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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폴의 세컨드팀 수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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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10:19:31

일단 전 OKC 팬으로 크리스 폴을 응원하는 입장입니다.

 

근데 써드팀도 기대안했는데 세컨드팀에 당당히 크리스 폴이 이름을 올렸네요. 약간 논란이 될 것 같았는데 대부분 수긍하는 분위기라 신기합니다.

 

퍼스트 - 돈치치, 하든

세컨드 - 릴라드, 웨스트브룩

써드 - 빌, 영

 

이렇게 생각했었거든요.

 

현재 크리스 폴은 팀에서 확고한 1옵션도 아니고 이번 시즌 잘할 땐 잘했지만 못할 땐 너무 못해서 기복이 너무 심했었거든요. 게다가 장점 중 하나였던 수비에서 기량도 많이 떨어진 느낌이고요.

 

반대로 빌과 영이 좋은 개인 성적을 냈는데도 수상을 못한 거 보면 팀 성적을 많이 반영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하기엔 몇해전 앤써니 데이비스가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 못했지만 퍼스트팀을 받은 사례가 있어 기준이 모호한 것 같기도 합니다.

 

전 기준이 명확한 걸 좋아해서 크리스 폴이 세컨드팀을 타니 뭔가 기분이 좋으면서도 많이 의아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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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17 10:20:41

아무런 기대도 없던 오클이 그정도 성적을 보여줘서 그런듯합니다

2020-09-17 10:21:17

리빌딩을 예상하던 팀을 플옵까지 올렸으니까요 세컨이나 써드들어가기에 충분한거 같아요

2020-09-17 10:21:33

폴 외에 1옵션으로 놓을 선수가 있었나요?

2020-09-17 10:21:49

충분하죠. 정말 충분합니다.

2020-09-17 10:22:00

경쟁자 딱히 없었으면,

퍼스트 줘도 되었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20-09-17 10:46:03

팀에서 1옵션이라 봐도 무방하죠.

그리고 올시즌 느바전체 클러치 득점 1위입니다..

도노반과 함께 영건들을 이끌고 플옵탈락으로 예상되던 팀을 서부 4,5위로 이끌었는데요.

 

경기력 보면 충분히 세컨탈만했다고 봅니다. 

 

말씀대로 예전만큼 디펜팀급 수비를 보여주지 못하고 안정성도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사령관으로써의 모습 + 미들장인으로써의 모습은 휴스턴때보다 더 많이보여줬고 본인의 장점이 더 많이 드러난 시즌이라고 생각되네용.

 

 

2020-09-17 10:22:45

클러치 득점 1윈데 확고한 1옵션이죠

2020-09-17 10:22:47

기자단에서 코로나 중단 기간 중 MVP 투표 했을 때 6위인가 나왔죠.

2020-09-17 10:23:38

오히려 서브룩이 들어갔으면 더 충격이었을것 같습니다.
전 폴은 충분히 그 자격이 충분한 것 같네요
이번시즌 한정으로 가드포지션에서 폴보다 더한 영향력을 발휘한 선수는 떠오르지 않네요
만약 아틀란타가 플옵진출 성공했다면 시몬스가 빠지고 영이 들어갔을거라 봅니다

2020-09-17 10:25:11

아무 이견이 없는 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0-09-17 10:28:26

가드 세컨팀 탄 크리스폴 올느바 득표가 199점으로 써드팀 가드 시몬스(61점), 웨스트브룩(56점)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데 논란이 될 게 있는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포워드/가드 동시 투표 가능했던 테이텀(153점), 버틀러(147점)보다도 높고요.


볼륨 스탯은 좀 적더라도 팀을 승리로 이끄는 클러치 임팩트가 워낙에 뛰어났고, 2차 스탯도 작년에 비해 올랐고 PIPM이 리그 전체에서 6위였던 등 마진 스탯도 뛰어나고요.

2020-09-17 13:46:47

죄송한데 그거 득표 링크좀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

2020-09-17 16:05:34

한참 늦었지만 남겨드려봅니다...

2020-09-17 10:29:59

러스 세컨팀을 바라는 입장이었지만 폴이라면 수긍합니다.

2020-09-17 10:32:33

썬더 팀성적을 생각하면 받아 마땅합니다

2020-09-17 10:33:42

근데 찾아보니까 올시즌 썬더가
샤이-19점
슈로더-18.9점
갈리날리-18.7점
폴-17.6점으로 보기드문 공산농구 팀이였네요

2020-09-17 10:39:40

스탯이상으로 확실히 많은 걸 보여준 선수였길래 받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0-09-17 10:44:51

버블 전이면 오클이 휴스턴이랑 동률에 타이브레이커는 가지고 있는 서부 4위였죠.

오클 선수들이 골고루 잘하긴 했는데 클러치에서 보여준 임펙트가 워낙 커서 폴도 당연히 자격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09-17 10:45:32

못해도 서드 안에는 반드시 들거라고 예상했습니다.
탱킹예상팀을 5위에 올려놨고 경기 면면을 봐도 클러치 접전에서 가져온 승리가 기억나는 것만 몇개인지 모르겠습니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팀 전체 레벨을 많이 올려놨죠.

2020-09-17 10:47:10

저도 러스팬이라 아쉽긴하지만, 당연히 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폴의 기복이나 수비 퍼포먼스 저하도 사실이지만, 스탯 외의 폴의 영향력도 엄청나니까요.

클러치 스탯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그 클러치로 오클이 올 시즌 거둔 승리만 생각해도 충분히 합당한 수상이라고 봅니다.

2020-09-17 10:47:30

4쿼터에 힘 몰아서 이긴 경기가 얼만인데요. 1옵션으로 모두가 망할꺼란 팀으로 서부 5위에 휴스턴 7차전까지 끌고 갔죠. 올해는 세컨 충분해 보이네요.

2020-09-17 11:10:13

크리스폴이 확고한 1옵션 아니면

누가 1옵션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WR
2020-09-17 11:13:59

흔히 얘기하는 공산농구죠. 1옵션을 평가할 때 득점력을 많이 보던데 OKC는 폴, 슈로더, 갈리날리, SGA 이 네선수가 17~19득점을 올려줬습니다. 그래서 확고한 1옵션은 아닌 것 같다 얘기하였고요.

2020-09-17 12:08:21

공산농구라고 하더라도

4쿼터 클러치에 공을 손에 쥐는 선수는 언제나 폴이죠...

충분히 1옵션이죠.  

2020-09-17 11:41:08

득표수에서 보듯이 폴 수상이 논란이 될 여지가 없는 것 같은데요

2020-09-17 11:47:52

 2~3옵션들과 차이가 적을뿐이지 확고한 1옵션이죠.

2020-09-17 12:13:04

근데 그렇게 1옵션으로 따지면 1옵션 애매하다는 폴보다 누가봐도 2옵션인 휴스턴의 웨스트브룩이 더 밀리지 않나요? 

버블전엔 팀성적도 동급이었고 시즌 전 전력평가에서도 팀내 원투펀치가 다 사라진 오클라호마는 플옵권도 아니라는 평가를 뒤집고 우승후보라는 휴스턴이랑 비슷한 성적을 끌어올린 팀의 에이스인데요.

 

플옵도 못갈거라고 대부분이 평가했던 리빌딩팀의 에이스 vs 우승 컨텐더 취급받는 팀의 2옵션 

- 근데 팀성적이 같음. 이러면 전자가 후자보다 높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요

심지어 휴스턴에는 확고부동한 퍼스트팀 에이스가 있었으니까 동포지션인 같은 팀 선수는 조금 더 낮게 볼 수도 있구요

 

빌이나 영은 팀이 플옵조차 못올라갔으니 팀성적을 우선으로, 거기에 팀 성적을 내는데 주요 요인 가중치를 줘 본다면 저 넷은 폴-웨스트브룩-빌/영 순서가 되는 게 이상한건 아니죠

2020-09-17 13:04:39

세컨까지는 예상 못했는데, 올 NBA는 무조건 든다 봤습니다.

2020-09-17 13:25:55

이견 없습니다. 폴이어서 OKC가 그 성적 낼 수 있었다고 봅니다.

2020-09-18 05:06:44

여담인데 올시즌 서버럭이 휴스턴 2옵션이었다고 할 수 있나요?
오히려 코빙턴이 더 기여도가 높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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