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MVP, AD와 르브론
논란이 있어 삭제합니다.
불편을 주어서 죄송합니다.
WR
2020-08-04 16:04:27
사실 경기 보면 누가 1옵션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 (이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그렇게 느낄거라 봐서)
그렇다면 AD가 유독 MVP 레이스에 언급이 적은 이유가 뭔지가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정말 AD의 시즌 중 발언 때문이라면, MVP 투표라는 것의 권위가 참 좀 그렇죠...
Updated at 2020-08-04 16:06:12
이미 투표가 끝난 걸로 알고 있어서 표가 줄어들 일은 없을 겁니다.
2020-08-04 16:06:34
리그 초반에는 AD하고 르브론 MVP 순위가 비슷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코로나로 리그가 종료가 되기전에 르브론이 위닝샷도 넣고 잘하면서 mvp 순위가 확 올라갔던거 같습니다.
2020-08-04 16:13:45
르브론이 팀 전반적인 볼핸들러 운영담당을 하니 득점볼륨 자체야 AD가 높더라도 어시스트 갯수는 릅이 높으니 아무래도 유리한 것도 있죠 게다가 전체 도움이 1위이기도 하고요 사실상 팀내 비중으로 본다면야 거의 50대50 이라고 바도 무방하지만요
2020-08-04 17:36:17
평득은 1점차이인데 어시스트는 7개 차이라서 스탯상으로도 르브론이 살짝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갈매기의 수비력이 엄청나지만 르브론 역시 클러치 수비가 엄청나기 때문에 팀내 비중 55 대 45까지도 볼 수 있을거같아요 그와 별개로 한명이 부진하면 한명이 1.5인분 해주는 롤도 겹치지 않는 아주 이상적인 원투펀치인거 같아요
Updated at 2020-08-04 16:56:37
글에서 선후관계를 반대로 알고 계십니다. 갈매기가 르브론 지지 발언하고 MVP 여론이 바뀐게 아니라 르브론이 쿰보와 MVP 경쟁에 탑2로 돌입하자 갈매기가 지지발언을 하게 된겁니다. 당연히 개인의 지지 여부로 투표에 유의미한 변화가 생기지도 않구요. WR
2020-08-04 16:56:53
아, 제가 그 순서를 잘 몰라서 의아함이 들어서 그랬던거에요. (그리고 활약도에 대해 AD의 순위 얘기가 너무 없다 정도...?)
그런 맥락에서 이루어졌군요. WR
2020-08-04 16:57:57
제가 그 순서를 잘 몰라서 의아함이 들어서 그랬던거에요. (그리고 활약도에 대해 AD의 순위 얘기가 너무 없다 정도...?)
그래서 그런 식으로 순위가 어느 정도 몰아준 사례가 있었나 싶어서 궁금해서 여쭈어 본거구요.
제가 순서를 몰라서 오해가 있었던건데, 그런 맥락에서 이루어졌군요.
Updated at 2020-08-04 18:45:05
잘 모르면 그냥 질문만 하면 되는거, "밀어주기"와 같은 팬들 기분 상하게 할만한 자극적인 용어를 쓰니 겨냥당하는 팬들 입장에서는 기분이 상합니다. 지난번엔 요키치-AD 퍼스트팀 경합에서는 (그간 전례없는 것도 아닌 사례를 가지고) AD 밀어주기가 아니냐 하시더니 이번엔 릅 밀어주기나 인기투표인가요?
본인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오해와 의아함으로 왜 저러한 자극적인 표현을 반복적으로 쓰는지 싶네요. 의혹을 가질 수는 있어도 밀어주기와 같은 용어선택은 자제 바랍니다.
WR
2020-08-04 18:51:32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7491716&sca=&sfl=mb_id%2C0&stx=icarushero&sop=and&page=4&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르브론을 역대 MLB 선수에 비교해 달라고 해서 제가 MLB 를 본 이후 최고의 선수라 생각하는 매덕스와 랜디 존슨에 비교하는데, 이것도 단순 헤이터의 심리일까요...?
그냥 좋은 말은 기억에 잘 안남고, 까는 내용이야 기억에 잘 남겠죠.
WR
2020-08-04 18:52:33
AD 의 발언에 대한 해석이 들어갔는데, 제가 가진 정보로는 그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앞으로 밀어주기 같은 용어는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08-04 17:18:38
르브론이 볼핸들러고 ad는 빅맨이라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르브론이 ad한테 엔트리패스만 넣어주는 수동적 타입도 아니고 르브론 빠지면 레이커스는 볼핸들러가 없어서 ad가 이끄는 라인업은 경기력이 처참하죠 WR
2020-08-04 17:41:57
황당하시네요, 무슨 관심법을 그렇게 하시는거죠?
2020-08-04 18:31:37
항상 르브론에 부정적인 덧글을 다시는 것을 저도 사실로 봅니다. 그것에 딱히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스탠스를 굳이 숨기거나 부정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모든 르브론 관련 덧글이나 글에 항상 같으셔서 저도 기억을 잘하고 있거든요. WR
2020-08-04 18:40:35
네, 저는 딱히 르브론을 높이 평가하진 않지만(사실 냉정하게 보면 높이 평가하죠) 그렇다고 말도 안되게 부정적으로 까지도 않아요.
그냥 딱 제가 보는 농구 관점대로 보는거고, 여기 댓글도 마찬가지고요. 이번 글도 딱히 까려는 것도 아니고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제가 여기서 제 스탠스를 일부러 숨기거나 한 적이 아니고요. WR
Updated at 2020-08-04 18:50:43
찾아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릅을 어떤 부분에서 인정하지 못하는 것과 별개로 (인정하지 못하는 부분이야 많죠. 대신 제가 인정하는 부분도 많을겁니다.) 또 어떤 부분들에서 인정을 하기 때문에 저는 릅을 역대 2위 그룹으로 보는겁니다.
제가 르브론 칭찬하거나 좋게 평가하는 댓글들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실까요...?
무슨 제가 릅을 역대 8위로 둔다고 관심법을 혼자 쓰시고서는 릅 헤이터라는 말 하나로 단정을 지으시나요? 그러면 제가 이런 댓글 반을을 보고 "조던2"님을 단지 릅빠라고만 단정 지어도 될까요?
르브론을 역대 MLB 선수에 비교해 달라고 해서 제가 MLB 를 본 이후 최고의 선수라 생각하는 매덕스와 랜디 존슨에 비교하는데, 이것도 단순 헤이터의 심리일까요...?
Updated at 2020-08-04 21:36:06
댓글이 너무 많아서 캡쳐조차 힘듭니다.. WR
2020-08-04 18:57:54
아니 제대로 찾지도 못하고 그런 뉘앙스로 기억한다고 얘기를 하시면서 그렇게 얘기를 하는게 어디있습니까?
제 아이디로 코멘트 단거도 실컷 찾아봐도, 결국 게시판 내에 꼭 르브론이 아니라도 골고루 멘트를 많이 다는 편이구요. 기본적으로 매니아에 르브론 게시물 자체도 지분이 높은데, 당연히 제 코멘트도 르브론 게시물에 많겠죠?
그리고 살면서 르브론을 매직-버드-던컨 급이라고 본 적 한 번도 없을 뿐더러, 그렇게 댓글을 단 적도 없습니다. 고작 달아 봤자 비슷한 급인데 간간히 그들보다 조금은 앞서 있다는 뉘앙스로 쓰고요.
데뷔 이후 기대, 히트, 클블 복귀 중에서 혹시 제가 거짓을 얘기한게 있나요? 주관임을 명백히 밝히고 쓰죠.
그러면서도 제 농구 철학상 프랜차이즈를 높이면서도, 누적이나 꾸준함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는 편이기에 릅이 조금은 앞 서 있는게 아닐까 하고요. WR
2020-08-04 19:50:54
애당초 그게 8위 근거라면 제가 던컨을 샤크보다 아래 두는지 부터 확인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누구 아래면 자연스레 몇등을 정해두고선 그거에 맞춰서 남의 평가 기준을 멋대로 정하는게 뭔가요?
2020-08-04 20:20:49
네 저도 님이 던컨을 르브론 위에 두신다고 해도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
2020-08-04 18:41:48
이 글만 보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눈팅 많이 하는 르브론 팬분들 중에 이 분 아이디 모르는 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르브론에 관해 비판적인 코멘트를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글에 나타나시거든요. 그게 쌓여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 거겠죠. WR
2020-08-04 18:47:57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7491716&sca=&sfl=mb_id%2C0&stx=icarushero&sop=and&page=4&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르브론을 역대 MLB 선수에 비교해 달라고 해서 제가 MLB 를 본 이후 최고의 선수라 생각하는 매덕스와 랜디 존슨에 비교하는데, 이것도 단순 헤이터의 심리일까요...?
2020-08-04 18:59:11
제가 케빈가넷의 실력은 인정하면서, 가넷 글마다 '전 이만큼 가넷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의 트래쉬토킹은 도를 넘어서는~' 이런 류의 댓글을 수도없이 달면, 전 헤이터가 아닌가요? 남들이 보기에 헤이터 같을텐데 말이죠. WR
2020-08-04 19:01:58
사실을 얘기하면 헤이터가 됩니까? 전 가넷 암환자 발언 보고 상종 못할 인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글구 아디 보고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딱히 케빈 가넷 팬은 아닙니다
옛날에 지었던 건데 귀찮아서 안바꾸는거 뿐이죠.
2020-08-04 19:08:42
헤이터가 뭐 사실을 날조해야 헤이터입니까? 코비가 커리어 막판 난사를 했던건 사실이지만, 코비 글마다 난사를 해서 별로라고 댓글달면 헤이터죠. 헤이터가 잘못이라곤 생각 안 해요. 당연히 싫어할 수도 있죠. 근데 님은 정도가 지나칩니다. WR
2020-08-04 19:18:04
르브론 글마다 나타나서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평가를 요구하는 글에 대해서 평가를 달았는데 그게 부정적이면 헤이터인가요? 싫어하시는 감정은 이해합니다. WR
2020-08-04 19:53:57
죄송합니다.
2020-08-04 20:43:02
뭐가자꾸 지능적안티라고 하시는건지
Updated at 2020-08-04 20:19:29
글쓴분 다른 글은 잘 모르겠지만 이 글은 이상한 글이 맞습니다. 아예 선후관계가 바뀐 내용을 전제로 결론을 내리고 그 결론으로 질문을 하는 형식이니까요.
Updated at 2020-08-04 20: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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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르브론을 깠던 부분을 찾아달라하셔서 잠시 검색해 봤습니다.
2020-08-04 21:16:51
뒤에선 이러면서 참.
2020-08-04 21:18:40
궁금한 게 있는데 그 글을 작성한 디씨유저 아이디는 신산귀모라고 나오는데 이 글 작성자와 아이디가 다르지 않나요?
2020-08-04 21:38:44
아 닉네임이 아니라 아이디가 같군요. 이제 알았습니다.
2020-08-04 22:02:14
너무 대놓고 비꼬시는거 아닌가요?
2020-08-04 21:14:36
와 .. . .이건 약간 무서운데요? 말이 안나오네요;
2020-08-04 21:20:36
전 신고 안했습니다 신고당했지..
2020-08-04 20:47:39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르브론 글마다 부정적인 글을 많이 다신 것 같았는데 비슷하게 느끼신 분들이 많네요.
2020-08-04 20:53:42
역대급 빨간색 숫자에 깜놀했네요
2020-08-04 20:53:07
싸우지들 마시고..본문에 초점을 맞추면 르브론이 팀을 승리로 이끄는 힘이 더 있던 시즌이었습니다. Ad가 디포이급 활약데 꾸준한 득점을 찍어냈지만 그 AD와 팀을 조율하는게 르브론임이 확실히 보여지던 시즌이었죠.
Updated at 2020-08-05 00:43:14
정말 그 루키스케일 관련해서는 94년 빅독 글렌로빈슨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할 판이었습니다.
Updated at 2020-08-04 21:01:29
동지님이 글쓴이 디시 동일 아이디 글 검색해서 올리신 직후 해당 아이디가 릅퀴라면서 르브론 비방한 글들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우연이라면 재밌네요.
2020-08-04 21:19:38
진짜 황당하신 분이네요.. 저만 신고당하구..
2020-08-04 21:24:41
네 저도 1년이상 지켜봤는데 결론이 이렇게 나네요.
Updated at 2020-08-05 01:29:18
다들 똑같이 느끼셨네요
Updated at 2020-08-04 21:57:15
알게모르게 레이커스 팬분들 탐탁치않아하는 느낌은 받았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Updated at 2020-08-04 21:19:55
4000일 짜리 계정이 이렇게 날아가네요...
2020-08-04 21:31:49
저도 이 글 보고 나도 부탁한다고 몇 번이나 댓글 썼다 지웠다 했습니다. 누가 누굴 보고 참.
Updated at 2020-08-05 00:45:11
모든게 밝혀진 지금에야 조각이 딱딱 맞춰지는데... 위 캡쳐는 그냥 르브론 필두의 레이커즈 팬들이 맥락없이 쿠즈마를 욕한다라는 프레임을 씌우려는 의도였을겁니다, 삭제된 이 글의 본문 역시 AD와 르브론 팬들간 이간질 의도였을 것이고요. 또한 며칠전 카와이-폴조지 수비관련해서도 레이커즈 팬들이 위 캡쳐에 거론한 엄살 떤다는걸 돌려 말하고 싶었었겠죠, 늘 근거자료가 빈약해 반박당하며 목적달성에는 실패하지만.
경기 도중 상식밖 플레이가 하나 나오면 원망을 듣는건 어떤 선수든 매한가지인데, 그 상황이나 맥락을 보지 않고 욕한 부분만 확대해 마치 쿠즈마를 아무 이유없이 욕먹는 선의의 피해자로 만드려는 시도.(현실적으로 이상한 플레이 하나 하면 르브론 역시도 "뭐하나요?"같은 글들 수두룩하게 달립니다, 그리고 KCP가 시즌초 그랬듯 쿠즈마도 최악을 달리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쿠즈마 팬도 아니고, 역시 이 르브론-AD의 본문처럼 딱히 AD를 응원하는 쪽도 아니었죠. 지난번 AD-요키치 퍼스트팀 선정 관련해 리그가 AD라서 밀어준다는 근거없는 주장을 펼쳤었거든요. 언제는 퍼스트팀 감도 아닌데 인기로 강탈이고, 또 오늘은 르브론 못지 않은 활약인데 왜 MVP에 거론조차 안되냐며 일관성 자체가 없는 가운데 늘 공통분모로 겨냥되는게 르브론이에요 여기 팬들이 다 느끼고 있듯이.
디씨서 저렇게 욕섞어가며 속내 드러냈다는데서 어쩌면 반대진영을 통해 모호해질 수 있었던 것들이 다 끼워맞춰지는군요.
이분 예전에 코비 12-13시즌이었나하는 시즌이랑 올 시즌 르브론 투표글에서 투표 결과를 그냥 팬투표라고 하시길래 논쟁을 한적이 있습니다.
2020-08-04 23:45:12
소름끼치네요
2020-08-04 23:55:50
와...저렇게 훅 가버리시는군요..디씨에서 여기글 가져가셔서 씹고뜯고 즐기시는게 소름이네요
2020-08-05 10:16:57
가입한 후 1년 가량 지켜봐왔고, 기승전릅 식의 글도 한두번 본 게 아닙니다. 물론 부정적인 방향으로요. 솔직히 르브론이 버드-던컨이랑 같이 묶인다는 주장 보면서 어이가 없었지만 그냥 지나갔는데, 위의 디씨 갤로그 보니 딱딱 맞아떨어지네요. |
글쓰기 |
르브론이 1옵션이라 그런거 같네요.
평균득점 자체는 ad가 좀 더 높긴한데 르브론이 볼핸들러로서 공격을 전반적으로 이끄는게 커서 르브론이 1옵션인거 같습니다.
보통 2옵션 선수는 mvp레이스에서 좀 불리한감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