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랑 휴스턴이 폴옵에서 맞붙는다면 클퍼가 스윕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반대로 휴스턴의 슛감이 4경기 연속으로 좋다면 클리퍼스 입장에서는 멘탈나갑니다
전력 자체가 클리퍼스가 좋더라도 경기는 해봐야 알수있죠

휴스턴은 누구를 만나도 끈질긴 경기가 나올 것 같아요.

베벌리가 서브룩 천적이라뇨. 베벌리는 비스포츠적인 플레이로 서브룩 무릎을 담갔을 뿐이지 매치업에서 서브룩은 베벌리를 상대로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포스트업으로 잘 공략하죠.

클퍼의 약점이 골밑이기 때문에 휴스턴의 대 클리퍼스전 키가 러스죠. 베벌리가 막기엔 너무 크고 조지나 레너드가 막기에는 너무 빠릅니다. 림프로텍터가 없는 클리퍼스의 골밑은 러스와 하든이 공략하기 좋은 환경이에요.

해럴이 샤크 놀이를 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AD나 쿰보는 윌트 놀이하겠네요. 근데 아니었죠.

하든이 조지나 레너드 수비 뚫기 어려운만큼이나 휴스턴의 스몰라인업 수비도 리딩가드가 부족한 클리퍼스의 약점을 공략하기 좋습니다.

전력상 클리퍼스가 가장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지만 어차피 피하지도 못하고, 휴스턴이 스윕할수도 있죠.

이런글 보고나니 이번 플옵때 꼭 클리퍼스 로케츠가 2라운드에 만났으면 하네요

서부 플옵 팀중에서 휴스턴 처럼 피지컬하게 레너드, 폴조지 괴롭힐 수 있는 팀이 있는지 상상해보면 잘 없어요. 부딪히고 넘어지고 깨지고 끈적끈적한 팀컬러를 가진 팀은 글쎄요. 유타, 덴버보다 휴스턴이 더 빡센 경기 펼칠거라고 봅니다.  휴스턴에서는 긍정적인 의미에서 디트로이트 베드보이즈같은 그런 팀컬러가 느껴져요. 레너드가 작년 필리 7차전 이후로 무릎 나간거 처럼 휴스턴과 혈투를 치루면 지면 말할것도 없고 이겨도 걱정입니다. 실제로 휴스턴- 클퍼 정규 1차전인가에서 레너드 연장 무리하고 부상 당해서 몇경기 쉬었죠.

휴스턴은 랄이나 클퍼 만나서 스윕을 할수도 있으면서도 리그 최하팀 만나서 스윕을 당할수도 있는 팀입니다. 이런 아스트랄함이 매력 넘치네요

오히려 휴스턴전엔 루윌 헤럴많이 못쓸수도 있어요. 무한스위칭에 공략대상 될거에요.

솔직히 휴스턴이 클리퍼스랑 가장 안좋은 상성인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스윕까지는 모르겠네요
상성이 안좋을뿐 그정도의 전력차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들어요

오클 팬 입장으로 베벌리가 서브룩 천적이라는거에 하나도 공감이 안갑니다

그냥 부상당하게한 악연일뿐입니다

휴스턴이 제일 까다로운 게 클리퍼스인 것도 맞지만, 전 클리퍼스가 가장 까다로워할 팀도 휴스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레이커스가 휴스턴보다 더 편하다고 느껴져요. 휴스턴은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일단 클리퍼스팬도 아니시고 휴스턴도 아니신데 이렇게 확신하면서 말하시는게 신기하네요..

이 두팀은 진짜 해봐야 알 것 같은데요..다만 베벌리가 브룩의 천적임에는 솔직히 공감못하겠습니다...

해럴의 샤크놀이라..

휴스턴 경기 보니까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무너질 팀이 아니더라구요.. 빅맨의 절대적인 신장이 작다뿐이지 포스트업 하려는 순간 터커, 코빙턴이 미친듯이 긁으러 들어와서 아주 힘들거에요.

다만 약점은 극단적인 3점팀이라 시리즈가 피지컬하고 장기화될때도 좋은 슛감이 유지될지 그것뿐이거 같더라구요.

베벌리가 웨스트브룩 천적이란건 파출리아가 레너드 천적이란 말과 똑같은거 아닌가요....

베벌리는 러스의 무릎을 고의적으로 부상시켰지 잘 못 막죠 해럴의 놀이터가 된다는 부분도 이해가 안되고요 휴스턴 팬으로써 기분이 매우 안 좋네요

올해 휴스턴은 본인들의 유일한 약점인 시즌말 누적으로 인한 체력고갈조차 외부요인으로 극복한 상태라 막을 수 있는 건 러셀/하든을 1:1로 완벽하게 제어해 파생효과를 극도로 억제할 수 있는 수비수의 존재 혹은 오직 본인들의 슛감 밖에 없어보입니다. 클리퍼스든 레이커스든 슛감좋은경기 4경기 연속 나오면 스윕인거죠 뭐.

논란이 될만한 글 쓰시고는 피드백은 전혀 안 하시네요.

휴스턴은 상성이고 뭐고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자기네들 슛빨 터지면 박살 내고 아니면 박살 나고..그래서 무서운것 같아요

해럴이 샤크 놀이가 가능하다고 보시다니.. 전 코빙턴 터커가 해럴의 극상성이라고 봅니다만

어디팬이신지 심히 궁금해지네요

휴스턴은 스윙맨 군단이고 클리퍼스에 리그 최고의 윙디팬더인 조지와 카와이가 있어서 그리고 휴스턴에 제대로 된 빅맨이 없기에 공격력이 좋은 해럴이 샤크놀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신 것 같은데, 스윙맨이 많은 만큼 조지, 카와이가 수비해야 할 상대가 더 많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또 베벌리는 부상을 입힌 것 뿐이지 러스를 잘 막지는 못하죠. 원하시는 답을 못들으셔서 피드백이 없으신가... 러스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불쾌하네요.

해럴이 샤크놀이를요? 휴스턴 상대로? 역으로 수비에 약점이 있는 해럴을 상대로 공략을 많이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휴스턴은 정말 상성따위는 없고 그냥 감과 자기들 체력에따라 다른 팀입니다.휴스턴 경기 못보셨나보네요. 또 베벌리와 서브룩은 앙숙이지 천적이 아닙니다.

위에도 말씀하신 분들 계신데 언더사이즈인 해럴이 샤크놀이요..? 리그에서 최소 15명은 샤크놀이 가능하겠네요 오히려 코빙턴이나 터커가 가장 막기 쉬운 유형의 주전급 빅맨이라고 봅니다

올해 휴스턴은 누굴만나도 스윕당할수 있고 반대로 스윕할수도 있어 보입니다.하든 응원하는 입장에서 클퍼라고 그렇게 무섭지도 않네요.

휴스턴의 상대는 휴스턴 자기 자신이죠. 슛감만 좋으면 어떤 팀이든 쉽게 이길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릎에다가 태클 걸어서 담그는 게 천적인가요...?
오클 응원하면서 웨스트브룩이 상대가드한테 틀어막히는 경우 보기 힘든데요.자멸하거나 팀수비에 막히는 경우는 봤어도..
베벌리가 서버럭 천적이라는 건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그리고 해럴이 샤크요??다른 213짜리 덩어리 센터랑도 몸부딪히며 막았는데 해럴이 샤크가 된다구요??
해럴한테 샼놀음 당할 정도면 이미 한참 전에 다른 팀에 벌써 당했죠.
그리고 하든정도면 상대는 자기 컨디션입니다.
수비수 하나 붙인다고 막힐 존재면 벌써 공략법 나왔습니다.

휴스턴이 확고한 컨텐더들이 두려워할 팀인건 확실하지만, 그럼에도 클리퍼스에겐 상성상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게 매니아 여론상 정론이라 느끼고 생각해왔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베벌리가 러스의 천적이라니.. 어느 선수를 언급할때도 클래스도 다르고 실제 실적도 없이 단지 과격한 플레이로 부상을 입혔다고 천적이라고 하는건 너무 존중이 부족한 표현이라 생각해요 아쉽습니다.

클리퍼스와 휴스턴 맞대결 성사를 기원합니다

헤럴이 주바치보다 공격에선 나을수도 있겠지만 수비는 휴스턴입장에서 주바치보다 헤럴이편할것같은데요? 그리고 매치업으로 하나하나 따지면 폴조지는 코빙턴이 막고, 레너드는 터커가 막으면 되고, 루윌은 브룩이가 막으면 되죠. 경기 뚜껑열기전에는 아무도모릅니다

피드백...

물론 표본이 너무 적지만 클리퍼스보다 더 강한 빅맨을 가진 팀들 상대로도 재미있는 경기를 만들고 승리도 따냈던 휴스턴이 해럴을 만났다고 그렇게 압도 당하진 않을꺼 같습니다. 본인들 슛감만 좋다면요.

그리고 베벌리가 서브룩의 천적이라는 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만나면 다친다는 그런 의미에서 천적이라면 천적이긴 하겠네요.

보아하니 피드백 없을 글 같아서 댓글 안 달고 넘어가려 했는데 베벌리가 서브룩 천적이라니요.. 세상에..

헤럴이 샤크놀이를 할만핰 급 선수가 아니에요

너무 배려없는 글이네요 이건...

작성자분 랄팬이신거 지난글들 보면 다 아는데 분란만 만드시고 피드백을 안하시네요..

서부 상대중에 제일 힘든 팀인건 부정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휴스턴이 만만하게 당할 팀은 아니죠. 충분히 수비 약한 선수 밖으로 끌어내서 공략할 줄 아는 팀인데요. 그리고 제일 공감 안가는건 웨스트브룩 천적이 베벌리라는거네요.

 가입하신지도 천일이 다 되가는 알만하신 분이...

죄송한데 휴스턴이 스윕할수도 있어요

르브론 팬이시랍니다

리그의 어떤 빅맨도 휴스턴 골밑에서 샤크놀이를 한 기억이 없습니다

클퍼가 스윕승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휴스턴도 스윕승 할 수 있습니다.

1.베벌리는 서버럭 상대로 더러운 수비로 일관할 것이다. 그럼에도 서버럭은 30점 득점하고 베벌리는 8득점만 할 것이다. 고로 베벌리는 서버럭 상대가 안된다.
2.카와이가 막든 폴조지가 막든 하든은 35득점 할 것이다.
3.헤럴은 터커랑 코빙턴 수비에 아무것도 못할 것이다.
4.클러퍼스는 스윕패 당할 것이다.
글쓴이 논리라면 이런 예상도 가능하겠죠?

어차피 베벌리는 코트에 30분 들어와 있지 못하죠.
러스가 베벌리 수비를 못찢는다는 건 동의 못하겠네요.
하든이 더블팀에 고전한다는 옵션이야 어느정도 그려지지만...
하든에게 두명 몰린 사이 러스가 그 에너지로 클리퍼스 골밑을 유린하고 벤맥과 고든이 외곽에서 미쳐주는 시나리오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