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자, 왕조보다도 더 토론하기 좋은 문장.

최고의 컴백 미네소타 로즈 얹어 봅니다.

인정합니다.

이견은 아니고 최고의 퍼포먼스라면 어떤 기준인가요?

화려함과 압도감이랄까요...?

저도 딱 이 정도 같습니다.

최고의 수비수 3인에 카와이는 꼭 들어가야할것 같습니다.

수비수에 카와이가 없고
디그린이 1위인게 크게 공감은 안가네요

개인 수상성적에서 르브론이 우세하니깐요.

전 수상은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데 릅의 우승은 죄다 2010년대에 이뤘네요

듀란트보다 1회가 많아서 르브런도 맞는것 같아요

그렇게 보면 골스 era의 상징은 커리죠. 저는 별개로 보고 르브론이 맞다고 봅니다.

상징은 커리가 맞지만 커리는 파엠이 없어서 듀란트 밀어봤습니다

최고의 팀에 항상 최고의 선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메시는 최고의 선수였지만 지난몇년간 챔스 우승은 레알과 리버풀이 가져갔죠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개인 퍼포먼스에서 비교불가 수준으로 차이가 나죠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선수 비교에서는

우승, 개인 수상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르브론이 우위입니다.

최고의 선수인 것과 최고의 팀에 속해 있는 건 별개라고 봅니다 2010년대 듀란트 개인의 선수 커리어는 또한 골스에서 뛴 3년뿐 아니라 오클 시절도 다 포함되어야겠죠 그렇게 봤을 때 듀란트가 르브론보다 뛰어난 선수는 아니죠

최강자와 지배자 미묘하지만 엄연히 다른 느낌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