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의 트레이드 무브가 궁금해지네요

어떠한 무브를 보여줄지는 모르겠는데 어떠한 무브를 한다는게..좀 정규시즌 차이가날정도로 동부 1위팀에서 본인이 기대치이하보여줘놓고 팀적무브를 이야기한다.. 아님 나떠날거야.. 뭐..갑의 끝판왕이네요 대단한 선수이긴 하네요

이미 쿤보에 최적화된 팀 아닌가요?

전에는 맥컬럼-미들턴 트레이드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서로 리스크큰 빅딜보단

그것보단 미들턴외의 선수들을 활용해서

밴플릿, 슈로더를 싸트를 노리거나 그외에 루비오 라던가...

맥스급은 안되지만 공격은 좋은 가드들을 한번 노려보는게 어떨까싶네요.

근데 사실 지금 로스터도 완성도가 높아서... 

그냥 쿤보 미들턴이 더 잘해서 이겨야되는게 맞기도 하구요.

근데 프런트에서는 손놓고 있을수는 없으니까요.

 일단 로스터가 안바뀔거면 감독이라도 바꿔야죠.

플옵때 보여준 모습으로는 부덴홀저로는 안됩니다. 

확실히 플레이오프에서 성적을 내지 못하니까 정규 시즌 성적은 아무 것도 아니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합을 잘 맞추어 놓은 팀인데, 획기적인 변화를 준다는 것도 힘들 것 같고, 겨우 한두 조각 정도 변화를 줄텐데, 그 선수가 플레이오프에서 대단한 변화를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렇다면 역시 감독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