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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어-미첼 불화설은 심창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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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15:43:03

 

곧 시즌 재개를 눈앞에 두고 있어서 인지 상당히 설레는 요즘인데...

유타의 고베어-미첼의 관계가 상당히 안좋은 느낌입니다.

 

고베어의 SNS, 문자, 전화에 응답하지 않는 미첼

 

그리고 이 전 부터(미첼의 신인시절) 둘의 관계는 썩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네요

미첼이 패스를 잘 하지 않는다는 것이 고베어의 불만이었고 그런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  적도

많은거 같네요.

케미하나는 최고라 생각했던 유타인데....가장 핵심 코어 둘의 불화라니 참...

 

현재 미첼의 3년차는 계속 성장하여 에이스가 되었고 특히 코로나 건으로 미첼의 불만이

겉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고베어같은 빅맨 찾기 힘들어요....

미첼수준의 3년차 선수 리그에 누가 있나요...

보얀도 없는 상황에서 둘의 관계가 잘 회복되고 우승후보로 기대되던 수준의 경기력도

보여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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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7-08 15:46:53

고베어는 그래서 트레이드 루머가 지금 현지에 너무 많이 나오고 그 대신 페이버스 유타 유턴 가능성이 보도된 바 있었습니다

2020-07-08 15:49:34

https://www.espn.com/nba/story/_/id/29406398/utah-jazz-stars-donovan-mitchell-rudy-gobert-rift-them

 

미첼 고베어 둘다 사이가 회복되었다고 말했습니다

2020-07-08 16:05:02

이번주 고베어 인터뷰인데 완전히 회복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https://twitter.com/Tjonesonthenba/status/1279144655221690368

2020-07-08 17:08:05

보기에따라 다르겠지만 ‘완벽한것은없다, 서로 존중하는게 중요하다’ 라고봐서는 사이가안좋은거보다 앞으로 이렇게 하자 정도로보이네요

Updated at 2020-07-08 17:43:27

네 기준에 따라 다르겠네요. 전 고배어는 모르겠지만 미첼 입장에서는 약간의 소원한 감정은 남아있으며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서로 존중하자라는 쪽으로 비춰지네요. 저 기사에서도 고배어의 입장을 위주로 서술돼있고 애초에 둘의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었다는 뉴스까지 있으니 말이죠. 마치 샤크와 코비의 관계를 연상시킵니다.

2020-07-08 15:49:39

근데 유타는 빅맨 - 가드 조합으로 솔솔한거 같은데 불화가 계속 나오는거 같네요

 

예전에 데롱이랑 부저엿나 누구도 있었고.. 이번엔 고베어 미첼...

Updated at 2020-07-08 16:23:57

데론이랑 안드레이 키릴렌코 불화설이 있었죠. 07년에 키릴렌코가 8.3점으로 커리어 로우 기록하고 그렇면서 그 즈음에 불화설이...키릴렌코 입장에선 자신을 이용하지 않는 팀 전술 같은거에 불만이 있었던거 같아요. 굴러온 돌인 데론이랑 부저에 오쿠어에게까지 팀에서 비중이 밀리면서...근데 나중에 빠르게 화해도 하고 키릴렌코도 불만 안가지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 후에 제프 호나섹한테 슈팅 과외도 받으면서 미드레인지 점퍼와 3점이 조금 향상되어서 팀에 기여했죠

2020-07-08 17:03:56

유타는 콘리도 오고 해서 시즌 전에는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면 1라운드 통과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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