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라우리

리그에서 제일 귀여운 선수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토론토는 작년 우승 후 모든 선수들이 각성한 것 같아요. 플옵가서도 지금처럼 잘 했으면 좋겠네요.

작년 fun guy를 팀과 잘 융화시켜 팀 우승을 따내게 한 토론토의 리더입니다! 드로잔 말고는 잘 하는 선수들이 와도 설렁설렁하다가 딴데 가버리곤 했는데 라우리가 특유의 불독 기질로 팀을 잘 어우른 것 같아요! 너스 감독과 함께 토론토의 보물!
코트에서 볼 수 있는 실력은 두 말 할 것도 없구요!

저는 라우리와 드로잔 시절의 토론토 팬인데 현재는 라우리가 누가 뭐래도 토론토를 최고로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귀여운 외모, 센스 넘치는 수비, 가끔 터지는 딥쓰리와 훌륭한 어시 능력까지 장점이 많은 선수죠!
드로잔에게 장난치고 꿍냥꿍냥 하는 모습도 재밌었고, 유한 리더이자 좋은 팀동료이기도 해서 토론토를 계속 지키고 있다는게 참 든든합니다

연봉이 좀 비싸긴 하지만 진짜 좋은 선수인건 확실하죠...잘할때 라우리 보면 진짜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포인트 가드에 딱 부합하는 선수입니다

호감형 선수입니다. 생김새 유쾌함 실력 두루두루 갖췄죠. 지난 골스와의 결승때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요.

토론토가 영결이 없는거로 아는데 구단 최초 영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영구결번 될 거라 생각 아니 확신합니다.라우리 아니면 없습니다.

카일라우리가 얼마나 오래되었냐면
야오밍이랑도 휴스턴에서 같이
있었습니다.

재작년이 르브론을 넘어설 좋은 찬스였는데 클블과의 시리즈 1경기 팁인이 아쉽네요. 거기서 분위기가 확 넘어갔네요. 라우리 드로잔은 한 세트로 있는게 익숙한데 아쉽습니다.

새가슴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의외로 지난 5년간 플옵에서 가장 많은 클러치 샷을 성공시킨 선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