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상 포틀랜드 아니면 피닉스의 흐름까지 어느정도 넘어 온 것 같습니다.
이 두팀의 특징은
버블재개 후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네요.
홈 어웨이가 없는 특성 상 이 두팀 중에서 우승팀이 나오지말라는 법도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릴라드는 더 레벨업 해서 현 가드 넘버원 수준이네요.
플옵이 시작하기도 전인데 매일같이 손에 땀이 흥건해져서 경기 시청 중 입니다.
밀워키가 마지막경기 주전들 내세워서 빡겜을 할것 같지가 않아서..선즈팬이지만 내려 놨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댈러스가 돈치치 포징이 나오는거 보고 마지막 기회라고 봤는데..릴라드 대단하네요
슛감이나 올리자 하고 편하게 던질 것 같은데,
들어가기 시작하면 이런상황이 더 무섭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흘러갈지 감이 잘 안옵니다.
결국 금요일까지 지켜봐야하네요.
매번 플옵권 경쟁 치열했으나 이번이 가장 절정인 것 같습니다.
밀워키가 마지막경기 주전들 내세워서 빡겜을 할것 같지가 않아서..선즈팬이지만 내려 놨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댈러스가 돈치치 포징이 나오는거 보고 마지막 기회라고 봤는데..릴라드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