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치수가 강백호에게 농구를 잘못알려줬네요

요즘같으면 채치수=지지치죠

고릴라 : 단, 나의 목표 전국제패일 경우~(nba는 나도 안가봤어..)

흠~  리바운드 지배가 경기 지배가 아닌지는 제법 되었죠. 

채치수 농알못이었네요

채치수도 90년대가 아닌 지금 뛴다면 볼 핸들링과 3점 연습 했을 듯

 저건 그냥 강백호 북돋워주려고 하는말인걸로....

저러니 최고의 클러치슈터 스테판 준호랑 팀이었는데 우승을 못하지...

그래서 그전까지 예선탈락만 한거

결국 정대만, 서태웅이 3점 잘쏴서 올라가고 채치수, 강백호는 가자미행

슬램덩크 작가가 현대 농구의 흐름을 예상하셨군요

박진영 사이즈 늘린것 같이 생겨가지고 농구보는 눈 정말 없구나

그런데 진짜 상식에서 벗어나긴 하네요. 두 팀의 리바운드 차이가 29개입니다. 밀워키가 휴스턴보다 공격포제션을 29개 더 가져갔다가는 말이죠.(물론 스틸 실책 등 다른 변수들이 있지만)

이정도 포제션 차이면 리바운드 제압한 쪽이 이기는게 맞는데..

히트 빅3때도 사실 리바운드는 그렇게 털리면서 우승했었긴 한데,

이 정도 리바운드 차이는 정말 상식 밖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