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샐러리가 어떻게 되나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돈치치 계약도 생각하면 대어영입이 쉽지는 않겠네요.

돈치지는 무적권 슈퍼맥스로 지를거기 때문에...

돈치치의 팀옵션 끝나는 시점에서
댈러스와 계약이 남는 선수는
포르징기스.파웰.클리바.세스 4명입니다.

돈치치와 계약 연장 전에
괜찮은 영입 할 여지가 있지요.

코트니 리야 포징 데려올 때 덤프로 받아온거라 큰 영향은 없을겁니다 게다가 만기이기도 하고요

네, 첫 댓글에 적었어요.
(그래도 팀내 연봉2.3윈데
빼놓고 적기가 그래서..)

뉴욕에 당시 만기 조던.매튜스 보내고
2년.2년+선수옵 달린
리와 팀하주를 받아왔죠.

리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고
팀하주도 오버페이였는데
올시즌 생각보다 잘해서 괜찮았는데
리그 재개한 시점에서
너무 기복이 심해서 아쉽네요.
5경기 중 2경기 잘하고 3경기는 별로..

세스도 슛감이 식어버렸구요.

올시즌 댈러스
공격효율이 느바 역대1위를 찍던 중인데
그 중심은 당연히 돈치치지만
그 패스 받아 3점 넣어준
세스.팀하주 역할도 컸는데
두선수의 올랜도에서 모습이 너무 별로네요.

공감합니다.

다행히 델론 계약이
금액이 점점 줄어드는 계약이고
잭슨도 트레이드 불가급 계약이 아니라서
리 샐러리 빠지고나서
굳이 샐러리 더 늘리자면
못만들 상황은 아니죠.

팀하주가 선수옵을 실행해도
만기니까 시즌 중
트레이드 가치가 생길수있구요.

파웰이 돈치치와 2대2말고도
3점을 클리바만큼 넣어주면 좋을텐데
실력이 그닥 안늘어나네요.

재활기간동안 3점을 장착해서 오면 좋겠는데 사실 쉽진않죠. 오히려 파웰이 팀에서 차지하는 부분인 롤러와 허슬 그리고 수비 로테이션 역할이 상당부분 운동능력에 의존해왔는지라 장점을 다 잃어버릴까 걱정입니다. 연장계약 첫 시즌에 부상이라니..

이제 연10m넘어가고
그것도 점차 커지는 계약인데
이전에도 연8~9m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론도와 함께 건너온 이후로
제 몸값은 한번도 못해서
정은 들었지만 항상 아쉬운 선수네요.

요즘은 장기 부상 이후로
운동능력 많이 떨어지지 않고
복귀하는 경우가 늘어서
그걸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부상 전 활약도 사실 연봉에 비해선
좀 모자라다고 봅니다.

8m받을땐
파웰이 큐반 구단주 동영상 가지고 있단
우스갯소리 나올 정도였으니...
출장시간은 10위권인데
연봉은 팀내3위도 하고 그랬죠.

어차피 탑급 FA들에게 인기 있는 팀도 아니고, 

포르징기스 트레이드해올 때 어느 정도 연장 계약은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봅니다. 

계약 기간 동안 어느 정도 몸값 해주길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