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에 대한 오해

저몸에 저렇게 뛰니 발가락이 고장날수밖에없죠

막짤은 사람이 날라가네요 

샤크의 임팩트에 대한 오해에 대해 jakunoba의 글 참조해주세요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7462535&sca=&sfl=wr_subject&stx=%EC%83%A4%ED%81%AC&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저기 여성분 어깨에 손 올리고 있는 사진... 진짜 합성같네요. 말 그대로 솥뚜껑같은 손...

이정도해야 역대 최고 소리 듣는거겠죠

올랜도 샼 너무 멋있어서 까스 들어가는 농구화도 샀었는데~

그때 조던을 사서 쟁여놨어야...

저 위에 있는 분들 정말 다들 대단하죠. 유튜브서 풀게임보면 자 리스트에 있는 분들은 진짜 슛쏘면 다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96시즌 당시 불스와의 홈게임에서.
손목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 할머님 장례식 참가 후.홈게임 시작전에 겨우 도착.웜없없이 게임에 투입되는 걸 보고 괴물이라고 다시 한번 느꼈었습니다.
샤크 피지컬은 축복입니다.
샤크는 그랬습니다.

쓰리핏당시엔 트윈타워가 둘이 달라붙어야 어느정도 막을수있는정도고 나머지 팀들은 파울아니면 답이 없었죠.

라이벌이라 할만한 센터들은 나이가 들었고 비슷한 나이대인 모닝은 신장병으로 아웃되고 무톰보도 수비왕 먹은 시즌에도 혼자선 제어를 못할정도였으니 무시무시 했습니다.

샤크같은 선수가 또 등장하면 좋겠네요...
역대 NBA에서 많고 많은 선수중에 샤크같은 선수는 샤크밖에 없었으니 힘들겠지만요

 샼은 갖고있는게 너무나 대단해서 반지 4개로 끝난 커리어가 더욱 더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 와중에 바클리 4회 기록. 198로 4번 보면서

지금 사진 보면서 든 생각인데, 샼도 혀 내미는 버릇이 있었나요?

샤크의 선수생활 기간을 생각해보면 15년을 넘게 되었는데 체급까지 생각하면 놀라울 정도로 오래 생활한 것 같습니다. 야오밍은 국대 혹사등으로 항시 부상을 달고 살다가 생각이상으로 빨리 은퇴를 해야했고 하승진도 150kg대의 체중을 가진 거인으로서 선수로서는 좀 이른 감이 없진 않은 나이에 은퇴를 한 것으로 보아 38까지 뛴 그는 생각외로 관리를 잘 했다고 봅니다.

키는 둘쨰치더라도 체중으로 받는 부하는 상상을 초월하겠죠. 

MDE 솔직히 조던은 코비라는 굉장히 근접했던 유형의 선수가 나왔던 반면

제가 직접 봐온 봐로는 샥은 이후에 근처에 조차 오는 센터가 아직 까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진짜 샥은 선수들이 막는 느낌이 아니라 겨우겨우 파울 하고 억지로 밀고 버티는 수준 이었던 적이 너무 너무 많았어요..... 

막짤은 오펜스네요.

카와이의 손이 겸손하게 되는 선수가 있다니

381cm 기록 내는 저 측정을 맥스버티컬이라고 하나요??맥스버티컬 리치 아닌가요??
버티컬 종목은 최종도달점-스탠딩리치인 걸로 아는데

경기 보는 맛은 올랜도 때가 더 있었어요. 정말 유니콘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