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 카터 토론토 vs 카와이 토론토 비교하면 답이 나옵니다.

토론토 수준의 대도시에서 우승하면 인기없는 선수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작년 토론토 랩터스 인기가 너무 올라가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관중 30%가 빠졌습니다.

레너드는 대권 도전 할 만큼 강한 팀에 들어가 우승을 이끈 것이고 카터는 완전히 깡통 신생팀을 멱살 캐리로 끌어올린 거죠 챔피언 팀 토론토 멤버의 굿즈 판매량 다 합쳐도 카터 져지 판매량에 반도 못 채울겁니다

레퍼런스 좀 부탁드립니다

작년 토론토 카퍼레이드에 200만명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토론토 파이널을 캐나다에서만 770만명이 봤는데 그 수익을 넘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블루제이스는 그냥 못해서 빠진겁니다

랩터스랑 시즌 겹치고 토론토에서 제일 인기 많은 팀은 NHL의 메이플립스인데 평관이 감소하거나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립스가 성적이 랩터스보다 좋지는 않았죠 매년마다 1라운드 탈락하는 팀이었으니까요

블루 제이스 몇년동안 계속 못했는데 작년에 유독 관중수 급감했습니다. 랩터스 떡상으로 인기감소한게 정설입니다.

블루제이스는 그나마 남아있던 기대감이 작년에 고갈된거죠...시즌 초반 승률이 3할대였고 주전 선수들도 본격적으로 팔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리빌딩 노선으로 간 게 작년이니...물론 랩터스 영향도 있었을 것 같지만 평균 관중이 4만에서 2만으로 준게 오롯이 랩터스 영향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농구와 야구가 시즌이 겹치는 것도 아닌데...