로는 역대급 선수입니다. 너무하시네요 허훈??외국인선수 리바??하.. nba 평균신장 보고 오세요 ..그리고 어시스트 서브룩이 다 뚫고 빅맨에게 떠먹여주는것만 해도 10개 넘게 채웁니다.
nba 탑급 수비수도 서브룩 돌파막기는 힘든데
kbl 누가 막나요??

KBL에서는 어시는 몰라도 득점+리바+스틸+블락로 시즌 쿼드러플 더블 하지 않을까요.

어시스트는 받은사람이 넣어줘야해서 쉽지 않을겁니다.

트더는 모르겠는데 우승은 무조건 할것 같아요

어시때문에 쉽지 않죠.
nba가 어시기준이 후한데다 받아먹는 선수들의 능력도 더 뛰어나서 크블 선수들에 맞춰서 어시하기보다 그냥 본인이 때려박을거 같습니다.

득점은 특별한 문제가 있지 않는 한 20득점은 충분히 넘을거고

도노반 감독 있던 시절 OKC 전술처럼 서브룩이 먼저 잡아서 속공 참여 or 롱패스를 하는 전술을 쓴다면 리바운드도 가능할 것 같네요.

다만 어시스트는 어떨지 예측을 못 하겠네요.

오히려 트더보다 평득 30이 더 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의외로 어시가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kbl이 이정도 수준까지 올라온건가...

득점은 10은 당연하고
20도 당연할거같고
리바는 okc 시절처럼 디펜리바 몰아주기를해야될거같고(무시가 아닙니다 웨스트브룩 리바 능력과 운동능력은 가드중 최상이지만 포제션이 적고 시간도 적은 kbl에서 몰아주기안하면 메인볼핸들러가 10리바 하기는 많이 빡셀겁니다)

어시가 관건이네요 트더가 1순위라면 어시는 채우겠지만 팀은 힘들어질거같고
트더 의식 안하고 플레이하면 우승 +
30 7 8 정도 할수 있을거같습니다

NBA3점이 KBL에선 롱2입니다.

러스는 휴스에서 미드레인지 허용된 유일한 선수였습니다.

제목은 자극적인데, 의외로 어시가 복병일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이번 어시왕이 7.2개밖에 안 되는지도 지금 알았네요..

 저도 제목이 좀 어그로성이라 너무 가지않았나 하고 생각해서 들어와봤는데 일리가 있네요.

20-20 어쩌면 30-20까지도 할수있을거 같은데 어시가 쉽지 않을거 같네요

러스가 아무리 빨리 달려도 상대 공격템포가 빠르지 않으면 공격횟수가 그만큼 줄어드니까 

어시가 가장 힘들듯해요

기록을떠나서 러스같은 선수가 와서 뛴다는 생각은 생각만으로 흥분되네요

저는 득점 리바 블럭 또는 스틸로 할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굳이 어시를

  진짜 그 괴물들 우글거리는 NBA에서도 31-10-10을 찍었는데..

웨스트브룩이 마음만 먹으면 50-20-10도 가능할거 같은데요..?

어시스트 10개가 안되면 스틸로라도 10개 가능할거 같습니다.

굳이 시즌트더 하는것보다는 

어시할 시간에 본인이 득점 더 해서 이겨버리는게 본인이나 팀이나 덜 답답할듯요.

시즌트더 자체야 마음만 먹으면 하겠죠.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전반전 끝나기도 전에 득점리바는 더블을 채울텐데

그 뒤부터 계속 패스만 하면 어시 10개를 못할까요.

본인이 아이솔로 다 뚫어놓고 계속 패스만 돌리면

아무리 KBL 선수들 수준이 요새 많이 떨어졌다 해도 4명 합쳐서 오픈점퍼나 3점 10개를 못넣겠습니까.

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kbl오면 분명 득점 비중이 더 늘텐데 어시스트가 10개 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10개 가까이는 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한 40점대 초반 8어시, 11리바(리바는 팀전략에 따라 더 늘수도 있음)가 현실적인 스탯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플레이타임 36~38 정도로 갈아넣었을 때)

간혹 스틸, 블락으로 트더할 수 있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는 농담으로 생각해야겠죠. 득점, 리바, 어시야 다른 선수들 보다 비교우위에서 온볼 플레이어로서 이룰 수 있는 부분이지만 스틸, 블락은 수비수로서 볼이 없어도 늘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상대가 아마추어도 아니고 아무리 수준 낮은 kbl이라도 이 부분에서 한선수에게 시즌 평균 스틸이나 블락을 10개씩이나 내줄 리그는 아닙니다.(그리고 서버럭이 한팀에 여러명 있는 것도 아니고 공은 하나입니다.)이 두가지 스탯 부분에서는 nba대비 크게 향상될 스탯은 아니라 봅니다. 이런 논리면 우리 국대는 세계정상급 팀들하고 하면 기본 20개 이상의 스틸과 20개 이상의 블락을 당하고 경기를 한다고 봐야할 정도라 봅니다. 

어시스트는 아무리 좋은 패스를 줘도 못넣음끝이니 모르겠네요 빈공간 창출이 우리나라와 NBA선수들과는 또다르기도하고요

37-11-8정도에서 끝날것 같습니다. 서브룩의 주요 어시스트 루트가 얼리오펜스에서 어시스트인데요. 국내 다른선수가 공격전환하기전에 본인이 마무리 해버릴것 같아요. 팀득점의40퍼센트정도를 혼자할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어시를 준것도 하프코트오펜스때 어짜피 대놓고 더블팀 들어올게 뻔하기때문에 8어시 예상해봅니다. 전술상 kbl에서도 리바운드는 웨스트브룩에게 몰겠죠. 잡자마자 오펜스전개가 가능하니까요

평균 40점보다 어시 10개가 더 어려울것 같습니다. 와이드오픈 목구멍까지 넣어줘도 동료가 마무리 못하면 그걸로 끝이죠

웨스트브룩 kbl오면 용병이나 상대팀에이스들은 락다운 당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