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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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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10:06:19
본 게시물은 운영원칙에 위배되어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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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영진에서 알려드립니다.

 

해당 게시글은 운영투표 결과가 비삭제처리로 결정이 난 사안입니다만, 표현의 방식이 매니아가 추구하는 의견교환의 문화와는 거리가 있는 게시글로 삭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오랜 논의 끝에 삭제처리로 결정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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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27 10:07:41

왜 여기서 이러시는지요

2020-08-27 10:10:13

이런글이 나올만큼 반대급부도 많긴했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0-08-27 10:08:37

영상 보고왔는데 대체 무슨 깡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경찰이 총겨누고 가만히 있으라는데 대놓고 뚜벅뚜벅 차로 걸어가서 문열고 뭐 꺼내려는 행동.. 솔직히 마음같아서는 총쏘기전에 그냥 두들겨패지 그랫냐 싶은데 뭐 다 메뉴얼이 있겠죠..? 하..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0-08-27 10:17:28

그럼 전과자가 의심되는데도 제압도 못합니까? 미국은 한국처럼 경찰이 범죄자의 인권을 챙기기 보다는 자신의 목숨을 챙기는 곳이어서요, 경찰이 가만히 있으랬는데, 멀쩡히 걸어가는게 이해가 되는 행동 같습니까게다가 한국인이 안주머니에 손넣었다가 경찰에게 총맞았다는 소리도 자주 들었던 만큼 경찰이 총을 겨누고 있는 일촉즉발의 상태에서 뒤를 돌려 경찰은 안보이게 하면서, 뭘 꺼내는데 안주머니 만큼 위험한 상황이라 느낄 수 있는거죠

2020-08-27 10:18:36

그럼 본인은 무슨 상황인지 어떻게 아십니까.. 현지서도 아직 조사중이라는데.. 그리고 경찰이 무슨 신입니까? 총이 차에 있는지 바지에 있는지 어떻게 알아요.. 

2020-08-27 10:25:59

그러게요 차에서 총꺼내서 경찰쏴죽인것도아닌데 왜 총을 겨눴는지 참

2020-08-27 10:35:11

흑인 빈민가 지역은 거의 목숨을 내놓고 일하는 수준입니다. 매우 위험한 곳이죠 움직이지 말라는 경찰의 말을 무시하는 전과자, 경찰이 위협을 느낄만 하죠

 

2020-08-27 10:33:05

미국 형사소송법이라도 한번 보고 오시길...

2020-08-27 10:08:52

3번째문단 읽고 그냥 내렷네요..

2020-08-27 10:09:04

분노하실 분은 분노하시면 됩니다. 남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0-08-27 10:09:05

나와야 될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몇몇표현 좀 순화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얘기를 나눠볼 주제가 담긴 글이 거친 표현으로 잘리면 토론이 안되니까요. 저와 의견이 같진 않으시지만 나눠야만 하는 얘기라고 생각해 댓글 답니다.

2020-08-27 10:13:06

동감합니다. 미국은 또 총기소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물론 많은 흑인들이 차별로 인해 목숨을 잃기도 하지만 경찰들도 총격으로 인해서 매년 많은 사망자가 나온다는 점도 고려해본다면 서로 다른 입장의 의견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08-27 10:09:47

그럴거면 농구선수하지말고 흑인인권에관련된 직업을 하라구요.

 

농구선수왜했습니까 그럼? 팬들의 의견 프로의식 다무시하고 지들 맘대로 하는게 말이되나요?

 

그냥 농구팬으로써 열받는겁니다. 흑인인권 그딴거 다 무시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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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10:18:47

지나치시네요

2020-08-27 10:20:28

그렇죠 인권운동도 할 수 있는거지만, 반대로 그들의 본업, 그들을 지금의 영향력을 갖게 해준 농구는 무시한체 수백억대의 연봉은 그대로 받으면서 인권운동 때문에 책임감 없이 행동하는것때문에 말이 나온겁니다. 가수가 노래안하고 춤만 추는데 둘다 할 수 있지 하면서 커버쳐주는 팬같군요

2020-08-27 10:09:48

총기사건과 해럴 발언을 동일하게 취급하는 분은 매니아에서 본적 없습니다.
일의 경중이 다르지만 명백한 잘못에 있어 한쪽은 반응하지 않고 한쪽엔 공감하는 그 이중잣대를 지적하는거지요.

2020-08-27 10:11:38

정말 맞는 말입니다.

WR
2020-08-27 10:15:53

일의 경중이 다르니 잣대가 다른거겠죠.

2020-08-27 10:28:02

경중은 다르지만 본질은 같은니 잣대를 다르게 두면 안되죠

 

Updated at 2020-08-27 10:10:15

해럴건은 그렇다 치고 야오밍과 제레미린에게는 그렇게 차별을 해놓고 이러는건 인정할수가 없네요

2020-08-27 10:09:57

다들 리얼크크만 치세요

2020-08-27 10:10:23

1도 동의되지 않아 반박도 하기 싫으니 본인도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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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10:19:39

제가 멋대로 본인을 단정하니까 공감도 안 가고 기분 안좋죠? 님이 하신 행동이 이런겁니다. 본인이 뭔데 남들이 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단정짓고 역겹다 뭐다 판단하나요. 그거야 말로 역겹네요

2020-08-27 10:25:58

두 분 다 그만하세요. 눈쌀이 지푸려지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0-08-27 10:13:24

여기 농구커뮤니티사이트입니다. 당연히 농구팬들이죠? 뭐가 중요합니까? 농구 못 본다고 뭐라할 수 있는거죠.. 참나

2020-08-27 10:18:18

농구아니면 여기서 왜이러고 있나요? 

2020-08-27 10:11:33

읽다가 그냥 내렸네요 다른분들 주장이 틀렸다는 근거가 너무 빈약합니다 흑인차별이 오래됐다고 백인차별은 된다는 뉘앙스는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WR
2020-08-27 10:17:12

어디서 어떻게 흑인 차별이 오래됐다고 백인차별은 된다는 뉘양스를 읽었는지 참 신기하네요.  

2020-08-27 10:21:50

본문에 버젓이 있는데요? 아주 역겨운 글 잘봤습니다

2020-08-27 10:28:51

저도 똑같이 이해했습니다
역사적 문화적으로 오랜기간 쌓여온 흑인차별이다.
그래서 화이트보이로 피해를 입혔냐?
이거만 봐도 벌써 내로남불이죠

2020-08-27 10:35:58

페미니스트들이랑 똑같은 논리네요 남성은 사회적으로 강자니까 남성차별은 있을수 없다... 논리 전제부터가 잘못됐기에 얼마나 킨 글을 쓰셨던 간에 글 자체에 오류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2020-08-27 10:11:38

아니 누가 동일하다고했나요? 이중적인 모습이 보이는걸 지적하는건데 그게 그거랑 같나요 이러고있으시네요  

2020-08-27 10:12:01

 지금 분노하고 계셔서 어떤일을 하고 계시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저도 미국에 있는데 고민이 크네요. 그리고 솔직하게 느바에서 돈 많이 버는 선수들은 우리보다 훨씬 낫죠..

2020-08-27 10:12:23

만약 루카가 헤럴한테 역으로 그랬으면 뭐 안봐도 비디오죠

2020-08-27 10:12:31

본인의 신념으로 남을 재단하지마세요 이 무슨 오만무도한 작태인지

2020-08-27 10:12:57

홍콩 민주주의와 홍콩 시민의 인권에는 함구를 넘어서 그걸 지지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흑인들이 있는 리그와 그나라상황을 제가 이해하지않는다고 역겹다는 소릴 들을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요?

2020-08-27 10:13:47

그러게요. 홍콩시민들이 공권력에 희생당할때는 왜 가만히 있었을까요? 

Updated at 2020-08-27 10:14:15

근거 수준도 빈약하고
상대방 의견 비하에 인격적 무시에 인종차별주의자 도매금에 진짜 수준이하네요

2020-08-27 10:14:01

어떠한 범죄자, 악인들도 자기 가족한테는 잘합니다. 플로이드한테 강탈당한 임산부도 가족이 있고 심지어 그 임산부는 같은 흑인이었습니다. 블레이크가 강간한 아동도 가족이 있습니다.

2020-08-27 10:14:24

웃고갑니다. 논리0

2020-08-27 10:14:46

그런데 당장 NBA 선수들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지 않나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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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10:25:12

저도 이소리 쓸라다가 말았는데.. 동양인으로 흑인들한테 차별받아보고서는 이런 얘기 쉽게 안나올텐데 말이죠 

2020-08-27 10:15:42

이 글이 글쓴이 본인에게 적용되진 않을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2020-08-27 10:15:44

글 내용에 대해서는 아니구요 

큰따옴표랑 작은따옴표 구분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따옴표를 엄청 자주 쓰시는데 다 '틀리게' 사용하셔서요.

2020-08-27 10:16:16

본인과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틀린건가요? 여기서 블레이크가 자녀가 3명이나 있는게 왜 나오나요? 자녀가 3명이나 있으면 경찰의 지시에 불응해도 대처하면 안되겠네요? 경찰이 차에서 뭘 꺼내려는 그를 쐈다는 것은 과잉반응인 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경찰말에 불응한 사람을 옹호할 것이라면 왜 법이 있고 경찰이 있죠?

2020-08-27 10:17:15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커뮤니티를 인종차별커뮤니티로 몰고가시는군요 .
홍콩 사태때 여기서 홍콩편안들고 중국편들면서 홍콩을 욕했나요 ?
그간 쌓아왔던 저들의 내로남불로 인해서 동조를 안한다고해서 인종차별로 몰고가다뇨
 
Updated at 2020-08-27 10:22:50

역겹다라든지 이런 표현 없었어도 좋았을 텐데요.
커뮤니티 이용자들보고 역겹다라고 한 글이 삭제 안된것도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
혐오에 대한 대응이 또 경멸과 혐오가 됐군요. 예 참 대단해요. 이 아이러니함이란

2020-08-27 10:17:54

매니아의 이런 압도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렇게 글 쓰실 수 있는 용기에 존경을 보냅니다. 솔직히 저도 요즘 BLM에 대한 매니아의 글들 보면서 같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2020-08-27 10:18:08

한국에서만 사신 분들은 글쓴이 분의 심정을 이해 못하실 겁니다

글쓴 분도 한국애만 사신 분들이 어떻게 느끼시는 지 잊으신거 같고요

 

글쓴 분께 공감은 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 한국 사회가 차별을 이해하기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느껴지네요

2020-08-27 10:27:27

뭐 미국 흑인들은 차별을 잘 이해해서
홍콩 사태에 침묵하고
언급한 모리단장의 교육을 운운하며
시위 도중 동양인 상점을 약탈합니까?
그냥 내로남불인거죠

2020-08-27 10:18:37

경기장에서 인종이 다른 농구선수끼리 말로 인종차별한것과 길거리에서 별 저항없던 다른인종을 과잉진압 하여 상해를 입힌것을 같은 잣대로 평가할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2020-08-27 10:18:46

결국 그들에겐 그들의 권리가 가장중요하고 지구 반대편 동양인들이 민주주의 항쟁을 하다 죽어가도 자기 연봉 주는게 데 중요하듯이 우리도 그들의 인권보다는 우리가 더 중요합니다.

2020-08-27 10:19:33

글쓴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흑인이세요 라고 반문하는 댓글 수준은 신경쓰지 마세요

2020-08-27 10:21:18

뭐 자기 의견을 얘기하는거는 지지합니다만 답글달때 태도가 공격적인거를 넘어서 사람을 물어뜯어죽일려고 하는거같네요.

2020-08-27 10:22:50

저런분이 다른사람 수준을 운운하는것도 재밌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8-27 10:21:40

 흑인들이 흑인 입장에서만 생각하듯 한국 사람들이 한국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긴하죠. 

2020-08-27 10:21:51

참 좋아하지만, 참 피곤한 사이트에요 매니아. 왜들 그렇게 날이 선 채로 비아냥거리고 공격적이 되는지.

2020-08-27 10:24:19

대놓고 심한 말을 못하니까 점점 제제 안당하면서 비꼬는 방법을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차라리 솔직하기라도 한 네이버 댓글란이 낫다고 느낄 때가 많죠.

 

2020-08-27 10:22:26

"여기 정말 역겨운 인종차별주의자들 넘쳐나네요."

딴 건 모르겠고 이건 징계감 아닌가요?

글 내용엔 공감되는 부분도 공감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니아분들이 제 3자를 욕하는 것과 글쓴이분이 매니아분들을 저렇게 욕하는건 다른 문제입니다.

글 열심히 쓰셨는데 첫 문장이 저러면 누가 읽고 싶겠습니까? 의견이 동일한 분들만 읽죠

2020-08-27 10:23:38

진짜 난장판입니다

2020-08-27 10:23:40

징계감이죠. 거의 모욕 수준이니까요.

2020-08-27 10:25:38

이 글이 삭제되지 않은거보면 거기에 동의하시는 분들도 많은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2020-08-27 10:28:16

비삭제 처리됬습니다.

2020-08-27 10:22:50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Updated at 2020-08-27 10:25:47

어이가 없네요. 그렇게 인종차별에 분노하는 사람들이 왜 아시안 차별은 무시하나요? 흑인들이 차별 당하는건 역거운거고 코로나로 아시안 차별당하는건 당연한 거죠. 인종차별주의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고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뭐라고 하시는것도 어이가 없구요.

2020-08-27 10:23:16

분노하는 것 자체에 짜증내는 게 아닙니다. 


분노하는 방식에 공감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역겹다니요...

 

타인을 계몽의 대상으로 보고 가르치려 드시는데 그러지 마세요. 나중에 철 들고 나면 이불킥합니다. 

 

 

 

2020-08-27 10:23:57

루카 돈치치와 해럴에 대한 입장은 

마치 6~70년대 이전에 여성들이 차별받았다고

남자들 역차별 당해도 어쩔수 없는 것처럼 얘기하는

페미들이랑 다를거 하나 없네요

2020-08-27 10:24:31

흑인이 홍콩 사태 강너머 불구경하듯이 우리도 강너머에 큰불이 났구나... 정도로 생각해도 되겠죠.

2020-08-27 10:24:50

제목에 쓰신말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Updated at 2020-08-27 10:26:04

일부 동감은 하지만 좀 더 순화해서 적어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느 윗분처럼 충분히 논의될 만한 의견인데 짤릴 것이 아깝네요.

2020-08-27 10:25:58

글의내용을 떠나서 댓글에 달리는 부정적인 의견을 수용하시는 부분이 좀 당황스러운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비판이 있으면 이해와 수용, 또는 양보로 이루어진 성숙한 커뮤니티로 생각했는데 비꼬거나 상대를 전혀 존중하지 않는 모습이 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2020-08-27 10:26:02

저도 대부분 동감합니다. 같이 분노하자는건 당연히 무리지만 몇일간 압도적으로 BLM운동에 대한 비아냥만 본거 같네요. 인권운동하려면 다른 직업을 가지면 안되나요.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2020-08-27 10:30:49

글쎄요 그 인권운동이 본업을 침해하는 수준이 되면 문제 아닐까요 당장 시청자, 리그 사무국, 보이콧에 반대하는 선수들간에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사안인데요

2020-08-27 10:26:06

 제목에 쓰신말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2020-08-27 10:26:53

역겹네요 누굴 가르치려 드시나요

2020-08-27 10:27:31

 혹시 미국에 살아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전 유학생으로 미국에 살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백인들이 주로 사는 지역에 살긴 했습니다만..

10년 살면서 흑인들도 많이 접하고 흑인 빈민촌 소위 게토라고 불리는 곳도 가본 적도 있고요.

거긴 한국에서 상상할 수도 없겠지만, 갱들이 우글거리고 총성이 난무합니다.

거기서 근무하는 경찰들은 말 그대로 목숨 내놓고 근무하는거예요.

저의 친한 친구네 부모님이 흑인들 상대로 20년 가까이 쥬얼리샵을 운영하십니다.

가게 앞에서 차를 털린적도 있고, 총 들고 들어와서 현금을 털어간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불과 일년전쯤 야구방망이등 흉기로 무장한 흑인무리가 대낮에 가게에 침입해서

보석을 다 털어갔습니다. 그걸 제지하던 중에 친구 아버지는 야구방망이에 맞아서

얼굴뼈가 함몰되고 팔이 부러지셔서 아직도 몸이 편찮으십니다.

미국 흑인빈민촌 가보면 모든 사람은 아니겠지만, 정말 준법정신 떨어지고
오히려 아시안들 자기들이 인종차별하면서, 경찰 말도 안듣고 위험한 사람들 천지입니다.

흑인들을 두둔하고 옹호하는건 좋습니다만, 그들을 이렇게까지 경찰들이 과잉진압하게 된

전후 사정과 내막을 알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2020-08-27 10:27:36

딱 요약하면 대한민국 여자는 그동안 핍박받고 살아 왔으니 완전히 남성과 동등한 위치에 서기 전까지 어느정도 혜택을 누려야 한다 뭐 이런 논리인 건가요? 그렇게되면 그안에서 전혀 상관 없는 사람들이 사안의 경중을 떠나서 역차별을 당하게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지 정말 안타깝네요 ( 돈치치 처럼 ) 다좋습니다만 내로남불 이라는말 자체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소중하면 남도 소중한거구요 흑인 인권이 소중하듯이 백인,황인 인권도 소중한 겁니다 진정한 평등은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해야지 이런 저런 이유 다갖다 붙이면서 출발선을 다르게 보는게 매우 큰 문제인거죠 https://www.youtube.com/watch?v=rwskJqxVgYo 이걸 보시고 제발 같은선에서 출발 해야 되는게 왜 중요한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선택적 뷔페는 비난 받아야 마땅한 겁니다

2020-08-27 10:29:08

래디컬 페미니즘과 논리 전개가 같습니다.

2020-08-27 10:37:19

200퍼센트 공감합니다

Updated at 2020-08-27 10:30:37

뭐 얼마나 공감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워딩이 여기 계실분은 아니네요 그런 표현으로는 공감받을 글도 못받아요

2020-08-27 10:28:06

비꼬는 꼴이 우습네요

2020-08-27 10:28:08

 진정하세요...

일단 저는 제목부터 보기싫어서 대충만 읽었네요 하하

2020-08-27 10:28:32

그래서 그 공권력의 행사가 흑인에 대한 일방적인 차별에서 비롯되었다는 근거는 도대체 어디있나요?

경찰이 흑인이라서 총을 겨눴나요?

경찰이 지시에 불응하고 멋대로 반항하는 사람이 흑인이라서 더 격하게 제압했나요?

경찰이 흑인이라서 일부러 차에 있는 아이들을 외면하고 총을 쐈나요?

 

미국의 공권력이 필드에서 진행되는 방식에 대해 함부러 단정지을 순 없지만 그 촉매가 무조건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고 집단적으로 성찰하지 않은 채 대응하며 무조건적으로 단죄하자고 구는게 더 멍청한 짓인건 자명하게 보일뿐더러

 

그런 행동에 대해 반감을 표하고 고찰해보려는 의지에 역겹다는 식의 맹목적인 혐오감을 표현하는건 정말 인종차별이라는 감정적인 차별을 해결할 의지가 있긴한가 의심이 갈 수준이네요

2020-08-27 10:29:23

전형적인 내로남불을 정도의 차이, 가족들이 보고있다 이런 얘기 운운하시면서 옹호하시는데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예전에 차별당했으니 괜찮다..? 이건 도대체 무슨 논리인가요 초등학생들이랑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쟤가 먼저 했는데 왜 저한테만 그래요 이거랑 뭐가 다르죠? 그리고 인권운동 하는 흑인들 가게 약탈하고 개판 만드는건 아시죠? 본인들이 이렇게 의미가 퇴색되는 행위를 일삼으면서 무언가가 해결되길 바란다는게 너무 성숙해 보이지 않습니다.

2020-08-27 10:29:47

글 잘봤습니다. 함부로 판단하긴 어려운 문제네요.

2020-08-27 10:29:58

홍콩 인권 탄압때 우리나라사람들 대부분 무관심했죠. NBA선수들도 그랬고 특히 경제적 이권이 달려있다보니 오히려 중국눈치를 봤죠. 저는 그냥 보통의 사람들은 자기일 아니면 자기가 속한 집단의 일이 아닌이상 공감이 잘안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흑인들이 저 이슈에 대해 분노하는건 자연스럽고 저희가 뭐라고 할일은 아니지만(원론적으로는 당연히 흑인 인권 운동 지지하죠) 한국 사람들이 저 이슈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하고 본인의 피해를 감수하고 지지해야 한다는건 또 지나친 요구일수도 있습니다. 홍콩일이 흑인들 일이 아닌것처럼 흑인들일도 우리일이 아니니까요.


단지 NBA는 단순히 미국내 스포츠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팬을 가지고 있고 이런 기반을 통해 엄청나게 성장해 수많은 선수들과 리그 관계자들이 명예와 부를 누려왔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경기를 보이콧 하는건 단순히 전세계적인 팬들도 고려해야 하는건데 사실 그동안 과정에서 보면 전혀 그런 배려가 없어보이거든요. 


뭐 유니폼에 BLM같은거 쓰고 이런것도 솔직히 유치하기도 하고 스포츠 정신에 맞지 않는다고 보는데 (정치/신념 등에 대한 내용은 옳고 그름을 떠나 허용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지금 NBA가 워낙 흑인들이 갑의 위치이기 때문에 그냥 자연스럽게 원하는대로 하고 있죠. 흑인들이 은근히 가지고 있는 동양인에 대한 깔봄도 분명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저희가 왜 돈내고 (꼭 리스패스 뿐아니라 옷/신발등 상품을 사고 광고를 보는것 자체가 그들에게 경제적 이익을 줍니다) 반 강제적으로 그들의 이슈를 지지해야 하나요? 

 

보이콧을 하고 싶으면 글로벌 팬들에 대한 고려도 분명히 있어야 하고 그에대한 책임도 져야하는데 그런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NBA 선수들은 약자가 아니고 특권층에 가까운데 그들이 팬들이 준 영향력을 이용해서 팬들에게 피해를 끼치든 말든 본인들 집단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만 나서면 팬들은 그래도 지지해야 하나요? 

2020-08-27 10:29:59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Updated at 2020-08-27 10:32:14

이번에 사망한 블레이크라는 인물은 전과자가 맞는데요.
본문만 보면 잡범 정도로만 기술이 되어 있네요.

-14세 어린이 강간 전과가 있음
-폭력 전과가 있음
-주거지에 침입하여 칼을 휘두른 전과가 있음
-이전에도 경찰의 명령에 불응한 전과가 있음

흉악범 수준입니다.
동네 마트 털다가 전과 쌓은 잡범도 아니고 아주 화려한 인물인데 너무 설명이 부족하네요.

이 전과들도 블레이크라는 작자가 흑인이기 때문에 차별 받아서 생긴건가요?

2020-08-27 10:30:29

제발 정신차리세요~~

2020-08-27 10:30:53

미국사는 입장에서 100% 공감합니다. 다만 한국사는 사람들은 미국 흑인들이 공권력에게 얼마나 차별받는지 이해못하죠. 설득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농구좀 보고싶은데 안하니까 짜증나는데 설득할려고 하면 역효과만 난다고 생각합니다

2020-08-27 10:38:06

본문과 상관없이 농구 좀 보고싶은데 안하니까 짜증낸다는건 100프로 틀린 말입니다~~

2020-08-27 10:31:30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의 예를 잘 보여주는 글이네요

Updated at 2020-08-27 10:32:16

북미살면서 경험한 흑인은 두부류던데 한부류은 교육도 잘받아서 2등시민은 커녕 주류(주류가 불편하면 평범하게로 바꾸죠) 잘만 살아가는 부류고 나머지 부류는 자격지심이 가득해서 뭐만하면 racist냐고하고 이걸 무슨 절대반지처럼 방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근데 그런 부류들이 지나가면서 괜히 hmm~ chinese. 이러면서 시비걸고 이중잣대 세우는 경우가 많으니까.
이번 사건만 봐도 저건 흑인이건 백인이건 아시안이건 히스패닉이건 다 총맞을 사건입니다. 그걸 Black이라서 맞았다로 몰아가는게 역겨운거고요

2020-08-27 10:31:35

 본인과 다르게 생각하면 역겨운건가요?

2020-08-27 10:31:36

아니, 님 흑인이세요?

무슨 모든 기준을 피해로 가득찬 흑인입장에서 써놨답니까?

 

2020-08-27 10:32:07

뭔가 논리있고 느낌있는 글을 쓰고싶은데 필력이랑 머리가 딸려서 욕만 먹는 글이군요

2020-08-27 10:34:36

물음표의 향연..
뭐하세요? 장난하세요? 지금 어쩌시려는거예요?
이런 느낌이라 물음표 싹 다 빼고 좀 더 논리정연하게 썼으면 이런 반응까진 아니었을것같네용...

2020-08-27 10:33:32

생각이 다르다고 역겨운 인종차별주의자로 몰고 가지는 마세요. 

OBLM 태도를 비판하는 것은 가장 많은 차별을 받는 아시안으로서 할 수 있는 비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걸 비판한다고 백인들의 흑인 차별에 동의해주는 것이 아닌 것은 다 아시면서. 

그냥 모두 릴렉스하시고 추이를 지켜봅시다.  

2020-08-27 10:33:54

경중이 다르다고 잣대가 다르면 됩니까? 헤럴의 잘못은 아무도 입도 벙긋안하던 그들인데요?

 

본인이 그상황에 처하면 어쩔거냐구요? 본인이 그 경찰이면 어쩌실겁니까? 


2020-08-27 10:34:40

올바른 소리를 하는 것도 

그 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이해되고 적용되죠.

정치라는게 같은 이념을 다르게 전파하고 이해나 설득 시키는거 아닙니까.

 

고 이주일 선생님도 그러셨죠. 정치판이 코미디판 보다 더 웃기다고.

 

모르면서? 아시나요? 이 싸움의 시작과 끝은

서로다른 이데올로기의 충돌이예요. 우리는 농구 팬입니다.

 

매니아에서 정치글 작성 금지도 다 이유가 있는거예요.

근데 NBA선수들이 정치적인 성향을 보인다는데 있어 우리가 너무 불편하고요.

 

모든 민족에게는 그들만의 억울한 딜레마는 다 가지고 있어요.

그걸 이해하냐 못하냐는 문화장벽을 넘어야만 가능하고요.

 

본인의 생각과 의도를 이해하는 매니아분들은 많겠지만

거기에 동조하는 매니아분들이 많지 않는것도 이해를 하셔야겠죠.

 

사건은 보는 관점에 따라 평가는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절대라는건 있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정치가 무서운거죠. 

NBA선수들은 정치를 하기에는 그들의 공인된 힘은 크지만

그 기술력은 다른 나라의 동의를 얻기에는 너무 떨어져요.

 

오히려 공익을 앞세워 뒤통수 쳤던 유튜버의 뒷광고 논란과

유사해 보일 정도입니다. 억울하면 모두를 이해시킬 만한

합리적 이유가 필요합니다. 

더이상 감정에 의한 호소와 억울함의 분노의 힘은

그들이 어이없게 날려버렸으니까요. 

 

 


 

2020-08-27 10:42:47

흑인들의 내로남불 뷔페식 행동에 관해서도 불만스럽지만 여기 매니아 커뮤니티 대부분 사람들은 적게는 수억 많게는 수백억에 달하는 NBA농구선수라는 인물들이 본인들 직업 유지시켜주고 돈 벌게해주는 다양한 인종의 팬들을 신경쓰지도 않고 본인 의견내로 제 멋대로 행동하니까 어이없어하고 분노하는것입니다.
미국에서 무슨일 벌어지고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매니아 팬분들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건 그것대로 여기는 NBA를 즐기고 본인들 돈 벌어서 리그패스 구매하고 NBA관련 물품 구매하고 애정 쏟으신분들입니다. 본인들이 손해, 피해를 입었다고 볼수있죠. 흑인들을 이해하고 공감 못한다고 역겹다, 격분하시는게 전 더 이해안가고 공감안가네요.

2020-08-27 10:46:07

정말 기분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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