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유형의 윙포워드... 또는 볼핸들러

신인급: 미칼 브리지스/ 마티스 타이불 정도 생각나네요 하지만 향후 몇년간 못데려올겁니다
전성기: 클레이 탐슨/로버트 코빙턴/오토 포터(요새 뛰는지는 모르겠네요)/에이브리 브래들리/즈루 홀리데이/개리 해리스/패트릭 베벌리/마커스 스마트정도 기억나는데 데려올 만한 선수 역시 음…
노장:트레버 아리자 정도말고는 경쟁력 있을 3&D가 생각안나네요

감사합니다 아리자라도 포틀에 있지만.. 현재는.... 아쉬운 상황...!

역시 탐쓘이 뿐인가요?

신인/전성기/노장으로 구분했을때 탐순이는 어디에 넣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노장이라기엔 이제 미국나이로 30이라 너무 젊고, 전성기라기엔 또 마냥 적진 않는 나이에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게 걸려서...(물론 어지간하면 예년못지 않은 모습으로 돌아올거라 생각하지만요.)

포틀랜드에 볼핸들러는 릴맥에 백업 포가 하나면 충분하다 보는지라 3&D 3번이 확실히 우선 자원인 듯 하네요. 데려올 수 있는지 없는지는 안따지고 본다면.. 준 노장급 자원으로는 대니 그린, 전성기로는 코빙턴과 하클리스, 준 신인급으로는 아누노비 정도가 생각납니다.

하클리스 정말 좋아했는데 포틀에 다시왔으면... 좋겠어요 어렵겠지만

저도 생각해봤어용!! 빙턴이 형... 포틀랜드에서 잘 어울린득 한데...

게이도 쏠쏠하죵

잘은 모르겠지만 루디게이는 단순 3d유형보다는 스윙맨 유형 아닌가요? 

전에는 확실히 스윙맨으로서의 성향이 강했는데, 요즘은 파포로까지 나오면서 수비를 비롯한 살림꾼으로서의 면모가 강해졌죠

저도 행복한 상상 해봤습니다 참 잘 어울릴거 같은데 말이죠..

그쵸? 코빙턴 만큼 어울릴만한 선수가 없어보이긴 합니다만..역시 어렵겠죠. 3&D 윙 자원 한 두명만 있으면 정말 완벽한 팀인데 말입니다...

폴조지는 일단 릴장군이랑 상극이라 절대 올 일 없습니다.카와이도 고향이 좋아 la간 거라 딱히 올 일 없을텐데 굳이 간다면 어마무시하겠네요.

아 아까 글 쓰신 분이시군요혹시나 해서 찾아보고 그제서야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