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은 더 고평가받아야된다봅니다 연속두자릿수득점 990경기네요

너무나 감사한 말씀입니다만 충분히 받고있다고봅니다. 그 꾸준함때문에 올타임2까지 거론되는거라고 생각해요.

과거선수보다 인정받지 못하는건 

아마도 향수에 젖은 세월보정 이랄까요

르브론도 은퇴하고 10~20년후 쯤에는

언제 저런 선수를 다시 볼 수 있냐

역대최고 아니냐 이런소리 들을겁니다

역대 2위로 평가 받고 있고, 업적에 합당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더 높은 평가는 GOAT라는건데 르브론도 스스로도 본인 커리어를 조던 위에 놓지 못할걸요?

이미 충분히 업적만큼 평가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2위라인이라는점에서 그 부분도 포함되어 있는거 같네요

다들 각자가 최고로 꼽는 농구의 시기가 있고 국내 NBA 팬들은 90년대 인구수가 압도적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국내 느바 커뮤니티 기준으로 보면 10년 20년 뒤에도 당시의 스타가 90년대 스타와 비교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000년대 2010년대도 그랬고 2020년도 현재진행형이니까요.

국내 기준으론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 전문가분도 올타임 8위로 평가했고 매니아에서도 매직 카림은 물론 버드 던컨도 못 넘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누적이 계속 쌓이면, 지금보다도 앞으로 보편적인 평가가 더 좋아질 수 있겠죠.
다만, GOAT는 좀 넘사벽이라서요.

둘 다 완전히 객관적일 순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젊은 팬들은 과거선수들 뛰는 걸 보지 못했고 올드팬들은 과거 선수들 뛰는 걸 봤으니 올드팬들이 더 객관적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키드들은 애초에 객관적인 평가가 힘들죠. 그 선수를 보고 자라면서 우상화 했을테니까요.

누적, 꾸준함에서 고평가를 받기 때문에 2위인거죠.

근데 지금도 2위권으로 평가받지 않나요?

이미 충분히 평가받고 있죠
조던과의 거리는 너무 멀죠
솔직히 취향 차이가 될수 없어요 이걸 취향 차이라고 한다면
르브론vs커리, 듀란트도 취향차이죠

이미 충분하게 평가받고 있죠.애초에 사실상 누적으로 역대2위권인거라 충분하다고 생각하네요.역대 2위라 더 올라갈 곳도 없습니다.

글쓰신분의 고평가라는 내용은 꼭 2위가 1위로 올라가야 한다는 말씀은 아닌거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2위로 인정하는것 또한 고평가 범주에 포함된다고 생각되네요. 본문의 내용처럼 르브론이 2위가 아니라는 의견도 제법 많거든요.

물론 취향, 시대, 중점요소에 따라 평가는 달라지기 때문에 "무조건 르브론이 2위야"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2위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선 조금 더 여유있는(?) 2위로 평가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누적과 꾸준함이 2위권으로 평가받는 가장큰 요소중에 하나인거 같은데

관리가 더 잘될수 있는 시대라는점과 출전시간 조절이 필수라는 점을 감안해서볼때

지금도 충분히 고평가 받고있는거 같습니다.

더 고평가받아야될 요소로는 보이지않네요.

이미 고평가중이죠.

이미 역대 2위로 평가받는 이유들 중 누적과 꾸준함이 포함되어 있을겁니다
르브론에 대한 선수들간 이야기할 때 꼭 나오는 요소들 중 하나이기도 해서 이미 충분한 평가가 이뤄지는거 같아요
물론 몇몇 사람들이 너무 박하게 후려치는 경우도 있지만 아쉽더라도 어쩔 수 없죠...모두의 생각이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누적이랑 꾸준함이 없었으면,
르브론 순위는 내려갈 여지가 있죠.

정말 대단합니다.

더 고평가 받아야 한다는건 2위 그룹에 있다고 한다면 더 높아져 조던이랑 같은 위치에 있어야 한다는 말씀 이신가요? 

그런 개인기록으로 인해 지금은 고평가 받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분이 쓴 점때문에 르브론이 지금의 평가를 받는거아닌가요..더 고평가면 조던이랑 같은선상 얘기하시는건가요?

슈퍼팀이라는 치트키써서 낸 기록이고 누적이잖아요 여기서 더 고평가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기록은 르브론 팬분들도 안좋아하는 기록일거에요, 몇초 안남고 삼점차로 지고있는데 레이업들어가서 본인 스탯챙기고 팀이 진적도 있고, 두자릿수 안되는 지는경기에서 4쿼터 가비지 타임때 동료에게 볼 안돌리고 상대가 안막는 2점이지샷 넣고 스탯채운적도 몇번이나 봤습니다.
당시에 욕 많이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