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5년동안 4번의 시엠+12번의 퍼스트팀

 
1
  1806
2020-07-06 15:02:55

이정도면 객관적으로 지배자가 맞지않을까요? 파이널 승률때문에 과소평가 받는 측면도 있는것같아요 전 승률보다는 9번이나 파이널을 갔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고봐요


7
Comments
Updated at 2020-07-06 15:05:29

그 시기에 코비와 던컨이 르브론의 지배하에 있었다고 할 수 있다면 지배자 맞습니다.

2020-07-06 15:04:16

9번 파이널은 동부의 지배자라는 소리죠. 동부의 최강자

파이널에서 대패가 많았다는 건 서부쪽 팀과의 경쟁력이 물음표라는 건데요

Updated at 2020-07-06 15:09:19

그 횟수는 충분히 대단한게 맞습니다. 다만 파이널까지 올라가는 난이도를 고려하면 지배자로 평가 받을 정도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참고로 매직도 9번 진출했습니다. 이 두선수는 다른 레전드들에 비해 파이널 진출하기 전까지의 난이도가 가장 쉬웠던 선수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동부의 지배자는 맞지만 시대의 지배자는 좀 안어울리죠.

Updated at 2020-07-06 15:10:15

파이널 전적보다 진출 횟수에 가점을 주는건, 실제 올타임랭킹을 산정하거나 선수들이 르브론을 평가할 때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배자'라는 팬들의 재미를 위한 척도로 파이널 전적을 보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죠. 그냥 3회 진출 3회 우승이 지배자로서 더 강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까요.

2020-07-06 15:09:56

누구를 지배한 걸까요?? 던컨? 노비츠키? 커리? 듀란트? 

2020-07-06 15:20:21

르브론 팬이지만 수년간 최고의 선수로 있었지만 지배자로서 군림하지는 못했다고 봅니다
마이애미에서 쓰리핏이라도 달성했다면 지배자 라고 할수 있었다고 보는데 리핏에서 끝난게 좀 아쉽네요

2020-07-06 15:29:56

 개인적으로 르브론이 지배자가 아닌 이유는.. 너무 간단한거 같습니다

 

첫번째로 쓰리핏을 못했고 

 

두번째로 오클과의 첫 우승 시리즈를 제외 하고 너무 힘들게 우승 했습니다

 

큰 의견이 없는 조던,샥의 쓰리핏 우승 할때 쉽게는 4:1도 있고 무난하게 4:2 그리고 샥은 4:0 스코어도 있듯이 

 

우승 했지만 릅의 샌안,골스 시리즈는 거의 우승이 어려운 시리즈에서 극적으로 우승한 케이스라서..

 

샌안은 마지막 레이알렌3점슛 안터졌으면 시리즈 끝났고 골스는 3-1로 너무 몰렸었죠 

 

쉽게 뚜까 패버리는 시리즈가 오클? 외에는 없다는게 지배자 하기에는..

 

그냥 그당시 최고의 선수였죠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