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킹스에 지명되어 17년까지 킹스에서 활약을 했었죠
커즌스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킹스의 핵심멤버였지만 성격이 불같았고 심판의 판정에도 따지고 들며
팀의 골칫거리로 전략해버렸고,
결국 17년에 뉴올리언스로 트레이드 되어버렸죠
지금 커즌스가 무직 상태이면서 부상을 자주 당하는 유리몸이라
앞으로의 활약은 그리 기대대지는 않지만
킹스 시절에 보여줬던 모습이 그립네요...
15-16 때 디조던한테 밀려 퍼스트 수상 못한 건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아 전 이때도 좋지만 뉴올에서 데이비스랑 트윈 타워를 이뤘을때가 보다 기억에 남네요. 그때는 멘탈적인 측면도 안정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오펜스 측면에선 정말 최고의 센터였는데...부상이 참 안타깝네요
루키 왕따시키는 나쁜 선수
스타우스카스..
15-16 때 디조던한테 밀려 퍼스트 수상 못한 건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