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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이 지배자가 아니면 조던만 간신히 지배자에 조던제외 지배자가없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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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19:18:23

전미국에서 대다수 역대랭킹2위로 뽑는게
르브론인데 르브론이 지배자가 아니면
조던만 간신히 지배자고
조던만 유일하게 지배자타이틀 달수있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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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6 19:21:58

기준에따라 그렇게볼수도 있겠네요

2020-07-06 19:24:18

근데 릅이랑 조던의 격차가 꽤나 커서 조던이 간신히 지배자는 아닌듯...

2020-07-06 19:24:18

마이애미4년, 앞뒤로1,2년 정도는 리그 넘버1플레이어로 보낸것 같은데 평가가 짜네요. 그기간에 대부분 결승에 갔고, 3우승도 했죠. 논란이 있습니다만. 지배자란 말 자체가 추상적이긴 합니다.

Updated at 2020-07-06 19:29:18

3우승을 했지만 그 우승이 너무 힘겨웠죠
아니 그것보다도
르브론-웨이드-보쉬의 빅3가 노비의 댈러스한테 진게 너무 큰거 같아요
리그 최고의 선수가 너무 부진했죠

Updated at 2020-07-06 22:42:12

동의합니다. 저도 행보나 성과에 비판적인 생각을 했었으니까요. 지배자란 용어가 잘 해석이 안되서 써본글이어습니다.

Updated at 2020-07-06 19:41:10

오랜기간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하나였음은
틀림 없습니다.

그런데 지배자라는 표현 붙이기엔
동부 플옵에서 성적만큼
파이널 성적이 좋지 않고
결승에서 꺽인 모습이 많기에
지배자란 표현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우승6준우승에
그나마 3우승 중 한번은 탈락직전까지 몰리고
다른 한번도 겨우겨우 이겨서
수월하게 우승한건
커리어 내내 단 한번이거든요.

그렇게 한 우승들로
리그를 지배했다고 하기엔..

2020-07-06 19:51:57

제가 릅팬이지만 이렇게 생각할수 있다고도 봅니다

결국 해당선수의 커리어를 두고 어떻게 보느냐 그 차이죠

2020-07-06 19:46:39

'간신히'라는 워딩만 빼면 맞는말인 것 같네요

2020-07-06 20:07:18

조던 외에는 지배자가 없죠.

다른 레전드 선수들은 비슷한 수준의 라이벌 들이 있었고.

르브론은 여러 선수들에게 패배 했죠

2020-07-06 20:11:16

저 선수는 매 시즌 mvp급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 같다-르브론, 조던 둘다 O, 어차피 우승은 저팀이고 어차피 파엠은 저선수-르브론×, 조던O 르브론의 팀이 한번도 어우클, 어우마 같은 포스를 보여준 적은 없으니 지배자가 아니겠죠 저 두 가지 다 해당하면 지배자라고 봅니다

2020-07-06 20:18:59

파이널 진출횟수와 파이널전적을 근거로 리그의 지배자를 이루지 못한 동부의 지배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해당기간동안 리그 no.1플레이어였지만 마침표를 못찍은 시즌이 많죠.

2020-07-06 20:26:17

지배자라는 단어가 규정되어 있지도 않은데 자기 기준을 누군가에게 강요하는게 

Free Talk 에서 자주 등장하는 꼰대가 아닌가 싶어요.

 

저는 제가 본 농구선수들 중에는

조던은 농구라는 스포츠의 지배자,

르브론은 2000년대 말 ~ 2010년 중반 까지 지배자,

(선수 개인 부분입니다. 르브론의 팀이 최고의 팀은 아니였던적이 많으니...)

전성기 샼은 골밑의 지배자..

그냥 이 정도 생각합니다.



2020-07-06 21:00:35

시대 지배력이 비교가 안되는데 왜 르브론이 지배자가 아니면 조던이 간신히 지배자인지 모르겠네요

2020-07-06 21:06:10

르브론한테 어떤 선수, 어떤 팀이 지배당했나요?

2020-07-06 21:06:40

역대랭킹은 10~20년의 커리어를 고려하는 거고, 한 시대는 그보다 짧을 수 있죠. 적어도 그동안 매니아에서의 전통적인 기준은 3년 정도였던 것이고요. 역대랭킹이 높은 선수가 지배자가 아니라고 해서 그보다 랭킹이 낮은 선수가 시대의 지배자가 아니라는 것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르브론이 2위라고 치더라도, 2위가 지배자가 아니면 1위는 "간신히" 지배자가 되는 근거는 뭔가요?

2020-07-06 21:12:44

과정이 어쨌거나 11시즌 우승하고 스리핏 했으면 이런 얘기 안나왔을것 같습니다.
물론 11시즌 시엠은 로즈였지만, 12&13 파이널 처럼 아니 11 플옵만큼만 했어도 역시 릅이네... 이런 반응이었을것 같아요.
정말 거짓말처럼 소극적으로 변해버린...;;;
그래도 릅은 12&13년 지배했다고 생각합니다.
(웨이드&보쉬와 함께 하면서 지배한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하지만요....;;;;)

2020-07-06 23:16:55

르브론이 2위지만 지배자가 아닌게 어떻게 조던이 간신히 지배자라는 생각의 근거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2020-07-07 01:00:06

적어도 마이애미 리핏하는 기간은 지배자였습니다. 연속파엠 연속 mvp 연속 퍼스트팀, 올림픽 금메달 이정도면 지배자였죠

2020-07-07 01:00:45

70년대이전시절 제외하고는 지배자라고 표현할만한 선수는 마이클조던밖에 없지 않을까요 조금 더하자면 전성기 샤크정도 르브론은 지배자라기엔 막힌기억이 너무 많아요 no.1플레이어라는 말엔 공감합니다 근데 따지고보면 조던이 문제에요 3핏 3핏하고 스스로 떠나버려서 기준을 너무 높여버렸어요

2020-07-07 01:13:15

르브론이 역대2위로 지금 평가되지만 조던이랑 격차는 어마무시하죠 중요 수상만해도 4-3-3과 5-6-6입니다 시엠 1.25배고 파엠 우승은 2배차이입니다 격차가 어마무시하죠 왜 조던이 간신히가 아닌지 아실거라 믿습니다 릅이 이룬 커리어 시엠빼고 두배해야 조던이 되는 겁니다

2020-07-07 13:11:02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슈퍼팀을 만들고도 6번이나 파이널을 졌는데 지배자라고 하는게 넌센스죠.

Updated at 2020-07-16 13:11:10

3-6 과 6-0 을 두고 “간신히” 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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