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자가 딱 필요하네요

아리자는 수요가 꽤 있을거 같고, 멜로는 최근 몇년간 가장 핏이 잘맞는 팀이라 포틀과 계약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리자 내년까지 계약이에요

그렇죠. 지난시즌엔 비록 컨파에선 허무하게 무너졌지만, 너키치가 아웃된 상태에서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팀이라...

윙이 약해진게 좀 아쉽긴 하지만 너키치 합류에 쏠쏠한 멜로, 마지막이 딱 아리자였는데...

릴맥이 수비력이 안좋다보니 더 아쉽긴 하네요. 멜로도 스텝이 못따라가고.. 결국 너키치 효과를 보려면 사이드로 몰거나 중앙으로 몰아버리는 윙디펜더가 필요한데 말이죠.

그래도 너키치, 화산이 번갈아 뛰기에 높이는 확실히 좋네요.

작년에 있었던 아미누 하클리스 다 빠져버려서 이리 된 거죠 다음시즌에 아리자 말고도 윙디펜더 한 명은 더 물어와야할 겁니다

윙들이 빠진게 가장 크긴 하죠. 윙자원을 수급해야 하는데... 조금 아쉽긴 합니다.

본인이 합류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후에 맘이 바뀌면 가능한건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멜로의 느린발도 커버하면서, 공격력도 살릴 수 있는 조합이긴 하죠. 릴맥 듀오의 수비력이 안좋기도 하구요.

후드도 있었죠... 참 안풀리긴 하네요. 덴버와 3차전 후드의 위닝샷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