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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가 될 선수들(동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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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12:32:11

각 컨퍼런스 컨파,파이널을 앞둔 현재
드래프트,FA를 준비해야 하는 각팀들.
그 중 예비FA들과 팀내사정들을 간략하게 찾아봤습니다.
모바일로 정리한거라 오류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1.밀워키 - 차기시즌 샐러리캡 132m
카일코버(39세)-이번 시즌 2m
팻 코너튼(26)-1m
사실상 팀 리툴링은 트레이드 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정규리그 전체1위 성적을 냈지만 2라운드에게 마이애미에게 4:1 탈락. 실망한 쿤보를 설득해 팀내 잔류 시키는게 첫번째 과제가 될것입니다.

2.토론토-차기 86m
마크가솔(35)-25m,스페인행 고려중
이바카(30)-23m
밴블릿(26)-9m
주력 선수 3명이 FA대상자 입니다. 선수 재계약 여부에 따른 샐캡 유동성이 확보되어 여러가지 판짜기가 가능합니다. 역시 유지리입니다.

3.보스턴-차기 140m
워너메이커(31)-1m
여기도 트레이드,예외선수조항 외엔 답이 없는 구조 입니다. 내년 테이텀 맥스계약 줄라면 오히려 헤이워드(PO)등을 정리해야 합니다.

4.인디애나-차기 124m
스몰마켓 구조상 트레이드나 예외선수 조항 외엔 FA 시장 추가 영입은 없습니다. 올라디포가 잘하길 기도하는 수밖엔...

5.마이애미-차기 82m
드라기치(34)-19m
솔로몬 힐(29)-13m
마이어스 레너드(28)-11m
재 크라우더(30)-7m
데존쥬(23)-1m
올해 의문의 트레이드 행보를 보이더니 의외로 가장 강력한 모습으로 컨파에 진출. 내년 샐러리캡 역시 유동성 있게 확보됐습니다. 드라기치,크라우더는 재계약이 유력하며, 전력외 자원인 힐,레너드는 아웃이 유력, 데존쥬는 재계약 하더라도 큰금액은 힘들어보입니다.

6.필라델피아 차기 147m
여긴 답이 없습니다. 있는 선수도 내보내야 할 판입니다. 트레이드로 CP3를 노린다는 루머가 있으나 해리스,호포드 등을 내주고 CP3릉 데려와도 아랫돌빼서 웃돌괘기 입니다. 뭐 어차피 빅마켓이라 신경은 안쓸테지만...

7.브루클린 차기 140m
조해리스(29)-7m
W.챈들러(33)-2m
샐러리캡 구조상 팀내 최고3점슈터 조해리스는 아웃이 유력해보입니다. 그래도 듀란트와 어빙이 돌아오니 기대가 큰 팀입니다.

8.올랜도 차기 122m
DJ어거스틴(32)-7m
이원두(25)-1밀
나름 건강한 샐캡을 유지 중인데, 문제는 팀내 최강 트롤러 에반포니에가 차기시즌 17m의 PO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옵트인은 100%일테고 애런 고든등을 트레이드 할 수 있단 루머가 내내 있었으니 트레이드 시장에서 다시 봐야 할거 같습니다.

9.워싱턴 차기 101m
마힌미(33)-15m
베르탕스(27)-7m
인저리프론 마힌미의 악성계약이 드디어 만료됩니다. 차기시즌엔 문무겸장 존월도 복귀가 유력하고,팀내 최고 슈터 베르탕스는 재계약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샬럿 차기 80m
비욤보(28)-17m
바툼은 차기 27m PO이 있습니다. 짠돌이 마사장이 사치세를 낼리가 없기에 로지어,그래험,워싱턴 중심으로 단계적인 리빌딩에 들어갈듯 싶습니다. 16년 버블의 세대가 드디어 종말이 보이기에 준수한 FA확보를 하면 반등할 여지가 보입니다. 이번엔 제대로된 리빌딩을 보여주길...다만 스몰마켓 구조상 빅네임 영입이 힘든게 아쉬움입니다.

11.시카고 차기 106m
크리스던(26)-5m
오터포터는 차기 28m PO이 있습니다. 감독교체, 프런트 교체등의 강수를 뒀지만 샐리리캡이나 현재 보유 중인 선수들에 대한 큰 기대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차기 시즌에도 하위권이 유력한...

12.뉴욕 차기 101m
모하클리스(27)-11m
포티스(25)-15m TO
타지깁슨(35)-10m TO
엘링턴(32)-8m TO
내후년 FA대박을 노리기 위한 주력선수 대부분이 TO이 남아있는 웃기는 구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FA나 트레이드로 괜찮은 선수를 데려오면 그분과,랜들,로빈슨,낙스,바렛 그리고 드래프트 3픽 중심으로 운영하고 팀옵션 자원들은 전부 나가리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깁슨이나 특히 깁슨...그리고 앨링턴

13.디트로이트 차기 71m
브랜든 나이트(28)- 15m
존헨슨(29) - 9m
갤로웨이(28)- 7m
쏜메이커(23) -3m
크리스챤 우드(24)- 1m
토니스넬-차기12m PO
FA로 반등할 여지가 있는 팀. 그리핀과 로즈,케나드 등을 중심으로 새판을 짤 듯합니다. 크리스챤 우드는 팀에서 무조건적으로 잡아야 할 선수라고 평가됩니다. 다만 디트로이트 자체가 선수들이 FA로 꺼리는 팀이라 빅네임 유입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모터시티의 부활은 과연...

14.애틀란타 차기 59m
제프티그(32)-19m
리그내에서 가장 어린 팀으로 구성된 팀. 주축 유망주들은 전원 내후년에 TO이고, 존콜린스만 내년시즌 후 FA입니다. 영건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준수한 베테랑 자원들을 단년계약으로 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15.클리블랜드 차기 110m
트리스탄탐슨(29)-18m
벨라베도바(30)-9m
드러먼드(27)-차기 28m PO
맘씨좋은 착한 구단주+중복자원 성애자인 프론트진의 덕분으로 당췌 알 수 없는 팀 구성을 보여주는 캡스입니다. 존빌라인 감독이 사퇴 했지만, 선수 구조,샐러리 구조상 반등은 힘들어 보입니다. 탐슨은 프랜차이즈 선수라 의리있는 구단주님께서 다소 줄어든 연봉으로 재계약을 주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유망주 자원 포텐이 터지지 않는 이상 다시 온 암흑기 탈출이 힘들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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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17 12:32:51

이바카는 굉장히 오래 본 느낌인데 아직 30살 밖에 안 됐군요...

Updated at 2020-09-17 12:36:30

토론토의 무브가 개인적으로 기대되네요 밴블릿을 얼마에 잡을지 궁금해집니다 서부편도 써주실거죠?

2020-09-17 12:37:30

조해리스는 버드가 있어서 단장이 재계약 최우선시로 한다네요

2020-09-17 12:46:46

클블 중복자원 성애자

2020-09-17 12:48:45

필라...

Updated at 2020-09-17 12:56:42

 레너드는 포틀에 있을때도 연봉값 못한다 생각했는데...

마이애미에서도 몸값에 비해 아직 보여준건 없는듯 하네요

WR
2020-09-17 23:00:05

작년 플옵에서 반짝 활약을 해서 기대를 했지만, 역시나 수비를 우선시 하는 마이애미에서는 살아남기 힘든 선수 였습니다...

2020-09-17 13:31:40

베르탕스가 가장 탐나는 자원입니다...

WR
2020-09-17 23:01:22

슛 하나만큼은 진퉁이죠. 나이도 전성기 구간에 접어들었고...당장 대권 도전할 팀에서 탐낼 선수이나 선수 본인이 몸값을 높게 부를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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