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조지의 인터뷰에 대해서...화가 많이 나네요..
이번해는 내부적으로 준비 되지 안았다?
우리 스스로도 그렇게 느꼈다..
정말 이 인터뷰에 실망한점들
1. 그들은 돈치치 처럼 신인급 선수도 아니고
베테랑 들이다. 그들이 왜 모였는지 몰랐단 말인가? 플레이오프 p를 영입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Asset을 포기 했는지 모른단 말인가?
마커스 모리스 영입경쟁을 그럼 올해 왜 한것인가? 내년 에 좀더 강해질때 하지? 하클리스를 잃은면서 까지?
2. 이번 플옵은 그럼 연습용인가?
이번에 이기면 좋고 뭐 내년에 이기면 되지
이런 맘으로 플옵을 시작한 것인가?
그래서 1:3리드를 넘겨줄때 그렇게 무기력
했던 것인가?
3. 상대편에 대한 존중은 어디있는가?
우리가 준비 됬으면 너희는 상대가 아니야
이런 말인가.... 누가봐도 덴버가 훨씬 좋은 농구팀이고 그들을 따라잡기 위해 너희팀은 앞으로
노력하겠다.. 이런말 정도 나와야 한다..
1:3을 그것도 매번 거의 15점차로 이기고 있다가 15점차로 지는 팀이라면....
버블의 상황이 다른팀들은 다른가?
다들 절실하고 이기기를 원하는데...
무슨 얼 빠진 소리인지...
저것이 정녕 너만의 생각이 아니라
클리퍼스 내부 전체의 생각이였다면...
너희가 댈러스를 잡은건..
포징에게 감사해라...
1라운드 부터 없어야 했다...
이런 마음의 팀은 플옵에 올 자격이 없다..
도돼체... 이게 전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탑티어급 팀에서 할 소리인가...
덴버가 처음 부터 우승 후보였는가?
그들은... 그 자격을 스스로 얻어 냈고
당신들 팀은 스스로 그자격을 걷어찬거다...
이 버블을 만들려고 노력한 NBA와
가족들과 헤어지면서도 끝까지 노력하고
있는 모든 선수들에게 예의없는 멘트...
그냥 패배의 아픔에 우는 모습이 더
멋있어 보이겠다.... 넌 작년에도...
Bad shot 이 라고 했었지...
절대 그런 정신으로 이무대의 승리자는
될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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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조지는 길쭉이 간지에 비해 항상 저런 말실수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