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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트레이드 Top 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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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7 18:32:11

압도적으로 레너드 to TOR 맞죠?

첫해에 우승 캐리한 전례없는 경우는 둘째치고

라우리 밴블릿 시아캄 뿐만 아니라 팬들 그리고 구단의 이미지와 dna까지 송두리째 바꿔버린 트레이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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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07 18:32:12

레너드에 대니그린까지 받아오면서 시아캄과 아누노비는 지킨 트레이드.. 지금 보면 사기 수준이네요.

WR
2020-08-07 18:35:09

트레이드 당일날.. 토론토 팬분들 매우매우 축하드린다고.. 글썼다가 순삭당한 아픈기억

Updated at 2020-08-07 21:23:22

우승했기에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트레이드로 남는거죠. 레너드 장기부상으로 트레이드 당시엔 토론토가 손해보는 장사 하는 거라는 말들이 더 많았습니다. 야콥 퍼들을 내준 상황에서 마크 가솔을 영입하면서 발렌슈나스까지 내줬으니 진정으로 노빠꾸 직진으로 달린건데 그게 먹힐줄은 몰랐던거죠. 애초에 골스의 쓰리핏이 유력한걸로 여론이 형성됐덨으니...

2020-08-07 21:14:08

골스 우승이 기정사실인양 여론 형성 됐었나요? 그냥 골스 팬들이 많은 상황에서 서부 컨파전에 커리/그린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희망적인 말이 쏟아진거지 이미 듀란트 이탈한데다가 루니, 탐슨 등 부상 속출로 골스 많이 약해져있을 때라 오히려 토론토에게 절호의 기회가 왔다는 평이 더 많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2020-08-07 21:26:10

글 후반부 일부 수정했습니다. 파이널만 놓고 보는게 아니라 시즌시작때부터 골스 우승이 유력했었죠. 커즌스까지 합류해버렸으니... 파이널 매치 결정된 후론 듀란트 없이는 힘들다는 얘기기들이 더 많았구요. 검토를 하지 않고 댓글을 써 오해를 하게 한점 사과드립니다.

Updated at 2020-08-08 02:59:31

사실상 커즌스 이적소식에 타팬들은 절망했을거라봅니다.. 약점으로 꼽히던 센터포지션에 커즌스라뇨..

2020-08-07 23:00:44

듀란트 in 골스 한테는 안돼죠

2020-08-08 02:04:04

트레이드 중에서 말하시는 거니 FA는 해당되지 않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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