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그린 야투율 하락 말씀하시는 분들 많은데..

솔직히 최근 몇년 스탯 보면 FA 앞두고 작년이 플루크 였다고 보는게 맞죠

플옵에선 밴블릿 터지기 전까지 토론토 팬들사이에서 밴블릿과 더불어 욕받이 였죠

계속하락하다가 토론토 가서 잠깐 반짝한게 맞는거 같네요

토론토에서도 플옵에서 별로였던 기억이... 벤블릿은 각성하고 밀워키전이랑 파이널에서 미쳤었는데 그린은 계속 별로였었던 것 같아요

대니그린 대신 제이알과 웨이터스의 기용을 늘리면서 좀 각성하게끔 해야될것 같아요

대니 그린 특징이 리듬슈터로 경기별로 기복이 심한것 같습니다. 야투 하나도 못넣고 이런 게임을 꽤 보는 것 같아요 대신 터질때는 확실히 터지구요.

사실 스퍼스의 제2 부흥시를 이끈 일등공신이지만
카와이가 나간 다음에는 3점 슈팅도 장기인 수비도 많이 떨어져서 내심 계속 데리고 갈 자원은 아니라고 생각은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