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왜 자유투 라인 한발자국 뒤에서 쏘나요?

힘이 너무 세서 조절이 안되서 그런가 봅니다.

시즌 첨부터 그랬을겁니다. 거기서 던지는 게 더 나아요.

본인만의 루틴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쏴야 더 잘 들어간다나봐요.

연습때 그게 더 확률이 높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루틴이져

팔힘이 너무 세서 팔로스루가 너무 안되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힘조절하기보단 차라리 거리조절을 택한거죠

가장 잘들어가는 위치를 찾은거죠
카이리도 살짝 뒤에서 던집니다

하워드 자유투는 한발자국 앞에서 쏴도 못늘거같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타점이 높아서 살짝 뒤로 가야 포물선이 잡힌다고 보는 걸까요? 저도 좀 기이하긴 합니다 

좋게 말하면 자기 루틴이고, 나쁘게 말하면 미신입니다.

본인만의 루틴인 듯 싶습니다. 힘이 부족해서 못넣는게 아니라 생각하나봐요

셀프 핸디캡...

힘이 너무 과해서 붙어서 쏘면 계속 멀게 나가더라고요. 올시즌 중반부터 저리 한거 같은데 저게 더 확률이 높습니다

아까보니 그래도 슛이 길더라구요. 더 뒤로 가야될듯....

그게 본인 스타일 입니다. 척 장군 처럼 말도 안되게 자유투 쏘는 선수들 제법 있죠.

한발자국 앞에서쏴도 안들어가니 루틴으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거죠 팀연습때 코치들앞에서 몇백번쏴보고 결정한걸겁니다

본인의 궤적이 그게 맞다고 찾은거 같습니다. 쏘는힘과 포물선 각도 궤적이 균형이 맞는 저리로 본거 같아요.

유툽에서 자유투 검색해보면 뒤에서 쏘는 선수들 은근 많아요.

다들 괴수들이다 보니 일반인 기준 힘을 생각하면 안되서 고정된 패턴으로 편하게 던질때 궤적을 맞추는거죠.

그 자리가 어께 조명빨 잘받는데요

루틴이죠
ad도 오른쪽에서 팔을 림에 맞추고 쏘죠

과거 윌트 체임벌린도 자유투 라인 한참 뒤에서 던지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