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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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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0 12:51:33

버틀러를 보면서 드는 의문이 항상 있는데요

버틀러는 왜 페인트 존 근처만 가면 속도와 탄력을 받은 점프를 통한 공격을 하지 않고, 속도를 늦추고 등돌리죠?

버틀러는 왜 투핸드 덩크만 하죠?

 버틀러는 왜 수비시 자기 마크맨 놓치면 자연스레 스위치하는척 하고 다른 선수가 따라가게끔 하는거죠..?

버틀러가 도움수비인척? 아니면 패스에 대해 스틸에 욕심내다가 공간을 많이 내주고 버틀러때문에 오픈 찬스가 굉장히 많이 난다고 생각하는데 저처럼 느끼시는 분은 혹시 없으신가요? 이거 마이애미뿐만 아니라 필라나 미네 시절에도 그랬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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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0 12:39:03

버틀러만 알겠죠 여기서 어느분이 알겠어요 그이유를...

2020-09-20 12:41:42

이번 경기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버틀러가 이런 내용의 선수는 아니지않나요?

2020-09-20 12:47:28

버틀러가 신체 능력이 탁월한 편이 아니라서 무작정 들이 받아서 결과가 잘 안나옵니다. 원래가 자삥에 특화되어 있는 유형이라서 그렇죠

그리고 수비는 아마 히트가 이번 시리즈 존 디펜스를 많이 써서 그럴겁니다. 원래는 그냥 버리는 스타일은 아니죠

2020-09-20 12:48:55

주무기가 자삥에 도움수비라..

2020-09-20 12:49:09

팔이 짧고 손이 작은 편이라 원핸드 덩크는 되도록 피하는 것 같습니다. 

2020-09-20 12:51:57

투핸드 덩크는 아마 손이 작아서 그럴겁니다. 페인트존에 들어가서 등돌리고 패스 하는건 돌파들어 갔는데 여의치 않으니 다른 공격패턴으로 돌리는 거겠죠. 버틀러의 점퍼의 위력이 전보다 떨어지니까 수비도 알고 돌파길만 막으니 슛뜨기가 쉽지않죠. 뜬다 하더라도 안들어갈 확률이 높구요. 파울 딸수있겠다는 판단이 들면 뜨는거 같아요. 수비는 소통이 잘안된거라 판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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