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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를 보면 가슴 속에서 뭔가 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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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23:23:42

제목처럼 멜로를 보면 가슴 속에서 뭔가가 끓습니다.
오랜 부진을 헤쳐나온 선수라 그런가 로즈를 볼 때의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지금 버블에서도 너무 열심히 해주는데 계속 멋있는 모습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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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12 23:25:59

간절함과 진지함이 느껴집니다.

WR
2020-08-12 23:29:01

저는 특히 수비할 때 그 진지함이 느껴집니다. 끝까지 컨테스트하는 모습에. 다른 선수들도 하는건데 유독 멜로가 그러니 더 필사적인 느낌이 듭니다.

2020-08-12 23:42:52

플옵때 레이커스 만난다음 르브론 앞에서 50득하고 울면서 릴라드한테 축하받으면 이게 멜로드라마죠

2020-08-12 23:49:41

수 많은 조롱과 비난을 극복하고 저렇게 좋은 모습 보이는거니...

울컥하지 않을 수 없죠

2020-08-13 00:28:32

포틀이 8번시드로 올라가서 1라에서 랄을 이긴다면

멜로 대 릅...한편의 영화 같은 것 같네요..

뉴욕팬분들 유잉생각 많이 나실 것 같네요

2020-08-13 01:25:23

릴라드와 친구들이 플옵에서도 선전했으면 좋겠네요. 멜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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