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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에 대한 거품이 제법 빠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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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6 20:03:47

다들 기억하실텐데 레너드가 리그 에이스급으로 올라선 16-17 시즌, 샌안과 골스의 컨파 1차전에서 레너드가 나가기 전 샌안은 무려 커탐듀그의 골스에게 앞서고 있다가 레너드 부상 아웃 이후 역전패 당한 뒤 스윕으로 시리즈를 내주고 맙니다. 제 기억으로는 레너드가 휴스턴과의 2라운드에서도 시리즈 내내 절대적으로 잘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레너드의 부상이 없었더라도 골스가 결국은 접전 끝에 4승을 거뒀을 거라고 보긴 합니다만 그 당시 1차전 승리에는 매우 가까이 있던 상황이었고 결과적으로 팀은 1옵션 없이 무기력하게 시리즈를 내주며 레너드의 실력에 대한 평가는 오히려 올라갔습니다. 


그 뒤 샌안과의 긴 마찰 끝에 다시 플옵에 나타난 레너드는 하드캐리 활약하며 토론토를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끌게 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레너드에게는 플옵, 즉 끝장승부에서 가장 강력한 선수라는 평가가 따라오더군요. 뭐 아주 틀린 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보여주는 플레이에 비해 조금은 넘치게 평가 받는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레너드가 그저 평범한 1옵션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건 아니고,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이긴 하지만 상위권 어느 팀을 가든지 혼자 힘으로 우승시킬 수 있는 무적의 청부사냐? 라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답하기는 힘들다고 봤는데 이제 좀 여론의 중심이 잡히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던 것처럼 레너드는 시스템과 멘탈리티가 짜여진 좋은 팀에서 본인의 장점만 발휘했을 때 가장 빛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미 본인의 공수 능력을 증명했던 레너드가 리더로서의 무언가를 보여준다면 클리퍼스가 우승에 더 가까워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플옵에서의 클리퍼스를 계속 지켜보며 든 생각은 One 팀과는 거리가 멀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팀원들끼리 끈끈하게 으쌰으쌰하는 모습은 보기 어렵고 상대방과의 신경전, 조롱에 더 신경쓰며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는 다들 정신나간 것처럼 공수에서 무기력해 지더군요. 이 모든 걸 에이스의 리더쉽 탓이라고 하는 건 문제가 있지만 적어도 본인이 짜놓은 판에서 이런 것들이 지속된다면 레너드가 책임을 피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채치수가 멘탈을 잡아주는 팀에서 본인 할 것만 확실히 해내는 서태웅이 아니라 때로는 변덕규 몫까지 짊어지는 윤대협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레너드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레이커스나 랩터스가 아닌 클리퍼스를 선택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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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9-16 16:04:21

 확실히 레너드는 산왕전 이전의 서태웅 느낌이 좀 나네요. 

WR
2020-09-16 17:22:01

네. 산왕전 후반 각성 전 서태웅같은 느낌이 있죠.

2020-09-16 16:04:16

서태웅보다는 윤대협이 되어라
리더가 되는건 실력만으로 되는게 아닐텐데 카와이가 다음시즌에 잘 보완해야겠군요

WR
2020-09-16 16:15:14

근데 그게 타고난 성격이 필요한 부분이라서 솔직히 보완이 될 지는 모르겠는데 그게 안 된다면 팀적인 차원에서라도 어떤 보컬 리더를 구해와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2020-09-16 16:04:41

애초에 혼자 힘으로 우승시켰던 무적의 청부사는 존재 할수가 없지요

WR
2020-09-16 16:16:21

맞는 말씀입니다만 일부 그렇게 보는 시선도 있었을 만큼 레너드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높았죠.

2020-09-16 16:05:00

여전히 현 넘버1은 카와이 같은데
오늘한게임진걸로 이렇게 펌하당하다니....

WR
2020-09-16 16:11:26

레너드가 1라운드처럼 하면서 아깝게 졌다면 모르겠는데 덴버와의 시리즈 에서는;;

특히 7차전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고 현 넘버1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르브론이나 커리 생각하면 오히려 게시판 분위기가 관대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겁니다.

2020-09-16 16:15:46

시엠 없는 카와이가 높게 평가 받는건 팀을 우승시켜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해서인데 올시즌 그러지 못했으니 현 시점 넘버원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좀 있어보이지 않나 싶네요. 올시즌 시즌은 mvp를 받은 쿰보가 넘버원이었고 플옵은 카와이가 떨어졌고 시엠 받은 쿰보가 떨어졌으니 다른 선수에게로 가겠죠.

2020-09-16 16:16:46

카와이가 못한게 오늘 한 게임만이 아닌지라

2020-09-16 16:28:05

통산커리어나 올시즌 성적만봐도 릅한테 밀리고 

정규시즌만 봐도 쿤보(어차피 같이 탈락한처지라고 봅니다)

올시즌 혹은 버블에서 성적만 따져도 릴라드 

 

덴버한테 업셋당한순간 현 넘버1이라고 부르기 힘들거같아요 

레너드가 현 넘버1으로 불리고싶으면 정규시즌 몸관리 한이상 우승했어야했다고 봅니다

2020-09-16 16:29:31

플옵에서의 활약으로 그 이미지 가졌는데 

덴버와의 시리즈에선 그렇게 못했으니 어쩔 수 없죠

2020-09-16 16:30:09

3:1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내리 3게임 내줬는데 한게임 폄하라니요..댈러스와의 경기에서도 2패했죠

2020-09-16 16:58:19

현 넘버 1이  작년에 플옵 가서 듀란트까지 있는 골스상대로 2승 거둔 팀에 합류해서

폴조지까지 보강했는데 2라운드에서 언더독에게 졌으면..

 

과연 넘버1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최소 넘버1이라면 개인성적으로라도 이 시리즈에서 더 나은 성적 보였어야죠.

 

덴버와의 2라운드 성적:

 

  24.3 점  - 8.6 리바운드  ,  44.7% FG .  35% 3점...   


이 성적으로 떨어졌다면 현역 넘버 1 소리 듣기 힘들어요   

2020-09-16 17:01:33

여전히 현 넘버1이 카와이라구요? 

기존에 넘버 1인것도 동의 하기 힘든데 여전히는 더더욱 동의가 어렵네요. 

2020-09-16 17:01:47

어느 시점에서도 넘버1인적은 없죠.

2020-09-16 17:22:17

저 포함 많은 분들은 애초에 현 넘버1이라고 생각 안하셨을겁니다. 오늘 게임 전에도요. 그냥 오늘 져서 그 말이 많이 나오는 것 뿐이예요.

Updated at 2020-09-16 18:17:46

노비츠키는 당연히 넘버1인 시절이 있었지만, 카와이는 아직...

2020-09-16 16:05:05

레너드가 우승청부사로서 가치를 올렸는데 그 타이틀에 타격을 입었으니 선수 평가가 많이 내려갈 것 같네요.

WR
2020-09-16 16:17:46

이러다가 당장 다음 시즌에 문제점을 보완해서 우승한다면 레너드의 주가는 다시 수직 상승하겠습니다만 적어도 정점에서도 실패했다는 걸 보여줬으니 평가 자체는 접점을 찾아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0-09-16 16:09:46

플옵 단판 몇경기에서 카와이의 능력은 단연 넘버원을 논할만하다 봅니다. KD도 마찬가지고요. 다만 시스템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이 너무 커보이고 이번 시리즈 패배가 적어도 다음 시즌끝날때까지는 좀 뼈아프다고 보이네요. 

WR
2020-09-16 16:22:16

공감합니다. 많이들 공감하시는 것처럼 카와이와 KD는 셋팅이 갖춰진 상태에서 플옵 최강의 타짜들이라고 보는데 그 셋팅을 맞추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20-09-16 16:10:01

도내넘버원 타이틀은 아직이다!

WR
2020-09-16 17:26:04

그게 능남전 이정환 대사였나요?

레너드는 2라운드 에서 떨어지면서 컨파 결과가 궁금하지 않은 김수겸이 되버렸네요.

2020-09-16 16:10:59

트레이드 후 토론토에서 첫 시즌에 바로 우승 + 파엠 수상한 만큼 평가가 올라갔으니, 올해 이 결과로 평가가 내려오는게 당연한거 같네요. 시즌전 우승후보 1순위였고, 언더독인 덴버에게 컨파도 못가고 1:3 시리즈를 날려버렸으니까요. 내년에는 또 어떤 성적을 내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합니다.

WR
2020-09-16 17:29:06

네. 탈락을 하더라도 탈락하는 모습이 중요한 법인데 레너드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평가 하락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20-09-16 16:11:23

과대평가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레너드의 우승팀은 확실한 시스템과 두터운 로테이션이 이미 갖춰져있던 샌안, 토론토였죠.

WR
2020-09-16 17:32:17

네. 그 사실로 플옵에서의 레너드 업적을 모두 후려치는 건 말도 안 되지만 적어도 보여준 것의 이상의 평가가 조금 있었던 것 같긴 합니다. 

Updated at 2020-09-16 16:12:26

최고의 기량으로 리그 탑을 다투는 선수인 것까진 맞는데, 그 우승청부사라는 타이틀은 언제나 의문이었습니다.

14 우승과 파엠때 샌안토니오는 시즌성적이나 배당면에서 탑독이었고, 

작년 KD 빠진 골스와의 파이널 역시 토론토가 시즌성적도 앞섰고 배당도 탑독이었습니다.

만약 팀이 언더독인 입장에 있었을때 성과를 이뤄냈었더라면(가령 언더독이었던 13 파이널이나 KD까지 있는 풀골스 상대로) 그 말이 수긍이 갔겠지만, 그게 아닌 입장에서 우승청부사라는 타이틀은 언제나 의문을 자아내게 만들었었습니다.

WR
2020-09-16 17:35:33

각기 다른 팀에서, 특히 랩터스에서는 이적과 동시에 창단 첫 우승을 안겨줬기 때문에 청부사라는 타이틀이 가는 건 충분히 이해하는 바입니다만 클리퍼스에 가자마자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예측되던 걸 보면 레너드가 보여준 능력을 상회하는 평가가 있었던 것 같긴 합니다.

Updated at 2020-09-16 16:17:06

거품이라고 하는것은 과대평가 되고 있다는것인데 카와이가 이번 시리즈에서 기대보다 아쉬운 모습을 보인건 맞지만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오늘 7차전에서의 부진과 시리즈 내내 리더쉽의 아쉬운 모습은 비평 받을순 있지만 여전히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능력자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르브론, 카와이, 쿤보, 데이비스, 버틀러를 꼽습니다.) 솔직히 시리즈 탈락의 원인을 카와이로만 돌리기에는 2옵션 및 다른 선수들이 제 몫을 못해준 부분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출전시간을 보면 많이 느낍니다.) 결정적으로는 4차전 이 후에 감독의 전술 대응이 가장 큰 문제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020-09-16 16:27:33

그런데 1옵션이자 에이스인 카와이가 7차전에서 제몫을 못한 상황에서 2옵션 및 다른 선수들의 몫을 찾는 건 좀 의아한 것 같아요. 그와 별개로 카와이가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능력자임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카와이가 받아왔던 평가는 다섯손가락안에 들어서 받을 수 있는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WR
2020-09-16 16:41:35

저도 원인이 모두 레너드에게 있다는 건 아니고 레너드가 클리퍼스에서는 가장 잘하긴 햇지만 할 만큼 하고도 졌다고는 볼 수 없는 시리즈이기도 하죠. 당장 7차전에서 에이스가 이런 모습 보이면 비판을 피하긴 어렵습니다. 기대치가 가장 컸던 게 레너드였으니 아쉬운 소리가 나오는 거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대단한 선수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지만 제가 생각하는 과대평가는 현 리그 넘버1이라든지 조던 이후 최강의 플옵 승부사 뭐 이런 겁니다.

2020-09-16 16:16:31

뭐. 어쩔수 없는 거죠.

우승을 위해서는 로드매니지먼트도 상관없다. 정규시즌 의미없다. 

이래왔는데.

 

우승 못하면 욕먹을수 밖에 없어요.

WR
2020-09-16 17:36:18

아무래도 레너드는 말씀하신 부분에서 다른 에이스들 보다 더 비판받을 수 있겠죠.

2020-09-16 20:54:09

저도 이 점 때문에 결코 넘버원으로 안봅니다.
농구 잘하는거야 당연히 아는 사실이지만 유지하기 위해 관리가 꽤 필요하죠.

2020-09-16 16:17:00

이번 패배가 카와이 이미지에 더 뼈아프게 다가오는건 클리퍼스가 그냥 보통 강팀도 아니고 카와이 본인이 직접 원했던 맞춤형 팀이었던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폴 조지를 영입하는 조건을 내새우고 경쟁팀에는 블러핑을 하는등 충격적인 물밑작업을 보여주었죠. 왠만한 GM 저리가라 할정도의 무브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결과가 좋았으면 더 높이 평가 받았겠지만 정작 까보니 2라탈락이라 더 아프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는듯합니다.


WR
2020-09-16 16:43:20

말씀하신 부분으로 인해 성공했다면 더 높이 평가받았을 수도 있지만 실패했기 때문에 비판의 지분이 커지는 것도 감수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클리퍼스와의 동행은 이제 첫 시즌이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계속 지켜봐야죠.

2020-09-16 16:17:02

마지막 문단 비유에 감탄했지만
카와이는 능남에 간 윤대협이 아니라 산왕으로 간 정우성 같아요. 근데 가보니 산왕이 아니라 풍전...

WR
2020-09-16 16:44:17

클리퍼스에 재능들이 많으니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클리퍼스의 팀 분위기는 정말 풍전 같았습니다.

2020-09-16 16:17:35

16시즌에도 스퍼스를 응원하며 봤지만 냉정하게 MVP 2위권으로 올라섰음에도 썬더에게 2라운드에서 질때 듀란트와는 실력차가 꽤 나보였습니다. 탑급으로 올라선 이후 아직 비슷한 전력에서 듀란트 르브론 커리 같은 선수들을 확실히 압도하거나 잡아낸적이 없어서 제일 잘하는 선수다 우승에 제일 가까운 선수다 라는 말은 아직 증명할 여지가 많이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WR
2020-09-16 16:49:27

공감합니다. 저도 딱 그 정도의 느낌으로 레너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만 작성글에서 하신 말씀처럼 레너드를 잘 쓸 수 있는 셋팅을 클리퍼스가 만들어낸다면 지금보다 더 무서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0-09-16 16:18:51

애초에 정규시즌에 로드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약점이 있었죠
근데 플옵마저도 절대 강자는 아니었다는 거죠

WR
2020-09-16 16:51:24

플옵에서의 성공이 그런 약점을 상쇄시키는 게 컸는데 2라운드에서 언더독에게 탈락했으니 더 치명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2020-09-16 16:22:17

아래 다른분들의 분석글에서도 봤지만
레너드는 팀오펜스에 파생 시너지를 줄 수 있는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매우 빈약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칭적으로 하든이나 르브론을 보면
플레이메이킹을 하는 에이스 본인의 득점력은 기본으로 
좋은 코트비전에 드리블, 패싱력 모두 갖춰서 팀 vs 팀 구도로
가위바위보를 강요하고 끊임없이 유리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레너드는 우수한 수비력과 승부처에서의 개인 득점력은 갖추었지만
이번 덴버와의 2라운드 시리즈는 프리롤을 주었을때의 플레이메이커로서의
한계를 본 것 같습니다..무리한 샷 셀렉션만 고집하다 자멸한 경기였네요..

WR
2020-09-16 16:57:59

네 저도 다른 분들의 글에서 나온 것처럼 플레이메이킹을 통해 팀원들에게 버프를 주는 능력에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시작 전에 이런 면을 본인이 잘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건지, 루 윌이나 폴 조지가 나눠주길 바랬는데 그게 안 돼서 꼬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보완해야 할 과제가 아닐까 싶네요. 특히 2라운드 모습만 본다면 미드레인지에서 본인의 장기를 통해 상대방에게 타격을 입히는 면에서도 듀란트와는 큰 차이가 보였습니다. 듀란트가 이런 쪽에서 역대급이기도 하고 레너드는 반대로 수비에서 훨씬 우위에 있긴 합니다만;;

Updated at 2020-09-16 16:24:50

 댓글들이 커리가 파엠 못 받거나 르브론이 우승 못할 때와는 다르네요. 그런 논쟁은 두 선수에 대해 심하게 얘기했던 것 같은데요.

WR
2020-09-16 16:59:54

릅커는 팬이 너무 많다보니 거기에 대한 반발로 인해 안티팬들도 많아서 어쩔 수 없긴 하죠.

Updated at 2020-09-16 16:31:00

 글쓴분에게 묻고 싶네요 우승 청부사 소리 들으려면 상위팀 어느곳에 가더라도 전부 우승을

시켜야 들을수 있는 말인가요?

 

그리고.. 윤대협은 결국 서태웅팀에 무너졌습니다

수많은 슈퍼스타 중에 한번도 우승 못해보고 커리어가 끝나는 경우도 많은데 

새로잔,새로잔 소리 들으며 에이스가 큰경기에 약해서 매번 패배 하던 팀과 틀드 되어서

파이널에 올렸고 우승까지 시켰다면 우승 청부사 소리 들을만 하다고 봅니다

 

이번 시리즈에 대한 패배의 가장 큰 책임은 닥리버스 감독 이라고 봅니다

충분히 3:1에서 끝낼수도 있는 경기를 그것도 크게 앞서고 있다가 역전패를 계속 당했잖아요

레너드가 지분이 가장 크다고 할수 없습니다 또한 그러한 리더쉽 없이도 

이미 2회우승과 2회의 파엠을 얻은 선수 입니다 

 

경기에도 충분히 보시지 않았나요? 닥리버스가 어떻게 내리 3패를 당했는지 

글쓴이께서 말씀 하신 리더쉽이 있으면 좋겠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그 선수의 장점이지

단점이 될수는 없다고 봅니다

 

 

2020-09-16 16:57:11

당연히 일정수준이상 강팀에서는 무조건 우승시켜야 우승청부사아닌가요
심지어 카탐듀그 골스를 상대로 플옵에서 승리를 따낸 팀에 폴조지라는 작년 mvp급선수와 함께 왔는데요
리버스감독 문제가 크고 폴조지가 못한것도 맞지만 결국 이번시즌 우승을 못했으니 우승청부사라는 칭호는 과하죠

Updated at 2020-09-16 17:18:45

그 커탐듀와 붙던 클리퍼스에 레너드+폴조지 합류 된건가요?

폴조지 오면서 두명 나갔구요 

스포츠는 1+1=2가 절대 아니죠 0.5가 될수도 2.5가 될수도 있는게 스포츠라 생각 합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강팀들은 부상전 듀란트만 데려가면 우승 하겠네요 클리퍼스 정규시즌 순위정도를

반드시 우승해야 된다는 논리면.. 동서부 16개팀 듀란트는 어딜가도 우승인가요?

2020-09-16 17:23:16

우승청부사라는 칭호를 가지려면 그래야하는거죠 듀란트가 우승청부사고 빅2를 구성해서 플옵권팀에 갔다면 우승해야죠 못하면 평가하락하는건 당연한거고요
아무리 1+1이 2가 아니라지만 해내는 선수들도 있으니까요
카와이는 저조건을 만들었는데 실패했으니 우승청부사라는 칭호에도 의문이 생기고 평가하락도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2020-09-16 17:47:14

불가능한 미션을 주고 우승 못하면 우승청부사가 아니라니요.. 내년도 남았고 앞으로 레너드 커리어는 많이 남았습니다 10년뒤에 클리퍼스 같은팀 만들고도 계속 해서 우승을 못한다면 맞는말 이겠지만 고작 1년차 입니다 르브론도 마앰2기는 첫해 우승 못했어요 꼴랑 클퍼에서 1년이 끝난걸로 이미 해온걸 부정 하시다니..

2020-09-16 17:52:46

여태까지 레너드가 해온건 플옵에 강한 선수다라는거 아닌가요 플옵권 토론토를 우승시키고 14년 파이널 에이스로 각성하는모습 2가지였죠
그런데 이번 플옵에서 그모습이 깨졌으니 평가 하락하는게 당연한거죠
레너드가 좋고 잘하는선수라는건 인정하지만 해온게 그렇게 많은선수도 아니라생각해요
토론토에서 더맨 우승한거 1번으로 우승 청부사라는 칭호는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2020-09-16 17:56:59

평생 슈퍼스타로 살면서도 우승 못하고 끝내는 선수도 많습니다 nba우승 1회 하는게 쉬운것도 아니고요 올해 플옵에서 부족 했던것 사실이지만 우승청부사 우승청부사 소리 듣다가 꼴랑 클리퍼스 1년차에 패배 한것으로 불리지 못한다면 애초부터 우승청부사가 아닌거 아닌가요? 그럼 토론토 우승하고 우승청부사 이야기 나왔을때부터 줄창 이야기 하셨어야죠 하셨었나요? "고작 1옵션 우승이 이번이 처음이다" 라고요

저는 레너드를 우승청부사라고 칭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불러주니 그렇구나 생각만 할뿐이죠 근데 어제까지는 우승청부사였다가 오늘패배로 우승청부사가 아니다? 그럼 오늘 시리즈에서 지기전까지 레너드는 쓰리핏을 했나요 리핏을 했나요?

2020-09-16 18:12:01

전 개인적으로 한번도 레너드가 우승청부사라고 한적 없습니다
플옵에서 항상떨어지던 토론토를 우승 시켰죠 레너드가 우승청부사였던 이유는 앞으로도 우승시킬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 판단되었고 토론토에서 그모습을 정확히 보여줬죠
그이후 앞으로도 그렇게 플옵에서 팀을 우승시킬 선수라면서 우승청부사라고 불렸죠
하지만 이번에 못 보여줬기 때문에 실패한 선수에게 우승청부사가 과하다는건 이상한게 아닌거 같은데요

2020-09-16 18:19:49

선수생활 올해만 하고 말건가요? 그런 냄비 물끓는것처럼 우승 하면 "와~~ 우승청부사다" 하다가 패배하면 " 못하네 우승청부사 아니네" 라고 불릴 것이라면 처음부터 우승청부사가 아니였던거죠 

 

조던을 넘어서는 미친듯한 활약으로 그해 우승을 한 선수가 있으면

" 조던을 넘었다 " 이야기 할수 있는거에요? 앞으로 기대가 되는 선수니까?

우승청부사로 불렸다는건 그전까지 쌓아온 업적이 있어서겠죠 그게 단 1년만에

바뀌는 모습이 침소봉대죠

 

선수평가가 1년마다 달라지면 되나요? 

작년 토론토 우승 시켰을때마다 레너드의 위상은 당연히 내려가겠죠

근데 고작 하루 사이에 우승청부사에서 우승청부사가 아니다?

그럼 처음부터 우승청부사가 아니였던거에요 

 

2020-09-16 18:29:20

앞에서도 말했지만 저는 레너드를 우승청부사라고 한적없습니다
원래 레너드는 우승청부사가 아니었던거겠죠
그리고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에게 1년마다 평가가 달라지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은퇴한 선수는 커리어가 정해져있지만 현역선수는 매해 커리어가 바뀌니까요
지금까지 활약을 보고 앞으로 어떤 커리어를 가질지 예측하고 평가하는 건데 언제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고 약간 냄비같긴 하지만 그런것도 스포츠를 보는 재미중 하나인데 현역선수들이 1년마다 선수평가가 달라지는게 이상한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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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7:04:02

어느팀에 가도 우승 시켜야 되는건 아니겠지만 골스에 들어간 듀란트 정도 모습은 보여줘야 들을수 있는 소리인거 같네요.

2020-09-16 17:08:01

전전년도 챔피언팀에 들어간 듀란트하고 매번 새로잔 이야기 나오면서 르브론에게 패배하며 파이널은 가본적 없는 팀과 작년 골스 상대로 잘싸웠다곤 하지만 하위시드팀에 들어갔는데 듀란트 모습이요? 

2020-09-16 18:05:50

청부사 소리듣을수 있눈 수준을 얘기하는겁니다.팀비교나 성과를 얘기하자는게 아니라 개인 활약이 그정도는 되야 들을수 있을거 같단거죠.

2020-09-16 18:10:13

그건 토론토에서 보여줬구요 매번 플옵마다 우승 시키며 대활약한 선수는 조던 밖에 없어요 그럼 nba는 조던빼고 우승청부사가 없는 거군요?

2020-09-16 18:19:05

제가 매번 우승시켜야 된다 했습니까?

지금 현역중에 우승청부사소리 들을수 있는건 릅정도 외엔 보이지 않습니다.

그 릅도 매번 우승하지 못했구요.

레너드가 토론토에서 보여준 모습이 우승할 자격있는 모습이었던건 인정합니다만 그 1시즌 모습이 우승청부사로 각인 될정도 인지는 의문이 든다는 얘긴데 뭘 이렇게 뾰족하게 구시는지


Updated at 2020-09-16 18:25:26

그런 르브론도 댈러스 시리즈에서 못한적 있어요 그당시 릅은 우승 1회도 못해본 선수였고 레너드는 올해 부족한 모습 보여줬지만 이미 2회우승 2파엠 있는 선수에요 그리고 르브론은 연차가 많이 쌓인 선수 입니다 레너드가 앞으로 계속 이런 모습으로 커리어가 끝난다면 맞는 말씀 이지만 고작 클리퍼스 1년차가 끝난 거에요 르브론이 마앰에서 2기 1년차가 끝난것 처럼요 근데 그뒤로 어떻게 되었죠? 1년 못했다고 평가가 180 뒤바뀌는게 정상이라고 보시나요?

2020-09-16 18:28:15

제가 하는말이 그말 아닙니까.그 릅도 매번 우승하지 못했고 못한적도 있죠.하지만 보여줘왔고 쌓아온 기간이 있잖습니까?레너드가 토론토에서 보여준 모습만으론 그정도가 안된다는 얘기라니까요.

앞으로 레너드가 어떨지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했습니다.단 지금 시점까지의 모습으론 우승청부사 소리 까지 들을수 있을 정도로 뭔가를 지속적으로 보여준 상황은 아니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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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8:42:39

뭔소리세요 당연히 제생각을 적었던거니 주관적인이고 그게 위에 첫 댓글이었죠.
대체 무슨 평가 절하를 했습니까?원래 우승청부사 소리들을 레벨이 아니라는데.
그런소리로 마무리 하실거면 애초에 그렇게 불러온 사람들에게 하셔야지 왜 저한테 그러십니까?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불러왔으니 저도 그래야 된단건가요?

2020-09-16 18:50:25

일반적으로 불린걸 부정 하시니 하는 말이죠

제가 지금 님한테 조던은 역대랭킹 2위고 르브론이 1위다 하면 뭐라고 하실거에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고 조던을 1위로 놓는 사람들한테 따지셔라 하면요?

많은 사람들이 조던을 1위로 놓고 있으니 저도 1위로 놓으라고요? 하면요?

 

조던은 역대2위다 라고 하는게 평가절하가 아니면 도대체 뭔가요?

많은 사람들 각자 기준이 있을거고 거기에 부합되니 많은사람들한테

우승청부사라는 이야기를 들어왔던 거겠죠

조던이 역대랭킹 1위인것 처럼요 

지금 그런걸 부정 하는데 토론이 되겠습니까? 

2020-09-16 19:05:36

예시를 아주 잘못 들고 계시네요.들거면 반대로 드셨어야죠.

여기서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란대로 바꾸라고 하는건 제가 아니고 님인데요?

게다가 우승청부사가 아니라는게 조던을 2위로 내리는 수준의 절하까지 된다는게 납득이 안갑니다만 그런식이면 제기준에선 릅빼고 본인 캐리로 우승해본 현역선수들 다 절하하는게 되는데요?뭘그렇게 부정한다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그리고 한가지더

레너드가 그렇게 청부사 소리 들을 정도로 대다수가 얘기 하긴했었나요?

저는 정말 모르겠네요.님 얘기가 뭔진 알겠으니까 이제 그만하죠.

Updated at 2020-09-16 17:06:01

저도 묻고싶네요, 1옵션으로 우승한건 토론토한번인데 그것도 포차 다 부상으로 나간 골스에게 이긴거고, 지금 클리퍼스전력에서 정규시즌 로드매니지먼트 논란될정도로 받고, 플옵 제일중요한 엘리미네이션 게임에서 평균 아투 30퍼대에 에이스가 세경기전부 10점대로 똥쌌는데 우승 청부사 소리 들을자격이 과연있는지 그게더궁금하네요. 그리고 팀에이스자 리더한테 리더쉽이 없는게 왜 단점이 안되죠?? Nba 리크루팅 리포팅에도 리더쉽/성격 은 장단점에 꼭 포함되는데요. 농구만잘하면된다라고말하고싶으신건가요? 왜 레너드한테만 관대하려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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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20:19:26

1옵션이 못해서 비판받는게 싫으신가요? 그러면 잘했어야죠
크폴도 하든도 쿰보도 러스도 커리도 르브론도 못할때 졌을때 반응들은 더 심한것도 많았어요 그때도 이렇게 말하셨나요? 아니면 레너드는 그러면 안된다는건가요?
현역선수가 일희일비 하면서 평가받는게 보기 싫으시면 커뮤니티를 거르셔야죠

2020-09-16 17:05:55

카와이 최고라고 평가 받을떄 감독 떄문이라는 글을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번 패배는 감독탓 이야기가 유난히 많네요. 

젤 중요한 7차전에서 후반에 1/11 했는데 더 코멘트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카와이는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할 시기가 온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0-09-16 18:08:38

레너드가 샌안 마지막 시절 1옵션에 에이스 할때 포포비치에 대해서 굉장히 좋게 이야기 하시는거 못보신거 같네요

보스턴,샌안 1옵션은 빵감독이다,포포비치다 라는말 굉장히 많았어요

WR
2020-09-16 17:09:39

먼저 첫 문단에 대한 답을 하자면 레너드는 저번 시즌 우승 후 정말 플옵권 팀 어디를 가더라도 우승시킬 것처럼 높은 평가를 제법 받아왔던 것 같습니다. 모든 평가가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 전 그래도 과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고 레너드 자체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수준의 대단히 뛰어난 선수라고 봅니다. 

 

윤대협, 서태웅 비교는 뭐 스타일을 얘기한 것 뿐이고 저 역시 패배의 지분은 감독이 더 크고 2옵션인 폴 조지와 루 윌, 해럴 모두 제 몫을 못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다만 레너드 역시 본인 몫을 잘했냐고 묻는다면 그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1옵션이자 절대적인 에이스로서 비판을 모두 피하긴 어렵겠죠.

 

에이스로서 리더쉽이 무조건 단점이라고 하는 건 가혹할 수도 있지만 아쉬운 소리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하든이나 레너드에게는 이런 점에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2020-09-16 16:36:28

전반적으로 본문 내용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경기후반되면 체력 방전으로 슛거리가 짧아지는 걸 보고 왜 정규시즌에 관리해줘야 되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아무래도 버블에 오기전 다들 체력을 회복한 상태고 플옵이 시작되면서 다른 주전급 선수들에 비해 관리의 메릿이 적은 상태니 체력방전도 빨리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오랜시간 리그에 대한 공헌도가 더 많고 많은 경기를 소화해준 르브론이 역사상 최초로 3개 다른팀 파엠을 소유하는 선수가 되길 바랬는데 현실에 가까워 졌네요

WR
Updated at 2020-09-16 17:13:28

시리즈가 길어질수록 확실히 슛거리가 짧아지며 부진한 걸 보니 체력이나 내구성 이슈에서 자유롭긴 힘들 것 같긴 합니다. 르브론의 파엠이 가까워 졌다기에는 덴버도 너무 강하고 동부 팀들도 경기력이 심상치 않아서 끝까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만약 우승한다고 해도 갈매기가 있기도 하고요.

2020-09-16 16:42:14

이번시리즈 성적이.. 클립스 멱살캐리한 성적입니다.. 레너드가 거품은아니죠 공수에서 혼자 빛났는데요

WR
2020-09-16 17:15:24

레너드 자체가 거품이라는 건 전혀 아닙니다. 대략 9점 정도의 선수가 10점 만점에 11점 평가를 받아왔던 면이 있었기에 그런 부분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2020-09-16 17:25:56

표현에 1000% 공감합니다.

9점짜리 선수가 11점 평가 받아왔다....

2020-09-16 16:44:45

과대평가랄게 있나요. 애초에 샌안, 토론토가 전력이 좋은 팀이었단건 누구도 부정하지 않았는데요. 오히려 토론토는 늘 플옵을 가고, 르브론에게 막혀 새가슴 듀오라는 악명을 가지게 되었고, 트레이드 하나로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S급 슈퍼스타의 위력을 보여주었죠.

카와이가 떠나고 나서 토론토가 잘한다고 카와이에 대한 평가를 낮출 이윤 없습니다. 결국 2라운드 탈락이거든요. 분전했지만, 우승은 멀었습니다. 강팀과 우승권팀은 한끗 차이로 보일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그 차이는 분명합니다. 보스턴이 컨파를 가면서 왜 파이널을 못올라갔는지는 S급 선수의 유무도 크거든요.

보여준 실력이 있고, 그건 그거대로 보면 됩니다. 기록지에도 남아 있구요.

WR
Updated at 2020-09-16 17:38:22

말씀하신 부분에 대부분 동의합니다만 저는 레너드는 기록지 이상의 평가가 좀 있었다고 보는 편이라서요. 그런 부분을 느끼시지 못하셨다면 아마 제 글에 공감하시기 어려울 거라는 생각은 드네요.

2020-09-16 18:05:14

저도 개인적으로 작년 플레이오프에서 전체적으로 레너드가 잘한건 맞지만 컨퍼런스 파이널과 파이널에서 팀을 캐리해서 이기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파이널 1차전은 시아캄이 30점 이상 넣기도 했구요. 토론토의 1옵션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지만 팀원들의 지원도 확실히 굉장히 좋았거든요. 그런데 우승을 하고 파엠을 받으니까 바로 리그 최고의 선수 취급을 받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플레이오프 퍼포먼스가 뛰어난건 맞으나 그 정도는 아니라고 봐서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다만 이번시즌에는 1라운드에서 팀원들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확실히 레너드가 캐리해서 승리를 거두는것 같아서 이번시즌부터는 카와이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인정받을만 하구나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2라운드의 모습은 확실히 리그 최고의 선수라기엔 실망스럽더군요. 아주 고효율도 아니었고, 어시스트를 10개씩 뿌리는것도 아닌데 평균득점 24점대를 넣고 시리즈를 패배한다면 리그최고의 선수라는 평을 받기에는 많이 부족하죠.

개인적으로 거품이라기보다는 작성자님의 댓글처럼 9점인 선수인데 11점의 평가를 받는다는 표현이 공감이 갑니다. 훌륭한 선수고 현재 리그에서 열손가락안에 드는 선수임은 분명하지만, 개인적으로 "리그 최고의 선수" 라는 소리를 듣기에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WR
2020-09-16 18:24:20

맞습니다. 레너드 자체가 거품이라는 게 절대 아니라 분명 잘하는 선수지만 그 이상의 평가가 있어왔다고 봤기 때문에 그런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저번 플옵 최고의 선수이자 우승의 1등 공신은 레너드가 맞긴 했지만 상위 라운드로 올라갈 수록 조금씩 힘에 부치는 모습도 보여서 엄청나게 압도적이라는 생각까지는들지 않았는데 세간의 평가가 워낙 폭발적으로 올라가서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이제 최전성기 구간에 있는 선수기 때문에 이번 패배가 쓰게 다가오겠지만 반대로 다시 만회하고 그 평가를 증명할 시간도 있으니까 계속 지켜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2020-09-16 22:13:33

개인적인 생각으로 덴버 응원하는 입장에서 젤 무서운건 AD가 아닌 르브론입니다 카와이 듀란트는 스코얼러 입니다 르브론은 그 이상인거 같습니다 ㅠㅠ

WR
Updated at 2020-09-16 22:19:56

시즌 전 단장 투표에서 르브론이 항상 1위 혹은 최상위권에 뽑히는 카테고리 중 하나가 감독의 전술 변경을 강제하는 선수? 일 겁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르브론은 스코어링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플레이메이킹을 통해 상대방 약점을 파고들거나 불리한 매치업을 만들어 내면서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이런 점이 상대방 입장에서 부담스럽긴 할 것 같습니다.

2020-09-16 22:38:05

맞아요 내가 덴버 감독이어도 ... 그래서 아직 no1은 르브론 르브론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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