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브룩을 꼭 트레이드 하겠다면 가능성 있는 팀은

뉴욕은 폴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영입 시도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그리고 러스의 반대급부로 휴스턴이 원하는 선수가 얼마나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픽으로 거래한다는 건 픽으로 타 팀 선수 트레이드를 통해서 선수를 수급하겠다는 무브일텐데

휴스턴이 얼마나 좋은 선수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뉴욕가면 다시 시즌 트리플더블 시작할것 같습니다.

뉴욕은 쿤보를 찍어놓고 기다리는 상태라...

웨스트브룩의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고도 과연 단행할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저는 크리스 폴을 더 지지하는편입니다. 뉴욕은 생각보다 최근 무브들이 하나같이 최대한 조심스럽게 이루어지는 편인지라.

휴스턴 입장에서는 하든을 위한 4번 5번자원이라 좋은경우의수 뉴욕은 또다시 코어로 성장해줘야할 랜들 내보내기..뉴욕입장에서 이게 매력적인카드라면 오클하위버전 노리는팀인가요?같은연고 라이벌은 듀랭 어빙에 해리스지켜가며 그이상을 바라보는데..말이죠

 사실 볼 소유량 자체는 하든이나 웨스트브룩이나 비등합니다.

그리고 볼소유 자체는 하든 입장에서는 웨스트브룩한테 고마울걸요.

그동안은 본인이 너무 USG를 많이 가져가서 수비할 체력조차 없었는데

이제는 웨스트브룩이 볼을 같이 들어주니까요.

정규시즌 한정으로는 공격부담도 확실히 덜어주었죠.

정규시즌 한정으로는.

저도 이 생각했습니다.웨스트브룩을 원할
유일한 팀은 뉴욕이라고.뉴욕입장에서 서브룩
중심으로 팀개편하면 우승은 무리겠지만 8위
는 노려볼만하고,휴스턴 입장에서는 새로운
감독과 새로운 플랜을 짤수있을테니 말이죠.
서로 손해볼것없는 윈윈이라 생각됩니다.

닉스한테 좀 잔인한 느낌이 있네요.
닉스팬이 아닌지라 조심스럽습니다만, 제가 닉스팬이라면 결사반대할 것 같습니다.

닉스를 너무 호구로 보는 딜이 아닐지요
냉정히 30살이 넘는 가치 바닥찍은 3년 남은
슈퍼맥스에요
몇년을 걸쳐 샐러리 정리하고 드랩 운이 없었지만 신인들 착실히 키우고 있는데 8위권팀하자고 영입할 것 같진 않습니다
서버럭 데려오면 2022년 풀리는 대형 FA들 수급에도 차질이 생길 수도 있구요
되려 올해 2-3픽을 노려 라멜로를 노릴 것 같습니다

동부라서.. 플옵은 가능할거 같고.  플옵 1라가 한계 . 서브룩은 시즌 트플 가능할거 같긴 합니다. 

어자피 제안이시긴한데 다들 하나 같이 응원하는 팀은 잘되게 뉴욕은 얻는거 없이 니네들은 이거라도 받아 이것도 감지덕지 아니니? 이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