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쪼잔한 양반은 없군요
누가 하나 빠진 느낌인데 말입니다?
버드!
인디애나 감독으로 갔으니 탈락??
헐, 진짜 그 이유로 탈락인가요?그리고 보면 아이제아 토마스도 선수 경력은 원클럽맨으로 아는데, 프런트나 감독 경력 때문인가
그건 아니겠죠. 엘진 베일러는 L.A 클리퍼스의 단장이었습니다. 제리 웨스트도 멤피스에 몸 담은 경력이 있고요.
워싱턴에서 뛰었어서...
래리 버드가요?
마사장님 이야기 하시는듯 하네요
아,
전 글 쓴 분이
조던 얘기 꺼내시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둔칸
구단주 입장에서 스타성, 리더십, 실력 생각하면 저는 매직을 뽑겠습니다.
릴라드도 언젠가는 꼭 낄 수 있기를
여기에서 제일 억울한 게 밥 쿠지... 보스턴 원 클럽 맨이었는데 은퇴하고 신시내티에서 감독하던 중 흥행 위해 이벤트 성으로 깜짝 선수로 뛰라고 등떠미는 바람에... 너무 은퇴한 지 오래 지나 제대로 뛰지도 못했고 괜히 원 클럽 맨 기록만 깨졌죠.
은퇴 후 두 시즌 만에 밀워키로 돌아와 1년 뛰고 은퇴한 코웬스도 생각나네요
네 친했던 돈 넬슨의 권유로 트레이드 절차까지 밟아가며 현역 복귀를 했죠. 요거는 뭐 애초에 보스턴 아닌 다른 데서 새출발 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이 반영된 결정이니...
눈부신 레이커스 가드 3인방 + 베일러
레이커스는 저 외에도 제임스 워디, 마이클 쿠퍼, 번 미켈슨, 짐 폴라드까지... 아예 원 클럽 맨으로만도 한 팀이 만들어지죠.
커리
버드, 토마스, 맥헤일, 조 듀마스 넣으면 로스터도 빵빵하네요
이런 자료 볼때마다 피어스가 아쉽네요..유잉이나 드림도 그렇고..
버드, 제독이 없는게 아쉽네요
마사장님께서 여기는 끼실수 없군요
밥 페팃도 빠졌어요...
쪼잔왕을 못 보다니.. 제독님이 없네요..
누가 하나 빠진 느낌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