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이렇게 될 게 아니었는데...

3퀴터 압살도 맞습니다.

콜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 이야기가 나왔네요

하워드와의 신경전에서 본인들이 흔들려서 파울 계속 한겁니다. 콜 땜에 화날 이유가 있나요? 오히려 3쿼에 분위기 못 잡은걸 탓해야죠.

3쿼터에 밀린 건 맞는 데,만약 마무리님이시면 아쉬운 콜들이 계속 나는데 화가 나지 않을까요.

아쉬운 콜이 뭐가 있었나요? 랄은 오심 안 당했나요?
양 팀 다 파울 많이 불렸고, 덴버의 선수들이 하워드와의 신경전에서 밀려 계속 파울하던거 못 보셨나요?
파울이 많이 불렸을지언정, 편향된 판정은 없었습니다. 파을 탓보단 덴버가 분위기 넘어갈 때 못 잡은걸 탓하셔야죠.

3쿼터에 쭉 밀린 것도 많이크죠.

2쿼터에 파울콜 자꾸 불리고 그 뒤로 벌어졌다가 3쿼에 쭉 밀렸네요

그러게요. 하워드가 주로 당하는 역할이었는데 이번엔 반대네요. 참 대단한 선수에요.

아까부터 거의 한시간 이상 콜 얘기하면서 역겹다느니 X무국이라느니 너무 지긋지긋한데 또 이런 글이 올라온거죠

레이커스쪽에서도 오심나오면 당연히 화나죠.다른 판정보다 두 번 연속 소프트콜을 분 게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놨다는 의미입니다.

실력으로 밀린걸 콜탓을 하시니 댓글들이 부드러울순 없겠죠..

실력으로 밀린 게 맞죠.분위기가 거기서 기울어져서 그 콜이 분위기가 넘어갔다는 게 컸다는 겁니다.

골밑박스 상황을 지적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을 잡을 때 일어났던 몸싸움에서 2번 연속 소프트콜을 지적받는 상황을 지적하는 거죠.

골밑 폭격이 아닙니다. 오펜스 상황에서 계속 사소한 콘택만 생기면,연속 파울 2개를 받았죠

그 상황을 제가 지적한 게 아닙니다.덴버 오펜스시 컨택 2번 연속파울을 이야기한거지...이상한 사람이라구요?

이상한 사람이요..?

덴버의 골밑은 특히 마포주가 들어오면 상대팀 놀이터가 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프트콜로 이득보는 건 생각 안하고 피해 본 것만 거론하면 다른 팬들조차 신경전에 몰입하게 됩니다. 

마포주의 수비가 너무 아쉽습니다.

관중소음이 줄어드니 심판들이 파울보는 집중력이 늘어나서 소프트콜 경기가 많은 듯 싶어요.  적응해야죠. 

끝까지 실력은 아니고 콜탓이라고 하시니 시리즈 보면서 두고보시면 알겠죠.

실력은 밀리죠...덴버가 밀립니다. 분명히 이야기하지만 실력은 밀리는데, 그 콜 2번이 컸다는 걸 지적하는 겁니다.

덴버팬분들이 아닐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