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탐듀그 + 센터 누가 베스트일까요?

갈매기는 정말 수비만 하라고 해도 100% 만족스러울것 같긴 합니다.
뉴올 초창기때 날렵했던 갈매기의 민첩함은 정말 충격적이었거든요.
저렇게 큰데 NBA 포가와의 미스매치를 진지하게 막아내는 모습에..

또 다른 창의적인 플레이를 많이 보여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묵직하게 골밑을 지켜줄수도 있고, 슛팅도 갖추고 있어서 느리다는 점 외에는 훌륭한 핏이 될것 같기도 하네요~

그간 관심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 플옵을 보며 아주 살림꾼 느낌으로 잘해주더라구요~
최근 위닝 블락도 멋졌습니다. 신체 스펙을 모르는데 약간 언더사이즈 느낌이던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린+터커 골밑이면 휴스턴과 비슷한 높이일것 같아요
여윽시 갈매기는 사랑이군요~

갈매기의 변태적인 수비력+요즘 미쳐버린 슈팅력+강팀에서 가능한 출장 관리 등등을 합치면 미쳐버리겠네요.

그린&요키치 더블 피딩이면 정말 볼만할것 같습니다.
갈매기는 최고의 4.5번 느낌이고, 뱀은 제가 스타일을 잘 모르는데 유튭으로 공부를 좀 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커탐듀그에 커즌스(큰 부상이 아니었다면 합류 못했겠지만 네임밸류가..;;)는 정말 미친 라인업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린 수비력 검증하나요?
터커도 추가할게요~

그린의 상대적으로 부족한 세로 수비를 완벽하게 채워주는군요.
커탐듀 알아서 점수만 따와라, 수비는 둘이서 알아서 한다 모드면..

아앗 골스 레전드 소환입니까?

요키치의 창의력&덩치 등등이 추가된다면.. 그린은 수비할 맛 날것 같습니다.

아 요키치가 스크린이 좋았군요. 보것의 스크린 능력이 인상 깊었었는데 커탐에게는 좋은 파트너가 될것 같군요~

와...치트키 등장이네요~

정말 보것 다시 봤었습니다. 파출... 잊고싶은 그 이름이네요

하든과 카펠라의 조합을 생각하면 정말 묵묵하고 부지런하게 자기 역할 잘 소화해줄것 같습니다.

아하 극강의 스몰라인업이네요

16파이널의 결론은 보것의 부상아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좀 챙겨보겠습니다. 칭찬이 자자하네요 이 친구~

인기 투표 1위를 달리고 있네요 갈매기~

커탐듀 달리고 그린키치 수비&스크린&피딩 해주면 조합 장난아닐것 같아요~

극강의 벽을 세우는군요

갈매기 요키치에 이은 인기입니다~!!!

2009~11 즈음의 하워드와 그린의 수비면 커버력이 장난아니겠네요 정말...

작년 토론토에서늬 막가도 정말 살림꾼이라고 생각했는데, 멤피스에서의 더욱 팔팔했던 막가라면 잼있을것 같습니다. 뭔가 요키치와는 다른 느낌으로

아앗 오닐은 사기 아닌가요

역시 세로수비+수비범위가 핵심이 되는군요

저도 칼타주 한표 봅니다.
3점 역대급 센터

아하 처음 나오는 이름이군요~ 칼타쥬 다재다는하죠 슈팅도 좋고~

공수높이 겸장 등장이네요. 커탐듀 있으면 슈팅에 대한 부담도 덜할거고 잘하는것만 해줘도 대박일것 같습니다.

부상 없는 엠비드+그린 조합이면, 하킴+로드맨 느낌이려나요~

그린이 파트너라고 생각하면, 정말 수비쪽에서 기대가 크네요.

더해서, 레딕과의 좋았던 궁합을 커탐과 이어서 갈 수도 있겠구요.

아하 그러고보니 엠비드가 이미 오프더볼 역대급 슈터와의 조합을 한번 경험했었군요.
엠비드 공격 스킬에 수비시 위압감을 생각하면 정말 그린과의 조화가 장난아닐것 같습니다~
묵직+부지런함 조합

우선 골스에서 필요한 세로수비 & 플러스로 기동력에 미드레인지까지 겸비한 제독(or가넷)이라면 공수에 걱정 없을것 같네요.
어딜 가던지 환영받을 선수들인것 같습니다~

요키치 패스 놀이만 해도 10어시 찍을 기세일것 같습니다~

아핫~ 병장 농구 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