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럼이 3경기째 척추골절을 가지고 뛰고있다고 하네요

올시즌 포틀은 안풀리네요.

척추면 상당히 위험한 부위 아닌가요?? 부상 없었으면 좋겠네요..

와.. 플옵에서는 사실상 제컨디션으로 뛰긴 힘들겠군요

게트쥬의 폼이 좋은데,
쉬엄쉬엄 갔으면 좋겠네요.

근데,
담 경기도 못 쉬게 생긴..

맥컬럼 부상이였군요.. 그럼에도 오늘 중요한 자유투 넣어준거에 감사해야겠네요
부상은 킹정이지..

진짜 이번 버블에서 가장 필사적인 팀이 포틀랜드입니다.

에고...한시즌 풀틀랜드 돌아가는거 보고 싶네요..맥컬럼 부디 몸관리 잘하길..

안 뛰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올해만 뛸것도 아니고 프로선수 레벨의 운동은 몸 상하는게 엄청 날텐데..
설명만 듣고 척추골절이란 말을 들으면 무서운거 같은데 다들 필사적이군요

포틀은 항상 재수가 없네요 다 모얐다 싶으면 한 조각이 빠져버리고...

척추골절이라는 이름만 들으면 세상 무서운 부상인 것 같은데 뛰어도 되는거 맞나요...?

포틀랜드 의료진..

이제 믿어도 되나요...

오든,로이,프르지빌라 등등..

비슷한 시기에 부상으로 인해

커리어 끝나다시피 하면서..

의료진이 욕을 많이 먹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 척추중에 몸통같은 vertebra body 는 멀쩡하고 뿔처럼 튀어나와있는 사이드의 transverse process 가 부러져서 뛸수있는것 같습니다. 기자가 보고한게 얼마안되어서 구단에서도 곧 세부사항을 말하지 않을까 싶어요...

부상인데 무리 시키는 게 좋지는않아보이는데..플옵막차에 플레이오프 경쟁에는 필요한 선수고...그래도 선수 커리어에 악영향 없게끔 행동하면 좋겠습니다.

올시즌 포틀은 정말 안타깝네요

저걸 참고 뛸수가 있어요???

어후 제목만 읽었는데도 모골이 송연해지네요

 그냥 쉬는게 나았을 것 같네요. 어쩐지 부진하다 싶더라니

그래도 좋아진다니 다행입니다

척추신경 중에서 미리 분지되어 나오는 신경은 L4 아닌지요..

딱 척추골절이라는 단어만 들어서는, 걸을수도 없을것 같은데,,, 농구를 할수 있을정도로 경미한 부상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